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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발암주의 조회수 : 18,313
작성일 : 2015-01-18 00:15:2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93788
IP : 117.111.xxx.6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12:19 AM (203.152.xxx.194)

    못된놈들 천지네요. 차를 밀어서라도 옆으로 비켜놓았어야지. 약삭빠르고 혼자만 살겠다는 생각밖에 없으니..

  • 2. 썸씽썸씽
    '15.1.18 12:22 A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만약 차가 움직일 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렇게 행동했다면 평소에 좀 이기적인 스타일이 아닐까 하네요. 그 합의 다 보려면 그 분도 정신적/금전적 고통에 힘들겠죠.

  • 3. ..
    '15.1.18 12:24 AM (203.229.xxx.88)

    하..........
    고속도로에서.......
    말이 안 나오네요,, 참..

  • 4. ...
    '15.1.18 12:24 AM (112.155.xxx.92)

    차가 시동이 안걸렸나본데요. 교과서적으로 차를 밀어서 빼놨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러다가 뒤에서 달려오던 차에 치일수도 있구요. 멀뚱히 서서 구경만 하고 있는게 얄밉긴 하네요. 지들도 이리될줄은 몰랐겠죠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최대 한도로 보상 하고 운전면허 박탈했으면 좋겠네요.

  • 5. 저런 경우에...
    '15.1.18 12:27 AM (211.201.xxx.173)

    사고에 따른 책임은 누가 지는 건가요? 제일 앞차가 다 져야하는 거 아닌가요?
    뒤에 따라오던 차들은 진짜 똥 밟았다 싶네요. 진짜 이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같으니.

  • 6. 미끄러지면서
    '15.1.18 12:41 AM (117.111.xxx.62)

    차량 뒷부분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라서 엔진에 문제는 없었을것 같네요ᆢ
    뒤에 차가 계속 오는 상황이라 당황해서 차를 이동하지 못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될까ᆢ

  • 7. ㅇㅇㅇ
    '15.1.18 12:42 AM (211.237.xxx.35)

    아니 차가 완전 망가진것도 아니고 시동 충분히 걸릴 상황인데 차 치울생각은 안하고 왜 지들만 내려서
    구경하고 자빠졌는지???
    저 인간들한테 다 소송하고 실형 살려야함

  • 8. 미끄러지면서
    '15.1.18 12:44 AM (117.111.xxx.62)

    후속조치까지는 못하더라도 두차선이 아닌 한차선에만 정차하게 차량을 이동해 놓았다면 이정도까지 사고가 확대되지는 않았을것같아요

  • 9. . .
    '15.1.18 12:51 AM (116.126.xxx.205)

    여자는 아닌가봐요? 여자면 김여사니,차못끌게해야한다느니 욕하고 ,나도 여자지만 어쩌구저쩌구
    개욕했을텐데

  • 10. ...ㅈ
    '15.1.18 1:05 AM (125.183.xxx.172)

    미쳤네...

  • 11. dd
    '15.1.18 1:14 AM (61.79.xxx.160)

    왜 저래 놓은거에요???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 12. 교과서적인 삶
    '15.1.18 2:05 AM (1.233.xxx.23)

    그냥 사고나면 보험사에 연락하고 기다리라고 해서 , 저러고 있는듯...
    자기 혼자 사고나서 보존하고 말고 할것도 없는데... 당황해서 그랬는지, 판단력이 별로였네요.
    어차피 지돈주고 고치거나 지 보험가지고 수리해야되는데, 왜 저러고 있는지~
    그나저나 다른사람들이 저사람한테 구상권청구하면 보험비도 장난아닐거고, 집이라도 팔아야 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 13. dd
    '15.1.18 2:51 AM (175.116.xxx.127)

    무턱대고 뭐라할 건 또 아닌게, 시동이 안걸렸을 수도 있고요..
    글고 삼각대를 백미터 뒤에 설치하러 갔다가 차에치여 죽은 사람도 많아요.
    시동이 걸릴경우에는, 일단 차를 갓길로 빼는게 맞구요.
    아닌 경우엔 멀리서 오는 차량이 볼 수 있게 비상등+트렁크 열어놓기 필수예요.

    저기는 커브길+빙판길이라 달려오던 차들이 시야확보가 어려웠기에 사건이 더 커진 것 같네요.
    횡성 눈오면 장난아닌데.. 제설작업 똑바로좀 하지..ㅉㅉㅉ

  • 14. 뒤에오는
    '15.1.18 5:00 AM (99.33.xxx.34) - 삭제된댓글

    차들이 좀 서서 기다려줘야 차를 갓길로 빼놓을수 있을텐데 계속 차가 지나가니 못한거 처럼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위험하니까 내린거 같고 그담에 몇번 차로 가려다 오는 차들때문에 못가잖아요.

  • 15. 2222222
    '15.1.18 7:21 AM (223.62.xxx.41)

    여자는 아닌가봐요? 여자면 김여사니,차못끌게해야한다느니 욕하고 ,나도 여자지만 어쩌구저쩌구 개욕했을텐데

    여자였다면 김여사정도가 아니라 신상털리고 살해협박 받았을득..

  • 16. 아니...
    '15.1.18 8:03 AM (121.175.xxx.209)

    소지품 챙겨나올 정도로 느긋하면 차를 밀어서라도 비켜놓지 왜 멀뚱이 구경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위험한 행동이긴 하지만 저렇게 방치하면 커브길에 날씨도 그 모양이니 사고날 확률이 높다는 알았을 텐데요.

  • 17. 일단차룰
    '15.1.18 11:1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밖으로 빼야지 중앙분리대 박았다고 그자리에 내려서 멍때리고 있으면
    다른차는 어쩌라고.... 한가한 국도도 아니고 고속도로에서...
    미련한 인간들

  • 18. . . .
    '15.1.18 11:18 AM (211.178.xxx.25)

    아니 저건 욕 처먹어도 싼일 아닌가요
    사고 대비해서 아무런 조처도 안하잖아요
    저차 피하려고 저렇게 급하게 차를 꺽어야 되는 상황인데도 그냥 보고만 있잖아요
    사람도 많아서 차 밀수도 있겠구만요

  • 19. 밀수도 잇었을 것 같은데..
    '15.1.18 1:01 PM (1.232.xxx.214)

    저건..좀 너무한듯..

  • 20. 저건
    '15.1.18 1:19 PM (58.226.xxx.165)

    근본원인이 제설작업 불량이에요 도로공사의 물타기인듯

  • 21. ....
    '15.1.18 3:19 PM (75.159.xxx.196)

    첫차가 다 보상했음 좋겠어요.
    보면서 열받네요.

  • 22. 안전
    '15.1.18 4:40 PM (112.151.xxx.100)

    ccTV를 가만 살펴보면 사고차량들이 앞차와의 차간 거리가 많이 좁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모두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거죠..

    고속도로 운전하다 보면 차 뒤에 바싹 따라붙는 차들이 많은데,,
    날 좋은 날도 그런 차들 보면 아찔해요..

    처음 차량도 문제가 있다지만 두번째 차량도 뒷차를 바짝 따라 달리고 있었고..
    세번째 차량도 앞차와의 간격차가 너무 좁았어요..

  • 23. 몇년전
    '15.1.18 5:28 PM (110.11.xxx.154)

    눈이 엄청 내리던 겨울날 강원도 둔내터널앞에서
    눈길에 차가 미끌어져 어떻게 손쓰지도 못하고 터널앞 옹벽을 받는사고를 냈어요
    이어 뒷차가 우리차 뒷문부분을 들이 박았고요
    당시 뒤차들도 서행을 해서 크게 사고는 안났는데...
    차에서 내려 뒤를보니 줄줄히 차들이 박치기 하면서 사고가 나더군요
    당시 우리차는 앞본네트가 움푹 구부러지듯 찌그러졌고
    뒷좌석에 시부모님과 우리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놀라기만 하고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어요
    저는 운전할때 앞차랑 충분한 각격을두고 합니다.
    그날은 눈이 많이 내려서 앞차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각격을 두고 살살운전했어요
    바로 경찰을 부르고 보험화사에도 연락을 하고 기다리는데
    뒷차 운전하던 아이가 자기엄머에게 전화 하면서 큰소리로 사고났다고...
    앞차(우리차)가 미끄러지는바람에 뒤에가던 차들도 줄줄히 사고 났다며
    앞차가 다 물어줘야 하는데 큰이이라고..

    암튼.. 경찰이 왔고 차들을 갓길로 빼고.. 한다음
    모두 차를타고 톨게이트로 나가 거기 사무실로가서 조서?를 받는데
    맨앞차인 우리는 아무잘못이 없다!
    뒷차가 안전거리유지를 안했으므로 뒷차 책임이래요
    뒷차는 또 그 뒷차가...
    그래서 우리는 차 망가진거 보상받고 다른분께는 보상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법이 버뀌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랬어요

  • 24. 저기위에
    '15.1.18 7:39 PM (58.226.xxx.165)

    여자가 저랬어봐요. 김여사 운운 여자들 전체를 매도하며 석달 열흘 피토하고 거품 뿜었겠죠
    ..................................................................................................................................
    ㅋㅋㅋ

  • 25. 저 상태에서
    '15.1.18 8:30 PM (114.200.xxx.50)

    차빼다가 죽는 사건 많았잖아요.
    차 안뺀것 갖고 뭐라 할 순 없고 한사람은 빨리 신고하고, 한사람은 얼른 갓길로 뛰어가서 옷이라도 흔들어서 위험 신호 줘야죠.

  • 26. 돌돌엄마
    '15.1.18 10:25 PM (115.139.xxx.126)

    차들이 좀 서서 기다려줘야 차를 갓길로 빼놓을수 있을텐데 계속 차가 지나가니 못한거 처럼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위험하니까 내린거 같고 그담에 몇번 차로 가려다 오는 차들때문에 못가잖아요.
    32222222222

    저같아도 무서워서..........

  • 27. 진짜
    '15.1.19 12:41 AM (211.208.xxx.173)

    저 차 운전자가 여자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란 생각은 왜 드는걸까?
    여자였으면 김여사가 어쩌고, 운전면허시험이 어쩌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도배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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