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육교사 급여.. 인간적으로 너무 낮은듯 .....

시민 조회수 : 4,699
작성일 : 2015-01-17 20:50:56
이번 미친ㄴ 옹호하려는 글이 아님을 먼저 밝히며..

두돌반된 아이 하나 있는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애볼래? 밭갈래?" 이러면 밭간다는 말도 있듯이
내 아이 한명보는것도, 잠깐이야 좋지
시간 길어지면 참 애보는게 힘든일이구나... 느끼게 되던데

여러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어린이집 교사 급여가
130~150 내외라고 어느글 댓글에서 봤는데
인간적으로 참 낮다 싶더라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223.62.xxx.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이죠
    '15.1.17 8:54 PM (218.238.xxx.157)

    너무 낮아요.
    혼자서 노동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수 있는 수준의 급여가
    책정돼야하는데

    저기 아래 언급됐든
    캐셔, 조무사,.....등등 여자들이
    하는(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급여가 너무 적어요.
    절대빈곤자 양산될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알바든 계약직이든
    먹고살고 장래를 볼수있는 적장한 급여보장이 우선인거 같아요
    복지 보다도(쓸데없이 국가예산이...이상한데서 많이 새는거 같아요. 꼭 복지예산만이 아니라...너무너무 아까워요)

    그런 새는돈을 국민들의 임금으로 좀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계약직..정규직..의 문제는 정부가 국민들의 눈을 다른데로 돌리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구요
    계약직이라도 생계와 미래를 볼수있게 급여를 현실화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진짜로.

  • 2. ..
    '15.1.17 8:55 P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너무 낮지요...
    최소 200은 보장하고 진입장벽도 높여야죠.
    단순히 보육문제가 아니라 한 사회의 기반을 만드는 일인데 다들 너무 쉽게보는듯해요

  • 3. jtt811
    '15.1.17 8:55 PM (112.144.xxx.37)

    보수에 비해 일이 넘힘들죠

  • 4. 낮아요.
    '15.1.17 9:01 PM (1.233.xxx.159)

    진입장벽도 낮구요. 급여가 안정되야 밥그릇 지키기 위해서라도 직업적 소명을 지키고자 노력하죠.

  • 5. 아이들만
    '15.1.17 9:13 PM (14.56.xxx.73)

    돌보는 금액이라고 해도
    적은 급여인데
    기타업무가 너무 많다고
    하더군요.
    어린이집 원장만 수익을 가져 가는
    구조 개선되고
    교육비는 각가정으로
    지급되어야 합니다.
    어린이집 한동안 돈되는 일이라
    뜨는 사업이었죠.
    현재도 그렇겠지만
    아동 1명당 얼마 이렇게 게산되어
    사고팔고 하더군요.

  • 6. 너무 급여가 적어요
    '15.1.17 9:14 PM (122.36.xxx.73)

    급여 정상화하고 자격 제대로 갖추게 해야죠.

  • 7. rrr
    '15.1.17 9:21 PM (116.127.xxx.186)

    최저임금도 못받는 곳 너무 많구요..참 이게 정말 문제인거 같아요. 재벌기업은 창고에 돈을 쌓아놓고 산다는데...노동자가 대기업 걱정해주고.;;; 재벌 개혁만 얘기해도 무슨 반자본주의자처럼 손가락질받는 사회에...노동자권익과 적정임금인상은 요원하죠.

  • 8. 지방
    '15.1.17 9:21 PM (219.255.xxx.134)

    지방은 저것보다 더 적은걸로 알아요
    100만원 안되는곳도 많은걸로 들었는데..

  • 9. 원장들만
    '15.1.17 9:41 PM (218.236.xxx.220)

    돈버는 구조.어린이집 협회ㅈ원장들 보면 여자 조폭들 같음.교육은 손톱만큼도 관심없고 애들을 돈버는 머릿수로만 봄

  • 10. ..
    '15.1.17 10:02 PM (211.36.xxx.61)

    적긴요.. 그정도 월급 받고 일하는 근로자 많습니다.
    홀서빙 하는 사람들 급여는 알고 얘기하시는거죠?
    주말에 더 바쁘고, 주중 하루 쉬며,
    오전 10시~밤 10시 까지 근무에 160~180 받아요.

    아이들이 싫고 급여가 작다 생각하면
    다른일 해야죠.
    할거 없고 아파트 동마다 거의 어린이집 있으니까
    그냥 하는겁니다.
    최소 자기가 아이를 좋아하는 성향 인지 생각도 안해보고 그저 밥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죠.
    그건 원장들이나 선생들 마찬가지.

    저도 급여 작은곳 다니지만,
    생산직일은 해도 어린이집은 못다닙니다.
    저는 아이들 돌보는 일은 안해요.
    최소 양심상..

  • 11. 참...
    '15.1.17 10:19 PM (121.175.xxx.209)

    그 정도도 잘 받는 편이래요. 그래서 국공립은 경쟁이 세다고 들었어요.
    보통의 후줄근한 어린이집은 세전 100... 10년쯤 일해봐야 130... 출산휴가 따윈 바랄 수도 없고...
    중소기업들이 흔히 그렇듯 원래 자기 업무 말고도 원장이 시키는 일 다 해야하고 원장 마음대로 연장근무 해야하고 그에대한 수당은 없고...

    복지쪽 일도 그렇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돌보는 일의 가치가 너무 폄하되어 있는 것 같아요.
    문턱을 높여서 인원수를 제한하는 방법을 써서라도 급여나 대우가 향상되었으면 좋겠어요. 전문성도 가질 수 있겠죠.

    어린이집 원장들 무리지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다니니 그렇게 되긴 어렵겠지만요.

  • 12. 저기 위에..
    '15.1.17 11:09 PM (1.224.xxx.97)

    적긴요 하시면서 홀서빙 얘기하신분 그런 마인드로는 진짜 힘들다고 생각해요 아이 보육하고 가르치고 하는 일은 대우 제대로 해줘서 교사 스스로도 자부심 갖고 보람 갖게 해야하고 대신 제대로 안했을때 놓아야할 밥그릇이 크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13. 93
    '15.1.18 1:03 AM (223.62.xxx.25)

    원장들만 좋죠.
    한반에 그많은아이들 교사혼자서
    본다는게 보통힘든게 아니죠.
    아이하나 보기도 힘든데..

  • 14. ...
    '15.1.18 1:31 AM (218.156.xxx.216)

    그냥 내아이 하나 키우면서 육아 스트레스 받는 다고하는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지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바란다면
    수퍼맨을 바란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수퍼맨의 가치는?

  • 15.
    '15.1.18 1:42 AM (175.119.xxx.200) - 삭제된댓글

    보수는 둘째치고라도 근무시간이 너무 길어요
    국공립 유치원 정규교사는 오후2시까지 아이들과
    있고 방과후교사가 오후 반을 맡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어린이집 교사들 근무시간과 업무량은
    아이들만 집중 할 수 없는 시스템인거 같아요
    근무시간이나 업무량을 줄이거나
    보수를 지금보다 더 높혀야 교사의 질이 높아질거 같아요

  • 16. ..
    '15.1.18 7:41 AM (218.237.xxx.206)

    낮은건맞아요.
    그런 낮은보수받는 사람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것도
    좀 아니긴하죠.

  • 17. 전 예전에 은행원시절
    '15.1.18 9:21 AM (110.15.xxx.220)

    정직원이었구요. 스카이졸업인데 세후 150정도 찍혔었어요. 그후 좀 오르긴했지만 큰 차이없었고 아마 복지처우가 좋았던 거 같은데.뭐 당시엔 이용할 일.없었어요.
    동료 파트타이머들도 놀랐었네요.

  • 18. 요즘
    '15.1.18 1:57 PM (121.147.xxx.125)

    30대 대졸들이 88만원세대란 말씀도 못들어보셨나요?

    정작 4년제 제대로 나와서 취직해도 150 받기 힘든 세상입니다.

    대기업 몇 빼고는 대부분 정말 박봉으로 일합니다.

    우리경제 구조와 기업 규제 논리부터 확 바꾸지 않으면 어려운 세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025 시애틀을 경유해서 벤쿠버에 가는데요 1 도움 2015/06/29 1,504
461024 내가 최근 본 연옌들..ㅋㅋ(그냥 갑자기 실없는 얘기가 하고파서.. 5 수다맘 2015/06/29 6,425
461023 딱딱하게 만들어진 콩자반 구제방법? 4 흑흑 2015/06/29 1,530
461022 여자 의사 좋던데요? 5 오잉 2015/06/29 4,306
461021 은행 문닫고 ATM 돈도 못찾고 경제마비 됐는데도 큰소리 13 공짜복지타령.. 2015/06/29 4,384
461020 사주 좀 아는분 (친구사주) 7 .. 2015/06/29 3,416
461019 혹시 백사(흰뱀) 꿈 꿔 보신 분 계신가요? 23 아줌마 2015/06/29 6,563
461018 39살에 배우하겠다는 우리언니에게 따끔한 현실조언좀 해주세요 101 그넘의꿈 2015/06/29 16,170
461017 런던에서 지내기 6 여름 2015/06/29 2,095
461016 여자 약사는 최고의 직업인가요? 10 Sss 2015/06/29 7,209
461015 호호칼이라고 아시면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1 우리동네마법.. 2015/06/29 1,845
461014 도수치료, 실비보험 가입할수 있을까요? 8 soyna 2015/06/29 5,990
461013 속옷이 갑갑한분 없으세요? 13 궁금 2015/06/29 3,643
461012 인터넷창이 다 열리는데 2 안열려요 2015/06/29 590
461011 졸업여행후 첨 제주도 가요 맛집 추천요 10 제주도 2015/06/29 2,097
461010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책에서요. 9 아픔 2015/06/29 3,741
461009 중국어 일대일 회화 배우려는데 선불인가요? 3 오늘 2015/06/29 1,174
461008 내년 건보료 0,9% 또인상한답니다 3 빨대 2015/06/29 1,199
461007 비번키로 바꾸는거 집주인께 말씀드려야될까요? 3 2015/06/29 934
461006 스킨 다들 닦아내시는 거예요? 정말요??? 8 bb 2015/06/29 4,459
461005 대사증후군이 위험한 질병인가요 1 dd 2015/06/29 1,689
461004 표고버섯 말리는데 검게 변했어요. 2 ........ 2015/06/29 1,573
461003 독서는 학교공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요?? 17 학부모 2015/06/29 3,638
461002 잘 맞았던 꿈 이야기... 18 ... 2015/06/29 6,642
461001 삼시세끼 뒤늦게 보는데 29 .. 2015/06/29 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