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만 레스포삭 작은 사이즈예요.
인천 삼# 농수산물 시장 건물안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의 첫 가게에서 이것저것 사고 코너 돌았는데
부들부들한 시장바구니안에 넣었다고 생각한 그 손가방이 없는거예요.
제가 물건 산 가게와 나란히 두 가게
지나간 곳은 거기 뿐. 가게 앞에 사람은 좀 있었어요.
코너 돌아간 길은 20미터나 될까. 여기는 사람이 다니지 않아서 한적했어요.
아무도 모른다네요.
남편이 생일이라고 준 5만원 4장에서 한장 헐어서 만원어치 사고 잃어버렸으니 19만원 들었네요.
주으신 분. 너무 나빠요.
아줌마 가방 떨어뜨렸어요라고 하셔야지 주워가면 어떡해요.
엉엉엉. 그 가방도 소중해요. 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ㅇㅇㅇ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5-01-17 17:02:16
IP : 223.62.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7 5:04 PM (119.71.xxx.61)Cctv없나 살펴보세요
2. ㅇㅇ
'15.1.17 5:05 PM (211.243.xxx.106)아이고 어떡해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진짜 냉큼 주워간 사람 나빴다3. ..
'15.1.17 5:06 PM (121.157.xxx.75)가방안에 다른건 없었나요?
카드나 핸폰이나 등등...4. ㅇㅇㅇ
'15.1.17 5:09 PM (223.62.xxx.19)딱 돈 7장. 5만원 3장 1만원 4장과
홈플에서 준 영수증 모양 5천원 할인권. 그게 다예요.5. ㅇㅇㅇ
'15.1.17 5:10 PM (223.62.xxx.19)과일건물 먼저 갔을걸 후회해요. ㅠㅠㅠ
비싼 거 먼저 살걸...ㅠㅠㅠ6. ᆢ
'15.1.17 6:16 PM (110.14.xxx.185)에구
속상하시겠다ㅠㅠ
나쁜사람들ᆢ
님댁의 모든 액땜을 그가방이 가져갔다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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