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악~원피스가 90만원대 어쩌시겠어요?
간만에 백화점에 나갔다 봄신상으로 나왔단 원피스를 입어봤는데
맘에 들어요!! 근데 가격이 90만원대........
미친거 아닐까요ㅜㅜ 넘 어이없어서...아 진짜 핏이 내몸에 편안하게
맞아서 착용감이 좋던데 세상에 가격이...ㅠㅠ
할부로 살까요? 원피스 맘에 드는거 없어서 못찾았는데 이건 맘에 들거든요
미치겠어요 느닷없이 보고 눈에 들어와서....ㅜㅜㅜㅜ
눈이 미쳤나...옷값이 미쳤나...ㅜㅜㅜㅜ
90만원짜리 원피스 살까요 말까요 ㅠㅠ
1. 설마?
'15.1.17 3:11 PM (66.249.xxx.219)그분은 아니겠죠? 얼마전 60만원 원피스 ‥
2. 너무 비싸네요.
'15.1.17 3:12 PM (118.36.xxx.89)너무 비싸요..ㅠ
3. 수입 브랜드라면
'15.1.17 3:12 PM (59.27.xxx.47)해외 직구
국내 브랜드면 세일때 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까 폭풍검색으로 그 원피스 찾아보겠어요
90만원짜리 원피스가 하루아침에 품절되겠어요4. 지르세요
'15.1.17 3:13 PM (112.155.xxx.165)계속 눈에 아른거릴텐데
사서 올 봄 이쁘게 입고 본전 뽑으면 되죠
백화점 옷은 두고두고 여러해 입을 수도 있고
가계에 큰 부담이 안된다면 원글님에게 선물하세요5. 여우누이
'15.1.17 3:14 PM (175.121.xxx.195)본인 능력되시면 사세요
할부로 산다는건...말리고 싶네요6. 비싸다.
'15.1.17 3:14 PM (121.172.xxx.149)사지 마요.
그 원피스에 어울리게 구두, 가방도 있어야 하고
머리도 손질해야 하고
계속 그 원피스에 똑같은 구두와 가방을 하기도 민망하잖아요.
날 추워서 봄 옷 제대로 입지도 못하던데7. 보여주세요
'15.1.17 3:16 PM (223.33.xxx.46)어떤건지 링크요망
8. rosa7090
'15.1.17 3:16 PM (121.167.xxx.191)맘에 들면 산다에 1표요...맨날 사는 것도 아니고 살면서 때로는 나에게 선물도 해줘야죠. 그런데 봄 원피스는 의외러 몇번 못 입어요. 너무 춥거나 해서요.
9. ㅠㅠ
'15.1.17 3:18 PM (116.36.xxx.34)정말 그런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님 사정을 알아야 말리던 부추기던하죠.
님 사정 모르는 상태에서
그렇게 아른거리면 저같음 사요
십년가야 설레는 옷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틀에 한번꼴로 설레고 아른거리는
타입이면 무조건 사지마세요10. 지금
'15.1.17 3:19 PM (221.150.xxx.66)시면 입지도 못할텐데
4월에 봄상품 세일 들어가면 30프로 하지 않나요?
그때 사심이 어떠실지요?11. ...
'15.1.17 3:21 PM (180.229.xxx.175)그냥 맘에 들면 전 사요...
이제 가짓수보다 어울리고 예쁜것 하나가 더 좋아요...
저번에 모그 트위드 살까말까 하다 못샀는데
두고두고 생각나요...후회도 되구~12. 아
'15.1.17 3:21 PM (175.252.xxx.174)의견들이 다 반반이네요ㅠ
넘 고민되요ㅠ
봄옷 얼마 못입는다해도 트렌치 안에 입으면 될것 같거든요
만약 안산다면..
글면 님들은 원피스 보세말고 생각한 가격이
얼마대면 지르실건가요? ㅜㅜㅜㅜ13. ㅇㅇ
'15.1.17 3:28 PM (14.39.xxx.181)그런걸 자꾸 사주니까 국민이 호구인줄 알고 옷값을 올리는거죠
원피스 한장 가격이 90이라니 백화점 의류회사 좋은일 시키지 마세요14. rosa7090
'15.1.17 3:32 PM (121.167.xxx.191)90만원 짜리를 입어보고 사고 싶어하신다는 것은 살 능력이 된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90만원이 원글님에게 너무 비싸다면 아예 입어보지도 안았을거구, 혹 입어봤더라도 그냥 포기했겠죠.
15. 사지 말라니까요
'15.1.17 3:35 PM (121.172.xxx.149)나에게 선물이 아니라 벼락이 되겠어요.
헉.원피스가 90만원......16. 요즘 왜이러나
'15.1.17 3:37 PM (203.90.xxx.41)다른사람이 아무리좋다한들 십원한장 도와줄것도 아니고....글쓴분 재정상태에서 넘 저렴한게 눈에 어른거리는 푸념도 아니고 비싼거라한들 가격표 등에 붙이고 다닐것도 아닌 이런 질문인지 낚시글인지...
17. ..
'15.1.17 3:39 PM (66.249.xxx.228)안사요. 그돈으로 피부랑 몸매관리 받겠어요
18. ...
'15.1.17 3:40 PM (223.62.xxx.1)지 형편것 입는건데 왠 열폭이래요.
얼마버는건 왜 물어요?19. 100
'15.1.17 3:44 PM (39.7.xxx.101)일단 사진 좀 올려보세요. 곧 안사고 싶어지는 댓글들이 올겁니다
20. 그냥
'15.1.17 4:01 PM (124.49.xxx.162)내가 100을 벌건 천을 벌건 꼭 사야겠으면 다른 데서 아끼겠죠. 그건 각자의 몫 아닐까요?
21. ㅇㅇ
'15.1.17 4:09 PM (116.36.xxx.34)버는냐에 따라 조언도 달라질테니 묻겠죠
한달에 천정도 벌면. 사세요~~~
이백 언저리 그이하면 정신차리세요~~~22. ...
'15.1.17 4:30 PM (203.226.xxx.124)사지마세요~
다음에 원피스 살때
82에 질문하라고하셔서 물어보시는 거죠?
3월초만 돼도 30%세일 들어가요23. 음..
'15.1.17 4:41 PM (123.248.xxx.181)저 좀전에 마인에서 98만원 짜리 지르고 일단 커피마시면서
진정하고 있어요ㅋㅋ 색상, 소재, 디자인.. 다 마음에 들고
행사기간이라 아이라이너 하나 추가로 구매해서 상품권도
10만원 받아서 조금 위로가 되네요. 꼭 마음에 들면 구매하셔서
봄에도 입고 가을에도 입으세요. 브랜드가 뭔진 모르지만
타임이나 마인이라면 이미 몇장 안남았을지도 몰라요24. Ooo
'15.1.17 4:44 PM (125.39.xxx.204)900 도 아니고 90인데 사세요
이렇게 난리 떨일도 아닌데25. 음.
'15.1.17 4:58 PM (122.34.xxx.74)"90만원 넘는 저 옷은 그 오랜시간 인내하며 입어줄 나를 기다린거야"
라고 님이 자가최면을 걸고 싶은 거예요.
지금 님은 심신 미약 상태.
꾹 참아요.
엄마한테 물어보면 "이 가시나가, 미칬나" 하실지도...
그 돈이면 쌀이 23포대 라우. (20kg)26. 여기다
'15.1.17 5:42 PM (39.7.xxx.88) - 삭제된댓글물어보는 건 의미가 없어요.
저는 한 달에 500 넘게 벌지만 90만원 원피스는 입어 볼 생각도 안 할 거예요.
겨울 코트라면 생각해 보겠지만요.
본인이 감당할 만 하면 사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죠.
그 판단을 내려 줄 사람은 자기 자신 뿐이에요.27. ....
'15.1.17 5:55 PM (114.203.xxx.29)자기 급여 수준과 옷에 대한 애정에 따라 다른거죠;;;
저라면 절대 안삽니다ㅎㅎ28. ...
'15.1.17 6:13 PM (180.229.xxx.175)반말 댓글은 참 보기 싫어요...
각자 상황것 사는거니까
결국 원글님이 선택하셔야할듯요...29. ..,
'15.1.17 6:50 PM (175.223.xxx.156)소비가 무서운게
이번엔 90 질렀더니 기분좋더라.
담엔 백,이백,삼백...
무감각해지는 겁니다.
자기가 번돈이니 괜찮다구요?
소비습관 어쩔건데요....
고소득 전문직으로 정년보장이면 또 모를까.30. 원피스?
'15.1.17 7:35 PM (115.139.xxx.9)오래 자 입을 옷처럼 보이면 사겠어요. 저는 비싸고 유행 안타는 옷은 사서 10년정도 잘 관리해서 입는데 매해 옷사는 것보다는 더 절약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원피스 살때 소재를 잘 보시고 너무 약하지 않은지 땀에 쉽게 변색이 될 가능성이 없는지 유행타는 디자인인지를 보세요. 원피스는 몸에 너무 달라붙으면 답답해서 오래 못입을 수도 있구요. 회사에 입고 가기고 애매하죠. 가지고 있는 가방과 구두와 어울릴지도 생각하셔야 될거 같아요
31. 한달에
'15.1.17 7:45 PM (58.152.xxx.223)9백을 벌어도 못사겠네요. 9천쯤 벌면 생각해 볼 듯. 명품브랜드나 초초초 유명 디자이너 맞춤도 아닌데 그 가격은 정상이 아니에요.
32. 그냥그래1
'15.1.17 8:12 PM (119.202.xxx.111)며칠 더 생각해보고 계속 아른거리면 사세요.
가방이라면 고민안하겠지만 원피스 한벌에 그 가격이면 충분히 고민할 만하잖아요.^^33. ㅇ
'15.1.17 10:32 PM (219.254.xxx.207)오 댓글 많네요 다 안 읽고 다는데..
입고 가야할 데 있으시면 사고 없으면 마는거죠 뭐 ㅎㅎ34. ㅇ
'15.1.17 10:33 PM (219.254.xxx.207)댓글 읽어보니 쌀이 460키로라네요 ㅋㅋㅋ
많이 사면 할인해서 0.5톤 은 되겠는데요? ㅋㅋ
쌀 0.5톤이면 부피도 어마어마한데 그걸 원피스 한장에 ㅋㅋ35. 조언..
'15.1.17 10:39 PM (175.206.xxx.246)저 예전에 신랑 부모님 첨 뵈러갈때 입을옷.. 맘먹고 백화점갔는데.. 90만원 미샤 원피스 눈물나게 예뻤지만.. 40만원 미니멈 원피스 샀어요... 두고두고두고두고 후회요..
미샤 원피스 입으면 정말 예뻤는데.. ㅠㅠ
원글님이 맘에 든다면 90만원 원피스 사세요. 맘에드는옷은 정말 잘 입어요. 설사 입을일이 없어 갖고만 있는다고해도.. 원피스는 이미 갖추고 있으니 이제 안사도 되는거예요..
머.. 평소 입을 여러 원피스가 필요한거라면 부담되는 90만원은 당연히 사면 안되는거고;;
저 가격 절충해서 산 40만원 원피스요? 그날 딱 하루 입고.. 몇년뒤에 버렸어요....36. 원
'15.1.17 11:26 PM (190.114.xxx.117)전 안 사요. 전 젊고 직구로 20-30만원대 바나나리퍼블릭 정도의 저렴한 원피스도 잘 어울리거든요-_-
님이 쇼핑도 잘 안 하시는 분이고. 어울리는 거 찾는 게 힘들고. 너무 유행타는 스타일이 아니며 그 원피스 잘 입을 거면 무리해서라도 사세요37. 헉
'15.1.17 11:28 PM (114.205.xxx.114)저 윗님 되게 부자신가보다.
40만원짜리 원피스를 딱 한번 입고 버렸다니...38. 00
'15.1.18 12:00 AM (1.241.xxx.36)나와 내가정의 경제사정 생각해서 형편되면 지르는 거죠 뭐.
현재의 제 경제사정으론 불가능하지만요. 연봉이 한 2억되면 ? ㅎㅎ39. ..
'15.1.18 12:12 AM (1.236.xxx.220)전 옷 가격/예상 입을 횟수 를 계산해봐요.
90만원인데 5년동안 매년 10번정도 입을 것 같으면 한번에 18000원꼴이잖아요.
그정도 감수 할 수 있으면 사는거고 좀 과하다 싶으면 안사는 걸로 하거든요.
물론 이게 100% 맞지는 않지만요. ^^40. 가치를
'15.1.18 12:49 AM (125.178.xxx.133)인터넷 뒤지세요.
백화점 보단 싸요41. 저라면
'15.1.18 2:58 AM (121.131.xxx.207)산다에 한표네요~
작년여름에 저도 노세일브랜드에서 87만원짜리 원피스 샀어요.
비싸지만 디자인 흔치않고 늘 이렇게 과소비하는 것도 아니니 몇년에 한번 정도는 살만하다 생각해요.
평소엔 에잇세컨즈나 유니클로에서 세일 왕창 하는 것들만 입어요~42. 음..
'15.1.18 3:25 AM (116.123.xxx.156)과거의 저라면 샀고 현재의 저라면 안사요.
과거의 저는 월급 삼백 정도의 회사원이었지만, 원피스를 좋아하는 또 잘 어울리는 미혼의 직장인이었고 옷사는 게 낙이었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았을 거예요.
하지만 현재의 저는... 돈은 더~ 많지만 전업주부라 그런 옷을 입을 일도 없고 사고싶은 욕구도 없기에..
사고 싶은 건 한 때구나도 싶으니..
음 결론은, 너무 사고 싶으면 지금 산다에 한 표!
하지만 너~무 부담되고 당장 안사도 참을 수 있다면.. 아울렛에 나오기를 기다린다의 차선? (인연이 닿기를 바라며... 음)43. ..........
'15.1.18 3:30 AM (222.112.xxx.119)정신차리시길. -_-;;
44. 90만원이
'15.1.18 6:54 AM (118.36.xxx.25)누구의 돈이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여기 천차만별의 사람이 있는데 묻는건 무의미 해요.
소득이 되신다면 사는거죠.45. 파란하늘
'15.1.18 7:02 AM (119.75.xxx.30)능력 되시면 지르세요.
저도 옷은 사고싶은거 꼭 사는
스타일 이라요...46. 음...
'15.1.18 9:18 AM (109.255.xxx.149)그 원피스가 정말 아른거린다면 살 거 같아요...
점점 나이 들면 물욕도 줄지 않나요?
아직 젊지만... 그래도 저같으면 정말 이쁘고 오래 입을 거같고 유행타지 않을 디자인이면 살 거같아요ㅠ..47. ////
'15.1.18 10:00 AM (1.254.xxx.88)저같으면 사겠어요. 좀 더 젊을때 이쁜옷 입고다닌 추억이라도 있어야지요.
그런거 없이 돈만 늙어서 많다니...지금 좀 쓸쓸 합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내 얼굴 팽팽하고 몸매 축 늘어지기전에 백화점이나 이런저런곳에서 봤던 구두나 옷들 다 사입을껄 싶었어요.
지금 늙어서 50다 되어가는 시점에서는 뭘 봐도 입고싶지도 않고, 그저 몸만 편하면 장땡이로세...라고 하고 있습니다.
젊을떄 꾸미세요.
다만, 늙어서 끌 돈 쟁이고는 있지요? 다들 미쳤다고 사지말라는건 님의 재정상태가 궁핍한걸 전제로 하는것이고 사라고 하는 글들은 님이 많이 가지고있는데도 안살때 인듯 싶어요.48. 전 사요
'15.1.18 10:21 AM (36.39.xxx.134)마음에 쏙 드는 원피스 만나기 힘들어서
발견하면 바로 사요.
전 좋은옷 몇벌사서 유니폼처럼 자주입고 막입어서
돈값은 다 하며 입는 스타일.
아끼면 똥되요. 싼건 비지떡이고...49. ....
'15.1.18 11:29 AM (211.202.xxx.128)이런 거 남한테 물어보지 마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결과는 원글님 자신이 져야 하니깐요.
어떤 선택을 하든 화이팅입니다!50. ...
'15.1.18 3:48 PM (116.34.xxx.29)지난가을 모 해외브랜드 매장에서 89만원짜리 실크 민소매 원피스를 보고 마음이 .... 전 도저히 그가격 원피스는 살수 없는 사람이기에 그냥와서 해외 온라인 매장 찾아보니 400불대... 정말 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이후 12월쯤 해외 온라인에서 300불 250 불대까지 떨어짐... 원피스 사면서 관세내기는 싫어서 또 기다림 ..그러면서 마음은 불안함.. 요며칠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어른거리기에 관세내고라도 사야하나 고민하며 찾아보다 어젯밤 다른 미국 백화점몰에서 118불에 사이즈 하나 남은것 발견..그런데 제사이즈^^....신규가입 할인으로 10프로 더 할인받아 106.#에 구입했네요.. 제가 가을에 백화점에서 샀으면 4~5번은 입었을라나요?...그러나 제가 미혼에 직장 생활했으면 그냥 백화점에서 구입했었을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927 | 심리 상담 중지했습니다. 12 | 참내.. | 2015/01/17 | 6,355 |
456926 | 22개월에 복직하고 어린이집 보낸 직장맘이네요 18 | 죄인 | 2015/01/17 | 3,894 |
456925 | 망한 브로컬리 스프 도와주세요 8 | 춥다 | 2015/01/17 | 1,184 |
456924 | 예법 질문 드려요 5 | 처남의 장인.. | 2015/01/17 | 580 |
456923 |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 듣자니 | 2015/01/17 | 2,840 |
456922 |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 | 2015/01/17 | 4,929 |
456921 |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 여자사람 | 2015/01/17 | 26,617 |
456920 |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 외국 | 2015/01/17 | 2,908 |
456919 |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 런천미트 | 2015/01/17 | 1,218 |
456918 |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 항공권 | 2015/01/17 | 735 |
456917 |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 0000 | 2015/01/17 | 1,119 |
456916 | 시댁가기 귀찮다 7 | 아웅 | 2015/01/17 | 2,281 |
456915 |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 82쿡스 | 2015/01/17 | 1,928 |
456914 |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 저도 입.. | 2015/01/17 | 23,226 |
456913 |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 In. | 2015/01/17 | 12,239 |
456912 |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 ㅁㄴㅇ | 2015/01/17 | 2,810 |
456911 | 인하공대 7 | 고민맘 | 2015/01/17 | 2,184 |
456910 |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 dddddd.. | 2015/01/17 | 1,103 |
456909 |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 현직 | 2015/01/17 | 3,210 |
456908 |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 퍼니 | 2015/01/17 | 2,987 |
456907 |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 억울해 | 2015/01/17 | 5,574 |
456906 |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 이건아닌듯 | 2015/01/17 | 2,722 |
456905 |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 너무하네요 | 2015/01/17 | 2,622 |
456904 |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 | 2015/01/17 | 7,247 |
456903 |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 ㅇㅇㅇ | 2015/01/17 | 2,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