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백?이 좋네요

부끄러운 고백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5-01-17 13:07:22
체력이 안 따라준다.. 몸이 피곤하다..는 변명으로 여기저기 답답하게 해놓고 살다가
ㅡ사실 살림살이가 누워 떡먹기는 아니잖아요;
마음 먹고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건진 물건 많고요 돈 굳었습니다ㅎㅎ
냉장고도 정리하고 보니 요래조래 활용할 식품이 많아
이제 문열면 뭘 해먹을건지 선택도 쉽네요
ㅡ결론은 식비도 굳히는 중입니다^^
옷장의 옷들도 건진게 많아 올겨울 있는 옷으로 지냈습니다
사는 동안 정리는 그냥 숨쉬기처럼 필수과목인데..
항상 손보아야 하는 것이 때로 피곤하긴 해요ㅋ
IP : 223.62.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5.1.17 1:2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집안에 장식품이나
    옷장에 안입는 옷 있는거 싫어해서
    수시로 정리하고 버리는데도...
    또 쌓이네요ㅋㅋㅋ

  • 2. 여백
    '15.1.17 2:12 PM (1.251.xxx.248)

    그렇죠^^ 정리하고 쌓이고 또 정리하고 쌓이고..
    여튼 필요한것만 남기고 점점 없는게 홀가분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99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716
456898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617
456897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242
456896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2,963
456895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2015/01/17 4,369
456894 악~~ 무도결방 7 ㅎ.ㅎ 2015/01/17 2,007
456893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이 보낸경우 아이들에게 이득되는거 있나요.. 49 진짜궁금 2015/01/17 6,184
456892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8 허 참.. 2015/01/17 1,378
456891 여자나이40넘으면 정말 남자만나기 20 ww 2015/01/17 29,002
456890 3살을 어린이집에보내는데 9 주변에 2015/01/17 1,363
456889 공인인증서없으면 아파트 청약 못하나요..? 3 궁금.. 2015/01/17 1,888
456888 미술월간지 구독을 권유받았는데요 4 문의드려요 2015/01/17 881
456887 지금 유럽을 보면 기독교가 쇠퇴하면 1 ........ 2015/01/17 1,178
456886 저 자랑좀할까요? 6 900 2015/01/17 1,370
456885 노부모님 주택 팔고 아파트 가면 만족 4 하시나요? 2015/01/17 2,619
456884 예비중학생 예방접종 하셨어요? 3 .. 2015/01/17 2,802
456883 아래 내부 고발자 얘기 듣고 보니... 3 ... 2015/01/17 800
456882 반수해서 한양경영->서강경영 37 koap 2015/01/17 4,771
456881 매일 도시락을 싸야하는데..걱정이 태산입니다..도와주세요ㅜㅜ 18 단팥빵 2015/01/17 3,601
456880 육아예능,슈돌,송일국,삼둥이네,그리고 그빠들은 정말 문제입니다... 12 다다닷 2015/01/17 11,823
456879 어린이집도 오전반, 종일반 으로 나눠서 운영 하면 좋겠어요 3 보육교사 2015/01/17 1,243
456878 갈치를 구웠는데 배속에서 돌이 나왔어요.. 21 rachel.. 2015/01/17 7,114
456877 전업과 워킹의 편견들 11 고민중 2015/01/17 1,856
456876 여성,육아,리빙관련 잡지 창간월 알 수 있을까요? 1 잡지 2015/01/17 373
456875 오빠,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 이잖아. 2 참맛 2015/01/1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