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개망나니.
경제적 능력없고 반백수
가끔씩 폭행
어쩌다 이혼이야기 나오면
만약 이혼시에는 애들둘 와이프 자기자신까지 다 죽고 죽인다고.
사실 그 직원은 그게 젤 두려웠다함.
그럴수도 있는 불같고 지랄같은 성격인거 알고있으니.
애비가 저모양이니 중고등 애들은 아빠를 상대도 잘 안함
그 직원 보고있자니 불쌍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하고.
꼴에 의처증 비슷한게 있어서
가끔씩 우리가게 멀리서 지 마누라 거기있는지 지켜봄.
근데 저렇게 이혼이야기 나올때면
식구들 다 죽인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