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그여자는 딸 성폭행 당했을땐 괜찮고
1. ...
'15.1.16 9:52 PM (119.64.xxx.212)간혹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딸을 경쟁자로 인식하는 미친여자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2. ...
'15.1.16 9:59 PM (180.229.xxx.175)저런 것에게 엄마하고 불렀을 아이가 가여워요...
3. ........
'15.1.16 10:01 PM (222.112.xxx.119)유유상종...
4. 나무안녕
'15.1.16 10:08 PM (39.118.xxx.234)전남편 이웃인 수퍼 아줌마 인터뷰가 오늘 나왔는데요.
아빠랑 애들이단란하게 잘 살았대요.
또ㅡ애들이 그렇게 착하고 이뻣다네요.
그래서 아줌마가 니네는 누굴닮아 그렇게 이쁘냐고
엄마 닮았냐고 물었더니
애가 '엄마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그랬대요
수퍼아줌마가 그 뒤로 엄마얘기 안꺼냈대요
아줌마가 애들 불쌍해서 며칠간 잠도 못자고 슬프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진짜 그 애엄마 이상한 여자인듯.
딸들 인질 잡혀있는데 경찰이랑 작전짜서 집에 들어가서
남자 달래서 애들부터 구해야지
구경이나 하고 있는게 말이되는지..5. 미적미적
'15.1.16 10:23 PM (110.70.xxx.2)다른것 다 떠나서
미친놈이 내아이를 붙들고 있는데...뭐라해서라도 애를 빼내려고 하는게 엄마마음아닌가요? 전화로 소리지르고 자극할게 아니라?ㅠ6. 범인이 이미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전과가 있는 놈이
'15.1.16 10:30 PM (119.64.xxx.212)이.일을 계속 파보면 상상이상의 끔찍한 무언가가.나오지 않을까란 소름끼치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그 어미가 정상은.아니에요. 동거남의 전력을 몰랐다.치더라도 초등 4학년 짜리를 보고 미친소리 했던 놈한테 계속 딸을 보여주고 기회를 줘서 결국은 2년전 성폭행이 이르기까지 방관한 어미가 어떤 면에선 공범 같습니다. 재혼남편과 관계를 유지하려고 자신의 딸을 제물로 마친 어미도 예전에 있었죠.
7. 범인이 이미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전과가 있는 놈이
'15.1.16 10:30 PM (119.64.xxx.212)마친->바친
8. ..
'15.1.16 10:38 PM (211.177.xxx.54)마음이 아프네요.. 안벌어져도 될일이.. 미연에 방지해도 여러번 했겠구만. 미친 에미란년이랑 그 짐승만도 못한놈때문에 착한 애와 아빠가 죽었네요.. 정말 죽을 사람은 따로 있는데... 그 에미년은 감옥도 안가겠죠.
9. 전
'15.1.16 10:41 PM (180.224.xxx.143)그 범인이 '저 여자에게 속았다 나도 피해자다'라고
주장하는 게 일견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요
물론 범인은 터진 입이라고 뭐라 지껄여도 싸이코지만
저 여자가 어떤 여자일지 웬지 그 남자 말이 맞아보여요
저 여자 엄청난 악녀일 것이고
딸 죽음에의 공범 맞습니다10. 그런데
'15.1.16 10:50 PM (125.186.xxx.25)전
저 사건을 보면서
지구상엔 진짜.......사람도 아닌것들이 너무 많이 사는구나 느꼈어요
그냥 사람도 아닌것들이 애는 낳아서....
애들만 안타깝게 죽은거 보면 말이죠11. ㅇ
'15.1.16 10:56 PM (116.125.xxx.180)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12. ㅇㅁ
'15.1.16 11:07 PM (203.226.xxx.59)아니..그 둘째딸한테 너는 내여자라면서 가슴 만지고 --;; 성폭행 시도하다가..살인..도대체 얼마나 미친쓰레기면 아이한테 그럴수있죠?.그 엄마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미친놈을 달래야지..아..짜증.
13. 딴남자 만나보고 싶어서
'15.1.16 11:58 PM (118.36.xxx.25)딸 죽인데도 헤어진다 하고.
딸 성폭행 할때는 아무 자극 받지 않고 잘 살다가요.
허벅지 상처도 2센티인가 두바늘 정도의 경미한 근데 그건 신고하러 갔죠.
분명 너네 딸 어쩔거다라고 햇을텐데 지 욕망 때문에 밀고 나가고 그런걸고 밖에는 안보여요.
대치하고 있을때 걍 친척이라도 자기가 나서보겠다고 할텐데 걍 멀뚱히 위 한번 쳐다보고
아무런 초조함 없어보이고.
딸 시체 실려나왔는데 아주 힘차고 빠르게 엉덩이 실룩거리면서 얼굴 가리고 빠르게 걸어갑니다.
모든게 정리됐다 이건가?14. ㅇ
'15.1.17 4:57 AM (117.111.xxx.4)미친것들이죠 애만불쌍해요
15. 흠
'15.1.17 10:51 AM (175.223.xxx.104)슈퍼주인한테 엄마얘기는 하고싶지 않다고
했다던데..
아이들에게 예전부터 어떻게 했을지 대충
짐작이 가더라고요.16. ㅜㅜ
'15.1.17 11:18 AM (175.196.xxx.203)그 죽은 아이 사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봤을땐 밝아보여 그런 끔찍한 일을 당했을거란 상상이 안되더라구요
아이도 참 착했다고 하는데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꼭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해봅니다...17. 그엄마
'15.1.17 11:51 AM (112.150.xxx.35)범인이 인질잡고 통화해서 딸죽인다 했더니 죽일테면 죽여봐라 그랬다네요 그말듣고 더 흥분해서 바로 죽였다 기사 나오더라구오ㅓ
18. 어떤 욕도 아깝지 않은 악마같은 년
'15.1.17 12:41 PM (121.137.xxx.75)재혼생활에 딸을 이용한거네
자기 딸을 몇년씩이나 생지옥에 던져넣고 지는 뻔뻔하게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잤겠지.
그냥 그 년놈이 싸우다가 서로 찔러 죽이고 상황 종료됐어야 딱 맞는건데.19. ㅇㅇ
'15.1.17 2:18 PM (59.24.xxx.209)부부가 쌍으로 이상해
딸성폭행범이랑 이년을 더살면서 경찰찾아가서 남편고소하는법 문의해서 친절히 가르쳐줬으나 결국 고소안한건 자신인데 경찰탓하고
인질범주제에 경찰이 안달래줘서 하나 더 죽였다고 자기 피해자라고 경찰탓하고 부부가 동류예요20. SS
'15.1.17 2:27 PM (61.79.xxx.22)글쎄요,,우리 사회가 가정폭력 피해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아시나요? 그들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손 내밀어 본 적 있나요?
칼로 허벅지를 찔려도 어떤 도움을 줬나요?
고소라...고소당하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흉기로 위협을 해도 멀뚱멀뚱 있다가 가버리는 게 우리나라 경찰의 실상이예요.
왜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마지막에 남편을 살해하는지 그 이유를 아시나요?
결국 자력구제 외에는 그들에게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예요.
피해자들을 너무 비난하지 마세요.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게 없잖아요.21. 찬란
'15.1.17 2:34 PM (175.117.xxx.60)엥?죽일테면 죽여봐라 그랬다고요?딸에 대한 애정이 없는 이상한 어미같네요.그 상황에선 상대를 달래고 자극하지 말아야지 이판사판 흥분한 상태인 남자한테 되레 자극한 건 딸이 죽기를 바랐거나 정신이 이상한 여자 아니면 어디 모자란 여자 아니고선 있을 수 없는 일인데..
22. 무서운
'15.1.17 4:41 PM (112.184.xxx.77)무서운 이야긴데
혹 그 미친넘이 그 어린아이를 성폭행할 때 그 메미라는 년도 같이 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는건 뭘까여?
하도 하는 짓이 극악한 년놈들이라 별짓을 다하지 않았을까
파고 파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23. ...
'15.1.17 4:51 PM (58.182.xxx.209)칼로 찌르건 신고를 해서 잡아 쳐넣던 그 놈과 그 에미가 둘이서 해결을 했어야지,
결국 진짜 죽어야할 그 년놈 둘만 살고, 모든 피해는 다 가족들한테 간거죠.
죽거나 죽는거 이상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게 생겼네요.24. ㄷㄷ
'15.1.17 5:03 PM (223.33.xxx.66)미친넘이 흥분했으면 어떻게든 달래야지..거기다가 똑같이 소리지르면 되냐구요..둘째딸..넘 안타까워요..저넘은 걍 미친놈이고..저 여자도 정말 무책임..ㅜㅜ
25. ss님
'15.1.18 7:55 AM (118.36.xxx.25)그 얘기가 아니예요.
그 여자 자기 몸에 상처 조금 난건 신고하는데 딸 성폭행 한건 아무렇지도 않아 그 남자랑 잘 살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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