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90년대에 대한항공 다녔던분들도 이런대우받고 다녔을까요..??

....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5-01-16 19:14:17

조양호 회장은 도대체 직원들 한테 어떻게 행동하길래 자식들이 직원들한테 이@저@

사무장님도 나이로는 조현아보다 몇살 위잖아요..

그래도 저 ㅅㄲ ㅠㅠ 이런단어를 사용하면서 일을 시킬수 있을까요

솔직히 친구가 아니라 여형제한테도 안사용하잖아요 이@저@ 이런단어는요..ㅠㅠㅠ

진자 조현아 보면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80-90년대에 대한항공에 다녔던분들은 그때도 그런 이야기 들어가면서 근무했을까요..???ㅠㅠ

IP : 175.113.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씨네와 별개로
    '15.1.16 7:21 PM (211.36.xxx.45)

    자매들끼리 이년저년 하면서 싸우는 경우 꽤 있지 않나요

  • 2. ..
    '15.1.16 7:25 PM (175.113.xxx.99)

    저는 자매가 없고 남매라서 그런가..한번도 그런 단어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요...자매끼리는 싸울때 이@저@ 이런단어 막쓰나요..??ㅋㅋㅋ

  • 3. 안타까워요
    '15.1.16 7:47 PM (210.116.xxx.196)

    80년대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일했었는데 그땐 분위기가 전혀 저렇지 않았어요.
    어제 승무원 식사 뉴스 보면서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조양호가 회장이 되면서 대한항공이 아주 많이 이상하게 변한거 같아요. 참 안타까워요.

  • 4. 원글과 별개로
    '15.1.16 8:20 PM (210.222.xxx.158)

    다섯 자매 자랐지만 이년 저년 이라뇨...서로 싸울때도 언니소리 꼬박꼬박 했는데요
    그런 험한 말은 들어보고 자라지 않았고, 지금 결혼해서 자매 키우는데 그런 말은 꿈에도 안꺼냅니다.

  • 5. 아치울
    '15.1.16 8:51 PM (175.198.xxx.77)

    80년대 비행했었는데 분위기 나쁘지 않았어요~ 오너나 상사의 갑질 이런건 듣도 보도 못했구요 승무원 식사뉴스는 말도 안되는...비행기처럼 모든게 풍족한곳도 없는데...외국처럼 전문경영인 한테 맡겨서 혁신을 해야될것 같네요

  • 6. ..
    '15.1.16 9:13 PM (175.223.xxx.157)

    90년대 초반에 다닐때는 저렇지 않았어요. 나름 재밌게 다녔구요. 승무원 식사뉴스는 저도 충격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00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1,960
457699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894
457698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579
457697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4,971
457696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2015/01/17 1,168
457695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점네개 2015/01/17 3,153
457694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15/01/17 1,579
457693 눈밑애교수술하고싶은데 하신분들 의견좀듣고싶어요 2 123 2015/01/17 1,834
457692 인천에 또 폭행어린이집있네요. 9 ㅡㅡ 2015/01/17 2,094
457691 주말부부는 정말---안돼 ㅁㅁ 2015/01/17 2,007
457690 82쿡에서 본 내용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1 소리소문없이.. 2015/01/17 760
457689 흑설탕과 사과식초 스킨...피부에 대하여. 9 햇살 2015/01/17 4,086
457688 lg 통신사 쓰시는 분들 , 지하철에서 와이파이 안터져서 .. 12 LG 유플러.. 2015/01/17 1,670
457687 힘들때 힘이 나는 문구있으세요 ? 31 힘이 듭니다.. 2015/01/17 6,126
457686 세월호277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1 bluebe.. 2015/01/17 458
457685 전화 안받으면 곧바로 남편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 10 며느리고충 2015/01/17 3,389
457684 이번엔 얼굴을 주먹으로! 어린이집 폭행사건.cctv동영상 2 참맛 2015/01/17 1,639
457683 모피리폼 가격 아시는분요? 3 2015/01/17 2,525
457682 프리터로 먹고살수있는 일본이부러워요 8 we 2015/01/17 3,239
457681 파마가 망했는데 미용실에 다시 가는게 나을까요 4 나븝 2015/01/17 2,810
457680 신랑과 3주째 여행중인데... 5 콩닥콩닥 2015/01/17 2,828
457679 도서구매 싸이트 추천 부탁드릴게요! 5 쪼요 2015/01/17 799
457678 부부는 수준이 비슷한거 아닌가요? 22 ... 2015/01/17 5,762
457677 머릿결이 살아났습니다.... 5 .... 2015/01/17 5,792
457676 오버할 만큼 증오심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16 2015/01/17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