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폭행사건 재발방지의 일환으로,,
1. 보육교사의 정기적인 연수 실시
2.한달에 두번정도는 오전 근무 시행(오후는 부모의 신청을 받아 기본 봉사료를 주고 고용- 정부에서 지원금으로 지원해줘도 되구요)
그냥 한번 생각해봤네요.^^
1. cctv
'15.1.16 5:00 PM (222.107.xxx.250)Cctv의무화가 최고죠
2. 동구리
'15.1.16 5:09 PM (223.62.xxx.52)Cctv 인권문제에 걸려요. 교사인권이요. 사각지대도 얼마나 많은데요. 또라이같은 교사도 있지만 만만치 않은 학부모도 많지요.
3. 학교에서
'15.1.16 5:09 PM (175.210.xxx.193)교실 내 cctv 달 경우 교권 침해니 뭐니 난리가 나는데 어린이집엔 cctv가 달려있어 전 좀 놀랬네요.
폭행 사건이 많아 그런것인지...
제가 얘기하는건 근본적인 대책을 말하는 거예요.
복지가 개선되고 스트레스가 덜하면 아무래도 아이들한테도 그 영향이 가고 밝은 분위기가 전달이 되겠죠.4. ...
'15.1.16 5:09 PM (183.99.xxx.135)연수는 있지 않나요?
5. 아는사람
'15.1.16 5:12 PM (223.62.xxx.52)근데 교사가 연차내기 솔직히 힘들어요. 하루만 쉰다고 하면 학부형눈치, 원장 눈치 봐야합니다. 선생님 바뀌었다고 애들 적응 못한다구요. 연수라고 한번씩 받는것도 주중이아니라 주말 토요일에 거의 잡혀요.
6. 어느정도
'15.1.16 5:16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어느정도 가닥이 잡혔네요. 1회만 폭행적발되도 원장 및 교사 자격박탈. 어린이집폐쇄. 그리고 cctv 의무화. 대신 실시간은 아니고 필요할때 열람식으로 가려나보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421&aid=00012198047. 어이없네
'15.1.16 5:17 PM (223.62.xxx.52)업무중에 쉴곳도 없이 상사 및 불특정다수가 내 뒤에서 씨씨티비로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탈의실, 화장실도 설치하실겁니까? 사각지대는 안 나올수가 있어요. 아동인권, 교사인권 다 침해입니다. 다들 어찌 이리 생각들이 짧아요
8. ...
'15.1.16 5:18 PM (183.99.xxx.135)제가 생각해도 제 직장에 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듯이 달아 놓은 cctv.... 인권침해라 생각될것 같아요
9. 어
'15.1.16 5:19 PM (203.11.xxx.82)저희 회사는 다 씨씨티비 달려있어요 복도나 엘리베이터까지 다 그리고 이메일 인터넷기록 다 모니터링되고요 요새 씨씨티비 없는데가 어딨나요. 거기 집이 아니고 직장이예요. 왠 사생활.
10. 빛과소금2014
'15.1.16 5:23 PM (110.70.xxx.211)일반인들은 보육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살피지 못해서 감시카메라가 능사라 생각하는 듯요. 이문제는 전문가 그리고 정부의 보육에 대한 합리적 지원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질이 담보되지도 않은 상황에 보육비를 무상으로 전계층을 지원하니 현보육이 더 엉망으로 된듯요. 반드시 필요하고 먼저 써야하고 지원해야 하는 돈이 다른곳으로 엉뚱하게 쓰여서 문제죠.
11. 요즘
'15.1.16 5:26 PM (222.107.xxx.250)요즘 씨싸티비 없는데도 있나요? 어른의인권과 말못하는유아인권을 비교해보면 말못하는유아를 더 보호해줘야죠. 실시간중계도 아니고 필요시 열람이면.. 일반 백화점 편의점 식당 학원등과 비슷하게 갈뿐이니 문제될거없죠
12. 요즘
'15.1.16 5:27 PM (222.107.xxx.250) - 삭제된댓글그리고 사각지대(선생님들 옷방. 선생님들화장실)에 애를 못데리고가게하면 깔끔하겠어요
13. ..
'15.1.16 5:33 PM (223.62.xxx.52)그럼 애들 화장실은 개방형으로 하게요? 그럼 또 여자아이들 인권문제로 난리겠죠
14. 사람
'15.1.16 5:34 PM (180.224.xxx.28)이미 사람은 못믿습니다. 기계밖엔 없어요..처우개선?.복지? 연수? 돈을 늘리면 또 편법으로 그 돈이 원장에게 들어갈뿐입니다.
15. 만일 확인할 수 없는 처지라면
'15.1.16 5:43 PM (118.33.xxx.140)조부모와 살거나 부모 한쪽이 없거나 부모가 좀 방임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이라면?
그것만도 아이에겐 좋지 않은데 cctv에 찍혀도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 아이는 더욱 차별받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모든 학부모들이 모든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내 아이만 신경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16. 닥치고cctv
'15.1.16 7:33 PM (218.237.xxx.135)입니다.
확인할 수 없는 처지라해도...
이번일만 해도 당사자 친구가 집에가서 얘기해서
밝혀졌죠.cctv에서 자기아이만 찍히는것도 아니고
누군가가보고 알려주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크고작은 범법자들.
흐릿하게라도 찍힐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행동 조심합디다.아직 후진국이라 그래요.17. 그런것보단
'15.1.16 7:34 PM (112.150.xxx.63)Cctv 의무화하고
부모는 언제든 앱을통해 아이들 모습을 볼수있게
해야죠18. 강남지역만 봐도
'15.1.16 7:35 PM (218.237.xxx.135)cctv 조밀하게 설치해놓으니 범죄율 낮다잖아요
짐승같은 것들...겁은 많겠죠.19. 겨울
'15.1.16 8:28 PM (221.167.xxx.125)사방에 다 달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