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앞에서 김밥장사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분들 자릿세를 따로 내시고 하는 걸까요?
전철역 앞에서 김밥장사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분들 자릿세를 따로 내시고 하는 걸까요?
전에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안낸다고 하던데..
지금은 내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릿세는 누구에게 내나요?
시유지인데...?
하긴 그러네요...
친구가 전철입구에서 해보려다 말았어요.
유동인구 많고 좋은 자리는
늘 나오는 사람이 나와 있대요.
새로운 사람이 버티기 힘들다는 얘기 들었어요.
기존하시는 분이 늘 나오니 지나는 사람들도 믿고 사먹는대요.
기존의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것도 불사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 자신이 없으면 포기하시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