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5-01-16 16:14:27

실제 아직은 붙지 않았지만

서울대 원서 넣을 수 있는 전교권 학생인데

만약에 4년동안 장학금 주고

그러면 고민해 보겠다고..

 

근데 이런경우 교수자리 보장 이런조건도 걸덴데

 

실제 저렇게 입학한 학생중에

교수임용된사람 있는지 모르겠어요

IP : 210.220.xxx.1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5.1.16 4:20 PM (123.117.xxx.84)

    요즘은 교수보장 그런조건으로 입학시키는거 없어요
    그런말한들 믿을 수험생이나 학부모도 없구요

  • 2. ...
    '15.1.16 4:22 PM (115.139.xxx.9)

    교수를 어떻게 보장해요. 4년 장학금도 보장 못할 걸요. 이런 고민은 붙고나서...

  • 3. ...
    '15.1.16 4:24 PM (115.139.xxx.9)

    교수하려면 적어도 10년의 연구성과와 성실하고 꾸준한 학업능력 있어야하는데 입학하는 학생의 뭘보고 대학에서 보장하나요. 거참... 10년 후를 어떻게 알아요.

  • 4. ...
    '15.1.16 4:24 PM (121.150.xxx.227)

    절대 교수보장 같은건 없어요...교수티오가 한학번에 한명씩 나지도 않죠...

  • 5.
    '15.1.16 4:45 PM (203.226.xxx.122)

    서성한 장학금에 교수 보장이요?
    그런건 절대 없어요.
    고3학생이 아무리 똑똑해도 교수보장까지...
    서성한 교수 되려고 서울대에 해외 박사에 박사 할애비까지 하고도 줄을 서 있습니다...
    서성한이 설대 갈 학생 잡으려고 교수자리까지 하나 주지 않습니다....

  • 6. 한국에
    '15.1.16 4:55 PM (220.120.xxx.87)

    에 사시는 분 맞아요???

  • 7. ..
    '15.1.16 5:09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집이 가난했던 친구. . 지금은 의사잘하고 있지만
    서울대 의대와 이대의대 둘다 붙었습니다. 이대에서 4년 전액장학금 주겠다고 해서 결국 서울대 안가고 이대갔는데요. 한학기다니고 생활비버느라 학점 F하나 뜨고 전액장학금 취소됐어요.

  • 8. 에구
    '15.1.16 5:16 PM (183.98.xxx.46)

    저희 앤 서성한 4년 전장 붙었어도 연대 붙으니 고민 없이 연대로 갔어요.
    연대도 이런데 하물며 서울대랑 서성한이 비교가 되나요.
    서울대는 장학금 못 받아도 국립이라 등록금도 싸잖아요.
    정말 고민할 거리도 안 되는 문제네요.

  • 9. 옛날에
    '15.1.16 5:20 PM (203.11.xxx.82)

    이대는 교수보장 있었어요.

  • 10. ...
    '15.1.16 5:35 PM (220.89.xxx.78)

    전면 장학금 압학 당시 그걸로 끝이예요
    계열이나 단대 수.차석 되야 자격이 될건데
    4년내내 학점 일정수준 유지해야하고 졸업할때쯤에느 아무도 몰라요
    가정형편이 너~무 힘들어 학비 대기가 막막하다면 몰라도 비추
    4년 장학금으로 그대학 교수하는 학생이 단군이래 몇명이나 될까요
    더구나 서울대와 서성한은 비교불가지 않나요

  • 11. 대학교원
    '15.1.16 5:57 PM (223.62.xxx.113)

    서울대 vs 서성한 논쟁은 각자 판단하시면되시고
    교수보장제도는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대학 꽤 있습니다
    교수를 무조건 시켜준다는게 아니고
    미래교수요원이라고 상위몇개대학워위에 갈 학생을 받아서 유학보내주고 돌아오면 강의주고 지켜보다가 교수시켜주는 제도인데
    이 제도로 교수된 분들 꽤 있고
    지금도 이렇게 선발되서 장학금 받고있는학생
    유학비 지원받고 석박사
    돌아와서 강의하면서 페이퍼쓰는 박사등등
    저희학교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아이가 여기에 해당된다면
    장학금받고 미래교수요원으로 선발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라고 다 성공하는거 아니고 다 교수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확실한 전공선택해서 일찍 제 갈길가는게
    훨씬낫습니다

  • 12. ...
    '15.1.16 8:48 PM (125.31.xxx.66)

    졸업하고 나면 서울대출신, 서성한 출신일 뿐이지
    서울대 실력인데 장학금받느라 서성한 간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닐수도 없잖아요.

    해마다 4년 장학생 일정비율로 들어오는데..
    모교 출신으로 교수 된 사람은 학교 전체에서 손에 꼽아요.

  • 13. 바램
    '15.1.17 12:35 AM (59.28.xxx.108)

    국립대 특히 서울대는 이런 저런 명목으로 들어오는 장학금이 많아요.

  • 14. 저라면
    '15.1.17 12:53 AM (69.159.xxx.71)

    장학금이요. 용 꼬리보다 닭 머리가 낫다잖아요.

  • 15. 돌돌엄마
    '15.1.17 3:37 AM (115.139.xxx.126)

    입학 때 닭머리가 졸업 때까지 머리가 아니니까 문제죠.
    오히려 자기 수준에 동기들이 안 맞는다는 생각도 들고
    손해보는 느낌 들고(내가 서울대생 될 수 있었는데.. 하는 본전 생각)
    방황하다가 학고맞고 전장 취소되고
    취업도 잘 못하고 그런 경우 봤어요.

    학벌은 무조건 위로 위로.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못 바꾼다는 말도 있죠..

  • 16. 이건 그냥
    '15.1.17 6:13 AM (175.121.xxx.16)

    서울대 가야죠.

  • 17. 당연히
    '15.1.17 9:47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서울대예요.
    4년 전면 장학금도 아마 조건이 있을 거예요. 그 조건 잘 알아보셔야 하고요.
    서울대는 국립대여서 근본적으로 등록금이 비교적 저렴한데다,
    사립대보다 각종 장학금들이 더 많을 거예요.

  • 18. 당연
    '15.1.17 1:0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서울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362 며칠전 부터 목구멍이 간질간질.. . . . 2015/07/01 1,095
460361 이글보고,,갑자기 우울해졌네요..ㅠㅠ 2 딴지게시판링.. 2015/07/01 1,835
460360 뉴라이트와 박근혜, 이명박, 김무성 3 심각하네요 2015/07/01 906
460359 슈·임효성 세부여행 36 왜이럴까 2015/07/01 22,611
460358 아프고 몸이 별로니 매사가 우울합니다 4 아프니 2015/07/01 1,570
460357 이모뻘 되는 동네 아줌마가 카톡 친구하자고 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아해 2015/07/01 2,493
460356 동네 아줌마 친구한테 차인 거 같아요 9 어려워요 2015/07/01 4,543
460355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3 세월호 2015/07/01 1,426
460354 아는 엄마가 올백한 중2아들 성적표 54 .. 2015/07/01 15,355
460353 베스트글에 부러운사람 없다는 글, 과연 그럴까요 48 .... 2015/07/01 4,846
460352 다진 쇠고기는 볶아서 냉동실에 넣는 게 좋을까요? 5 요리 2015/07/01 1,859
460351 정형외과 약이 독한가요? 2 ........ 2015/07/01 2,889
460350 친구 몸매 보고 깜놀한적 있나요?? 4 하철이 2015/07/01 5,619
460349 아이고 귀 뒤쪽을 마구 찔러요, 미치겠어요 4 .... 2015/07/01 1,752
460348 군대 제대하고 매달50씩 받는이유가 뭘까요? 3 모모 2015/07/01 2,686
460347 갈치를 그냥 구우면 안되나요? 4 .. 2015/07/01 1,701
460346 말로만 듣던 내새끼 기죽게 왜 야단치냐는 사람 경험.. 9 진짜있었음 2015/07/01 3,559
460345 큰맘먹고 제주도로 이사왔어요. 뭐하고 지내면 좋을까요? 33 00 2015/07/01 14,472
460344 나이들수록, 직감이 맞아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네요. 7 예감은틀리지.. 2015/07/01 5,257
460343 남편의 사표 8 외벌이 2015/07/01 3,355
460342 아이폰 앱 받으면 무조건 결제... 3 아이폰 2015/07/01 3,771
460341 저 바오백 사까요 마까요 30 언냐들 하라.. 2015/07/01 11,928
460340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 대표적인 5가지 오해 13 세우실 2015/07/01 2,832
460339 가사노동 기준을 세우자! 레버리지 2015/07/01 465
460338 찐 감자를 썰어서 볶아도 될까요. 2 혹시 2015/07/0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