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운 향이 나는 달콤하면서도 플로랄한..
그런 향을 좋아하는데요
샤넬 쓰다가 좀 바꾸고 싶어서요
디올의 forever and ever 가 좋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이세이 미야케의 플리츠플리츠.. 인가 그것도 괜찮긴 했는데요
샤넬만 썼는데 추천좀 해주세요...ㅠ
여성스러운 향이 나는 달콤하면서도 플로랄한..
그런 향을 좋아하는데요
샤넬 쓰다가 좀 바꾸고 싶어서요
디올의 forever and ever 가 좋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이세이 미야케의 플리츠플리츠.. 인가 그것도 괜찮긴 했는데요
샤넬만 썼는데 추천좀 해주세요...ㅠ
샤넬 추천하러 들어왔는데..^^;
저랑 취향 비슷하신것 같은데
크리스챤디올의 듄이나 미스디올도 좋아요... 너무 오래된 향수이지만..
까사렐에서 나온 건데 스테디셀러죠
구찌? 엔비 하여튼 envy. 달고 플로럴한 향예요. 그리고 에스티로더 플레저도 여성스런향예요. 이건 광고도 그랬지만 풀느낌 스럽고 좀 내츄럴한 향. 이 향 좋아요
끌로에 여성스럽더군요.
ㅠㅠ 아나이스 아나이스 쓰고 나서 샤넬 쓴 터라..ㅠㅠ
두 향수 빼고 어떨까 해서요 ㅠㅠㅠ
디올의 듄..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요
퓨어 쁘와종
플로랄 파우더리 따뜻한 느낌이에요 추천
디올 좋아하는데요 듄은 좀 올드하구요 실제로 아직 나오는지도 의문... 쁘와종이 새로 프레쉬하게 퓨어 뿌와종으로 갈아타서 나오긴 하는데 여전히 쫌 쎄요. 자도르가 겨울에 하기에는 살짝 따뜻하면서도 (?) 여성스럽구요.. 디올 어딕트라인에서도 좀 플로럴한 계열을 골라서 추천 받아 보세요.. 에스티로더 플레져 비추. 그린티 특히 비추. 에스티의 스테디셀러 향수는 넘 흔하고 특색이 없는거 같아요.. 에르메스의 초록병 웅 자뎅 수르 닐 ... 멀리서도 쫓아가고 싶은 매력있는 향수.. 펜할리곤의 은방울꽃 베이스 향수도 샬랄라 여성스러워요
저장할께요
벤츠우먼도 추천해요^^
조 말론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추천합니다. 향이 아주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워요. 승무원들이 많이 찾는다고 면세점직원이 그러더라구요.
겔랑 이딜 이요 여성스러운 향이에요
자도르. 너무흔한가요
크리스탈 브라이트. 석류향이라는데 달콤하면서도 머리아프지 않게 향긋해요.
클리니크의 해피 시리즈. 엘리자베스 아덴의 유자향 나는 유즈.
페라가모의 인칸토요.
저도 딱 떠오른게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비싼 향수라 그런가 뿌리고 나면 너무 행복해요.
강추!!!
향수 얘기만 나오면 뭐에 뭐 끼듯 조말론 비집고 들어오네요
향수 잘 모르거나 내추럴한 방향제 정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 말론 괜찮지만
가격도 비싸고 금방 날아가고 그냥 자기만족하는 아로마테라피 수준의 향수이니
본인이 좋아서 쓰는 거면 모를까 남들 추천 바랄 때 자꾸 끼어들지 마세요. 가격만 싸도 제가 이렇게 면박 안 줍니다.
저도 님이 향수 잘 아시네요.
저도 저도 님 의견 반복 추천합니다.
겔랑 이딜도 좋아요. 체질에 따라 시간 지나면 어떤 사람은 아주 가볍게 은은하고 부드러워지고
저는 좀 들큰해져서 한병 쓰고 더는 안 써요. 그런데 향 자체는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샤넬 오래 쓰셨으면 얼루어는 어떠세요? 저도 샤넬에서 얼루어 갈아타고 그 다음에 다른 향수들 섭렵했던 차라... 샤넬 쓰다 바로 익숙해질만한 타 브랜드는 디올 정도? 쁘와종 최근 라인들 다 괜찮구요. 그런데 역시 테스트 해보시고 시간 지나면서 변하는 거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