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의 기자정신이 빛났던 판결이었습니다. 판사는 주 기자가 육영재단 소유권 갈등 문제로부터 시작한 박지만 오촌 살인사건 취재를 다년간 했으며, 특히 관련 공판 방청을 했고, 사건 변호사와 접촉했고,... http://fb.me/2iTRadSbm ..
이번 주진우 김어준 2심 무죄는 저와 이름이 같은 김용민 변호사님을 비롯한 여러 민변 변호사님들이 법률 대리인으로서 함께 했습니다. 법말고는 누구도 편을 들어주지 않는 시대. 민변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