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게 돌봄 교실인데요.
60여명이 신청했는데 보니까.
맞벌이도 아니고 집에 있는데도 늦게까지 애 봐달라고 신청한 사람들이
수두룩 하네요.
집에서 뭐하길래 애를 엄마가 안보는건지 모르겠네요.
애들 기껏 해봐야 8살 9살 이런애들인데..
당연히 그런애들은 정서발달도 문제가 생기고 가정교육도 안되고
거의 방치되다시피 해서 문제성 아이로 크는 경우가 많은데
육아에 관심이 없고 그냥 도망만 가고싶은 부모들이 많나봐요.
애 낳아놨으면 키우는것도 의무이건만.
철딱서니 없는 사람들 천지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