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를 좀 효율적으로 접고 정리 하는 방법없을까요ᆢ

일머리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5-01-16 10:28:48
집안일 중에 널어둔 빨래 접어 서랍에 정리하는게 너무 반순반복에
일같이 느껴집니다ᆢᆢ유치ᆞ초등아이ᆢ매일내복ᆞ팬티 겉옷양말 ᆢ접어 정리 ᆢ너무 잔챙이 많아요ᆢ어떤날은 마른 빨래가 산?같이 수북히 ᆢ 좀집안일도 능률적으로 하고 싶어요T.T
IP : 112.152.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팬티는
    '15.1.16 10:32 AM (110.70.xxx.108)

    매일 갈아입히고
    나머지는 더러워지면 빠세요
    자주빠는거 세제때문에 오히려 안좋을수있어요

    개는거 힘들면 아이들과 같이하시구요
    그것도 교육이죠
    당연히해야할일이구요

  • 2. ㅋㅋ
    '15.1.16 10:45 AM (125.181.xxx.195)

    저희도 다섯식구..
    여자아이 둘에 남자아이 하나..
    남편빨래는 속옷제외하고 세탁소..
    아이들 내놓는 옷들, 수건들...
    매일 하던 빨래 그냥 이틀에 한 번씩 하고, 개어 놓을 때는 식구들 다 있을 때 20장씩 의무적으로....

  • 3. 제일좋은방법
    '15.1.16 10:57 AM (116.126.xxx.21)

    빠래 널 때 탁탁 털어 반듯하게 널고
    거실에 서랍장형식으로 가구 짜서 외투 빼고는 다 거실에
    옷정리 하면 이방저방 안돌아다니고
    티비보면서 정리하고 한방에 넣고... 해보세요..

  • 4. 저희집은
    '15.1.16 11:38 AM (58.126.xxx.163)

    옷을 애초에 옷걸이에 모조리 다 걸어서 말려요.
    그리고 다마르면 그대로 그냥 옷행거에 걸어놓고 입습니다.(팬티까지요;)

  • 5. ..
    '15.1.16 1:21 PM (211.244.xxx.147)

    여기서 누가
    팬티까지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넣는다는거 보고

    애들 팬티 양말빼곤 죄다 옷걸이..
    세상에..너무 편해요

  • 6. 한깔끔
    '15.1.16 4:02 PM (183.99.xxx.14)

    직장 다니면서 집안 깔끔하게 한다는 소리 듣고 사는데요 제방법은

    1. 팬티는 -펼쳐진 채로 포개요. 아빠꺼.엄마꺼.애꺼. 안개키고 쌓은채로 그대로 설합장

    2. 양말은 - 딱 반씩만 접어요.짝 맞춰서

    3. 큰 옷 - 가능한 옷걸이채로 정리

    4. 수건 - 길게 접어요.

    식탁위에서 빨래 정리하고 쟁반에 쌓아서 설합장으로 고고~^^
    평소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서 다림질도 하고,빨래도 개키고

  • 7. 딴소리지만
    '15.1.16 5:10 PM (125.177.xxx.190)

    위에 한깔끔님.. 설합장이 아니라 서랍장이예요..

  • 8. 한깔끔
    '15.1.16 5:44 PM (183.99.xxx.14)

    아..그래요? 몰랐네요. 서랍장. 기억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60 직장생활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원래 이런거죠?? 15 S 2015/01/16 5,442
457059 제눈엔 수지가 정말 이쁜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쁘겠죠? 14 김태희보다더.. 2015/01/16 4,795
457058 고추장아찌 지금 담아도 되나요? ~~ 2015/01/16 431
457057 지방이 시댁이신분들 명절에 언제 내려가세요? 8 당일 2015/01/16 1,383
457056 친구가 식기세척기 안쓰는거 준댔는데.. 말이 없는데요ㅋㅋ 5 소심소심 2015/01/16 1,399
457055 잡채할때 기름 덜 쓰는방법은 6 2015/01/16 1,469
457054 꿈이요 너무 생생해.. 2015/01/16 454
457053 연말정산 질문 4 연말정산 2015/01/16 1,076
457052 대단한 지하철 성추행범ㄷㄷㄷ.jpg 3 ..... 2015/01/16 3,355
457051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힘들어요.ㅠㅠ 저같은 사람 또 있으세요?.. 11 Laura 2015/01/16 3,519
457050 폭행 교사 전화번호 잘못 유포… 초등생 곤욕 1 세우실 2015/01/16 901
457049 시어머니 꽃바구니 보내드리는데 문구.... 4 라랄라 2015/01/16 1,585
457048 포천 3739부대 면회 가보신 분 계세요?? 4 아줌마 2015/01/16 1,545
457047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난방비 질문이요~ 4 ... 2015/01/16 883
457046 초 1때부터 공부습관 빡쎄게 들여놔야 하는건가요? 20 ... 2015/01/16 3,325
457045 이혼에 대한 생각들이 참 아이러니한게... 21 일2삼4 2015/01/16 4,175
457044 오늘 11시 김어준. 주진우.... 12 무죄 2015/01/16 1,042
457043 ... 23 눈이퉁퉁 2015/01/16 3,925
457042 음식점 종업원에 '떨어진 음식' 강제로…식당의 갑을.mov 2 참맛 2015/01/16 1,030
457041 [단독]공소장에 나타난 대한항공 ‘땅콩 회항’ 37분 전말… “.. 2 ... 2015/01/16 1,535
457040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였습니다. 저라면 어린이집 이런데 보낼겁니다.. 24 크라와상 2015/01/16 7,631
457039 110V 전기 방석 파는곳? 1 슬이맘 2015/01/16 1,579
457038 바비킴한테 뭐라한 사람들 25 킴 배신저 2015/01/16 4,624
457037 삼성의 꼼수 2 에버랜드 2015/01/16 1,243
457036 AFP, 가토 타츠야 출국금지 재연장 보도 light7.. 2015/01/16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