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이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더 해줘도 하나도 안아까운 친구도 분명 있거든요.
특징은.. 해주기 싫은 경우는
자꾸 나에게 뭐 해달라고 하는 친구.
우리집에 와서 자꾸 이것저것 들춰보고 달라는 친구..
남의 집 가서 함부로 방 열어보고 서랍 열어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그러더라도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요..
이건 기본 아닌가요? 냄비 열어보는데 기함하는줄 알았어요.
기본중에 기본이죠.
어딜 감히 남의집을 뒤져요???
저두 누가 집에 와서 서랍같은거 열어보고 이런거 너무 싫던데 무례한거 아닌가요?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은 부분도 있는데 은근 많더군요 남의 살림 뒤져보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