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희 자식들도 다 맘대로 안되죠

재벌들 조회수 : 23,548
작성일 : 2015-01-15 22:08:55

 

 

한국 사회 재벌 자식들은 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인간말종으로 보도되는 사고유형이 있고,

그나마 이 사고유형을 피해간다해도 가정적으로 풍파를 안일으키는 자식이 없네요

 

재벌과 재벌로 묶어놔도 이혼하고.

재벌과 평민으로 묶었는데도 이혼하고,

혹은 자살하고.

 

이건희 자식 3명이 다 그꼴이네요

 

돈이 수천조래도 다 뜻대로 할 수 없는것

돈이면 다 되겠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 헛된 꿈을 빨리 깨시길

 

가만보면 돈이 엄청 많을수록 큰 구멍도 반드시 준다는겁니다

 

 

IP : 121.130.xxx.22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0:12 PM (112.155.xxx.92)

    이러면 좀 위안이 되나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못된 습성이죠. 꼭 타인과 비교하며 자위하고 위로하는거.

  • 2. ...
    '15.1.15 10:13 PM (180.228.xxx.26)

    자식이 왜요?
    이혼한게 뭐 어때서~
    각자 행복하게 살면 됐죠

  • 3. 글쎄요
    '15.1.15 10:14 PM (175.196.xxx.202)

    이혼이 뭐 크게 흠은 아닌것 같아요
    어찌보면 돈이라도 있어서 이혼이 가능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4. 112.155 첫댓글님
    '15.1.15 10:15 PM (121.130.xxx.222)

    위안이라뇨
    자위하고 위안하려고 이런글 썼다고 보시는 사고방식이 어이없는데요?

    위안을 왜 저런걸로 받아야합니까
    윗님은 그런것들로 위안받으시나보죠
    참나

  • 5. 재벌가인데
    '15.1.15 10:17 PM (121.130.xxx.222)

    번듯하게 살아야지 이혼은 무슨 이혼이에요
    이건희 홍라희가 평생해로하는것처럼 해야 어디가서도 위신이 설텐데 말이죠
    어디서도 흠잡히기 싫은 사람들일텐데 그런 측면인거죠

    요새 트렌드처럼 안맞으면 말고~식으로 이혼하는 풍습에 빗댄다면
    이혼하는게 머 어때서 정도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죠
    허나 그렇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으니까요

  • 6. 관점
    '15.1.15 10:20 PM (121.130.xxx.222)

    많은 사람들은 일단 부를 원하죠
    부를 찬양하고 부자가 되기만을 꿈꿔요
    그럼 다 해결될것 같다 이거죠

    그런데 그게 아니란거죠

    이런 문제를 반대의 의미로 붙일것은 아니죠

    그럼 돈없으면 마음대로 되냐- 이런 반의어의 관계는 아니죠

  • 7. ..
    '15.1.15 10:27 PM (118.37.xxx.132)

    평생해로는 무슨 ㅋㅋ 누가보면 바람한번도안핀줄알겠수

  • 8. 아이고
    '15.1.15 10:30 PM (58.143.xxx.76)

    이혼을 인생실패로 보는 시각은 꼭
    개선되어야 한다 생각해요.
    노력할 가치가 있는 상대가 있고 포기해야 맞는
    경우도 있고 님이 운이좋아서 일 수도 있다
    겸손하게 생각해야죠.
    이건희 자식으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큰 성공으로
    보이는데요. 부가적인 사항 다 빼고 보면요.

  • 9. 모카
    '15.1.15 10:30 PM (220.71.xxx.136)

    세상물정 모르는 양반이네. 돈이 넘치는데 바람 안피는게 이상함. 먹고사는문제 해결되면 그쪽으로 시선쏠리는게 당연. 옳은일은 아니지만...

  • 10. ㅎ님
    '15.1.15 10:32 PM (121.130.xxx.222)

    같이 생각하는게 바로 그거에요

    같은 상황이라는 전제는 일단 위험한 전제구요(모두가 같지 않아요)
    같은 상황이면 기왕 돈이 많은게 낫다라고 당연 이론적으로야 그런식이 옳죠
    그러나 돈이 많아지면 상황은 다르게 주어진다는겁니다
    그게 거의 진리와도 같은 인생이에요
    그러니 같은 상황에서 돈이 더 많아서 그걸로 퍼펙트해지는 삶을 생각하지말고
    그냥 돈이 주어지면 어느 구멍은 또 생긴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 11. 이건희
    '15.1.15 10:34 PM (94.194.xxx.178)

    자녀로 태어난거부터가 금수저 물고 태어난거죠
    이상한걸로 위안얻으시는걸 보니 현실이 불만스러우신가봐요 ㅋㅋㅋ

  • 12. ..
    '15.1.15 10:35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13. 모카
    '15.1.15 10:40 PM (220.71.xxx.136)

    음 이런글에 사주얘기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원글님 편인이나 정인... 아무래도 편인이 사주에서 안좋은 역할 하는 명조실듯.
    편인은 생각이예요.
    이게 잘못 작동하면 별 쓸데없는 헛 잡생각 하고, 4차원 세계에 빠져들게 되죠.
    사이비 종교, 사기 아주 조심하셔야 하고.
    글쓰신거 보니까 조리가 없으셔서. 편인기신이신듯... 생각 줄이세요. 본인한테 전혀 도움 안돼요.

    참 사족인데 사주 안 봐드려요.

  • 14. . .
    '15.1.15 10:41 PM (211.209.xxx.27)

    만복을 다 주진 않는다는 얘기겠죠.

    그런데 만복이 단 하나도 없는 사람도 있으니. ㅜ

  • 15. 조선시대에서 오신 분
    '15.1.15 10:44 PM (58.143.xxx.76)

    그냥 돈이 주어지면 어느 구멍은 또 생긴다고 보는게 맞는건데
    송파세모녀는 왜 그런 선택을했고 비슷하게 죽음 선택한 분들은 모잘라서인가요? 수면제먹여 가족죽인 서초가장
    안산가장 어찌 설명불가인 사람들과 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현실을 바로보시고 생각하시길
    어쩔 수 없이 안되는게 있고 다 선택입니다.
    두번째 선택이 나은 경우도 있네요. 한새우보면요.

  • 16. ㄱㅅ듸
    '15.1.15 10:46 PM (211.224.xxx.57)

    이혼이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지만

    능력없어서 엿같은 남자랑 평생 살수밖에 없는 여자는
    이혼한 사람보다 불쌍한겁니다.
    재벌들 돈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자식있고 좋은거 먹고 입고...
    연애나하면서 살면되는데... 배우자 없음 어때요?
    싫으면 마는거지. 그들은 참을 필요도 없으니 헤어지는겁니다.

  • 17.
    '15.1.15 10:50 PM (121.130.xxx.222)

    이런글에서 무슨 사주얘기까지 다나오고 댓글에 황당하네요큭.

    암튼가네..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이 다들 힘들고 구멍이 좀 많고 이래저래 부만 가지면
    다 될것같다고 생각하는 지금 현실을 너무 부에 의존된 생각으로 결론을 짓지 말았음 하는거에요

    지금 숨쉬고 있는 현재가 가장 좋은 순간이라는것.

    좀 가난하고 좀 안풀리고
    좀 서글프고 좀 운이 없어도 너무 부를 향한 원망이나 집착은 말았으면 한다는것

    지금 사회는 너도나도 다 물질적인것만 보니까 인간들이 다 시들시들 죽고 있어요
    만복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 윗님.

    만복이 하나도 없을리가 있겠어요
    태어난걸로 소명 다했고 숨쉬고 있어주는게 엄청 고마운거에요

  • 18. 58.143님
    '15.1.15 10:52 PM (121.130.xxx.222)

    송파3모녀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신다면 이건 너무 범박한 범위가 됩니다
    이 부분에 관한 이야기는 부익부빈익빈의 사회 구조시스템과 복지로 판을 깔아야하는 부분이고요

  • 19. ///
    '15.1.15 10:56 PM (61.75.xxx.18)

    이혼이 흠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뭐라고 단정짓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돈이 많으니 정말 살기 싫은 배우자와 돈 때문에 억지로 안 살아도 되고
    이혼하고도 남에게 괄시 안 받고
    하고 싶은 일하며
    자식에게 해 주고 싶은 것 다 해주고 살 수 있잖아요.

  • 20. 모카
    '15.1.15 10:57 PM (220.71.xxx.136)

    그러니까요, 돼지한테 진주목걸이는 과분하죠. 제 얘긴 그냥 신경쓰지 마시길 ^^

  • 21. ㅇ ㄹ
    '15.1.15 11:30 PM (211.199.xxx.68)

    제가 봤을때 ..돈은 ..적당히 있는게 최고 좋은거 같아요 ..

    재벌처럼 너무 많아도 ..꼭 돈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

  • 22.
    '15.1.15 11:40 PM (112.154.xxx.136)

    정신승리. 펀한밤되길...

  • 23. 정신승리2 2
    '15.1.15 11:52 PM (115.136.xxx.40)

    ㅋㅋㅋ 이혼이 왜?
    하버드대나와 범죄 저지르지않고 자식들끼리 경쟁하며 누구보다 열씨미 사는데 이혼이 흠이 되나?

    그거아시나모르겟네

    댁처럼 돈없고 경제력없는 사람은 이혼이 딴나라세상 같지만 돈넘치고 자존감이 강한사람일수록 제 2의 인생도 계회하며 실천한답니다.

  • 24. 정신승리2
    '15.1.15 11:55 PM (115.136.xxx.40)

    이 아줌마 정신세곈 ㅉㅉㅉ 현재 자기 남편은 돈없어 옆에 붙어있는것도 모르구

  • 25. 옴마니밭매오
    '15.1.15 11:56 PM (39.117.xxx.72)

    내가 돈이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자식들 내맘대로 안될거...
    건희옹처럼 돈이나 많았음 싶은;;;

  • 26. 좋겠다
    '15.1.15 11:57 PM (125.185.xxx.131)

    이건희는 원글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원글이는 재벌걱정도 해주고.
    할배 빨리 일어나라고 기도라도 해주슈.

  • 27. 이건희 홍라희때는
    '15.1.15 11:59 PM (115.136.xxx.40)

    6.25이후 베이비붐세대로 자신보단 가족을 위해산다는 희생이 강한세대자나요 ㅉㅉ 바보처럼 여기저기 눈치보다 진짜 행복이 모른채 남의 눈치나 보는 불쌍한 세대. 재벌이라도 이런 세태가 반영돼쓰니 현재 지 행복권을 추구하는 자존감강한 세대완 다르지요

  • 28. 아이구메
    '15.1.16 12:45 AM (175.113.xxx.52)

    돈이 사실 힘을 발휘하지만
    인간성에는 비할바가 아니거늘
    너무 쉽게 인간성을 화폐가치에 포기하는 글들이 보여 슬프네요.

    천만금, 억만금(이건 요즘 세상에 천억, 백억....아니 백조 천조르 얘기할 수 있죠)을 줘도
    살수 없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란걸...사랑이란걸....
    전혀 모르시는 말인 것 같아요.



    이 세상 모든 성직자 분들은 각성하시길...십일조 목사님들도 그만 십일조 지하실에박아두고....

  • 29.
    '15.1.16 1:28 AM (107.133.xxx.239)

    그 사람들은 이혼을 하는 것도 선택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두 사람이 죽을때까지 지지고 볶고 사는 것만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건
    원글님의 가치관이구요,
    남들은, 그것도 본인들이 가진 권리의 행사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가치관이 다른데, 그걸 두고, 자식을 어쩌고 하는 건,
    원글님의 사고가 너무 편협해보여요.
    남들의 삶을, 이혼을 하고 안 하고의 이분법으로 가늠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놀라워요.

  • 30. 원글의 가치관이 잘 드러난 글
    '15.1.16 2:08 AM (175.197.xxx.69)

    재벌가인데
    '15.1.15 10:17 PM (121.130.xxx.222)

    번듯하게 살아야지 이혼은 무슨 이혼이에요
    이건희 홍라희가 평생해로하는것처럼 해야 어디가서도 위신이 설텐데 말이죠
    어디서도 흠잡히기 싫은 사람들일텐데 그런 측면인거죠

    요새 트렌드처럼 안맞으면 말고~식으로 이혼하는 풍습에 빗댄다면
    이혼하는게 머 어때서 정도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죠
    허나 그렇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으니까요
    -----------------------------

    재벌가인데 번듯하게 살아야 한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가 참으로 청순하신듯. 아마 주름 하나 없으실 듯.

  • 31. 원글네는
    '15.1.16 5:23 AM (118.36.xxx.25)

    가정이 어떤데요?
    사람들 사는게 새옹지마라 이런 일 저런 일 있는거죠.
    사람들 가족사라는건 다 애틋한건데 그런걸 보고 큭큭대는 원글같은 인생 불쌍해.

  • 32. 번듯..
    '15.1.16 7:23 AM (14.32.xxx.222)

    재벌가사람들 바람나 이혼하거나 말거나..
    별 관심 없습니다.
    동네 아짐 남편이 바람나 울고 식음을 전폐하고 울고 있다면
    반찬이라도 만들어 입에 넣어주며 위로해주고픈 마음이지만요.
    그사람들이야 나랑 친분관계도 아니고 .뭐 부러워서 나도 저렇게 살아봐야지 하고 노력한다고 그리 될것도 아니고...
    아...그랬구나.. 정도 입니다만
    자식일이 맘대로 안되는것은 돈이 많고나 적거나 다 같은것이고
    이혼한 자식도 죽은 자식도 다 마음속 커다란 슬픔일텐데
    그걸 굳이 애기할 필요가 있나싶내요.
    어느 부모가 자식들 이혼하고 자살에 무심하겠어요..
    그저 번듯하니 반듯하니 살아주기를 바라는거죠.
    돈이 없으면 아쉽고 속상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고
    사랑이 없으면 외롭고 허전하고 인생의 의미가 없잖아요.
    그저 반듯하니 번듯하니
    잘 살아줬으면 하는 게 부모맘이잖아요.
    돈은 있어도 자식은 그꼴이더라....하는식의 표현은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33. 다들 안 좋은 일 있나봐요
    '15.1.16 8:21 AM (126.205.xxx.162)

    댓글들 이상함..
    그냥 이런 글 쓸 수도 있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원글이를 공격함..?

    특히 사주 적은 사람.. 살벌하네요
    저따위로 남용하는 사람은 사주 볼 자격 없음..

  • 34. ..
    '15.1.16 8:59 AM (115.143.xxx.5)

    다 각자ㅇ생각이 다르겠지만..
    자식 먼저 보낸 얘기는 꺼내지 맙시다
    인간이라면..

  • 35. .....
    '15.1.16 9:18 AM (112.155.xxx.34)

    원글에

    가만보면 돈이 엄청 많을수록 큰 구멍도 반드시 준다는겁니다.

    ???
    뭐가 반드시에요????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원글님 생각인거죠.

  • 36. 51
    '15.1.16 9:57 AM (222.101.xxx.75)

    이혼이 흠인가요 ?

    이혼하고 더 행복해진 사람들 많습니다 ..

  • 37. ...
    '15.1.16 10:11 AM (223.63.xxx.156)

    이혼이 흠도 아니고
    돈많아 이혼도 자유롭네 부럽네요
    글타고 이혼하고 싶다는건 아니지만
    뭐든 괴로움이 덜하게 선택할수있다는게

  • 38. 큰구멍도 준다는 게
    '15.1.16 10:41 AM (126.205.xxx.162)

    돈이 많을수록 큰구멍이 생긴다는 거죠?
    댓글중에 난독증 많은듯...

  • 39. 멍멍
    '15.1.16 11:23 AM (221.156.xxx.205)

    살면서 이혼하고 싶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을까요.

    한 번씩은 다 생각해봤다가도 참고 사는 거죠.

    일반 여자 사람들은 여러가지 정황상 쉽게 할 수 없는 이혼도, 쉽게 하잖아요.

    저 사람들이 엉망진창이라 이혼하는 게 아닙니다. 쉽게 이혼할 수 없는 일반 사람들 생각해 보셨나요?

    저 사람들은 이혼해도 갈 데가 있고, 이혼하고 나서 쓸 돈도 많아요.

    저런 걸로 위안받지 마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길...

  • 40. ...
    '15.1.16 12:00 PM (1.229.xxx.145)

    원글님이 글을 세련되게 못쓰신건 맞지만
    무슨 말 하시려는지는 알것 같아요.
    돈이 많다고해서 다 구멍이 생기는게 아니라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벌어들인돈, 분수에 맞지 않는 돈에는 반드시 구멍이 있죠.

    모카라는 분, 어설프게 사주공부 하고 이런데서 아는척 하시면 안됩니다.
    원글 내용은 편인과 상관 없어요. 오히려 반대에 가깝죠.
    뜬금없기로는 님 따라갈 사람 없겠어요.

  • 41. ~~~
    '15.1.16 1:08 PM (125.138.xxx.200)

    이혼이 인생실패는 아니어도
    큰일중에 큰일인 결혼이 실패한거고
    더구나
    아이들에겐 가정이 깨지는 일인데
    불행이죠
    다만,,
    돈이없어 이혼도 못하고
    참고 사는거 보다는
    돈이라도 있어서 이혼할수 있는게
    그나마 나은거겠죠

  • 42. zzz
    '15.1.16 1:26 PM (119.70.xxx.163)

    원래 삼성에서 임원이 되려면 이혼경력이 있으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이재용이 이혼하자 그 조항을 없앤 것으로 알아요.

    물론 요즘 세상에 이혼은 흠이 아닙니다만
    아직도 꺼려는 경우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43. ,...
    '15.1.16 1:57 PM (60.29.xxx.24)

    이건희는 돈이라도 많으면서 자식이 맘대로안되는거지
    님은 이건희만큼 돈많으면서 자식마음대로 안되나요?
    한참달라요 ,,,님자식 공부 님이바라는대로 해주나요?
    그래도 이건희 자식은 공부라도 잘했죠

  • 44. dd
    '15.1.16 2:54 PM (69.159.xxx.71)

    자기 자신 하나 맘대로 하기 어려운데요.

  • 45. 원글님 말씀이 뭐가 잘못됐다는거죠?
    '15.1.16 5:26 PM (223.62.xxx.115)

    돈만 많으면 이혼이고 바람이고 다 정당화되는이런 현실이
    그럼 옳다는건가요?
    거창하게 삼성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인중에 100대기업안에 속하는 몇몇 회징님들차 운전만하신분 얘기 들어보면
    가정에 행복이없고 돈이면 다라 생각하는 쓰레기들 많아요
    본처자식에 첩자식들 돈문제로 얽혀 원수처럼 서로 죽일듯지내는 사람들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해요
    이건희같은 재벌도 결국 죽어요
    그많은돈으로 자식에게 진정한 인생의 행복을 안겨주고 가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러사람들이 인생마지막에서는 우리같이 평범한사람들보다 훨씬 삶이 허무하다느낍니다

  • 46. ㅇㅇ
    '15.1.16 7:22 PM (203.226.xxx.54)

    댓글들보면 현대의가치관이란게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그자체네요ᆢ 돈만있음 이혼그 까짓거 라는 사고 ᆢ 참 위험한발상입니다 자식들은 머가 되는지 생각해 봤나요 안그래도 요즘 드라마돈있는회장들 세컨드첩에 그 자식에 복잡한데 이혼해서 재혼했다 쳐도자식들 문제는 복잡해지죠 ᆢ원글님의 돈 많다고 다 행복한건 아니라는건 맞는말입니다

  • 47. 피식
    '15.1.16 8:08 PM (182.222.xxx.37)

    자위하는 몇몇 댓글들 웃기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322 허삼관 보고 왔어요 하정우 좋아요 2 만두땡김 2015/01/16 1,340
456321 파리 상황.., 6 흠.. 2015/01/16 2,012
456320 피부가 좋아진 이유 6 의외로 2015/01/16 4,770
456319 . 주진우.김어준.... 10 ... 2015/01/16 1,262
456318 어린이집 폭행녀 왜 가슴과 허벅지사진을 올리는건지 8 so 2015/01/16 4,599
456317 출산2주전..시부모님 오신다는데.. 26 ... 2015/01/16 5,320
456316 유전자 조작 콩 8 빛과소금20.. 2015/01/16 1,702
456315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복사 붙힘이 되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2 스페이스바 2015/01/16 3,170
456314 어린이집 CCTV안되면 다른 아이디어 1 .. 2015/01/16 699
456313 영양제는 죄다 독이고 간을 굳어버리게 만든다는 한의사님...??.. 48 ..... 2015/01/16 18,170
456312 남자들의 성횡포(?)는 어릴때부터 잘못키운 엄마 탓이죠 15 점점 2015/01/16 3,556
456311 이병헌고소한 이지연 징역 1년 2개월 쫌 쎄지 않나요? 12 ㅇㅇ 2015/01/16 2,995
456310 양밥이요...건들면 효과없나요? ? 2015/01/16 1,137
456309 '잘잘못을 떠나'라는 말 진짜 듣기 싫어요. 1 떠날걸떠나라.. 2015/01/16 1,162
456308 어른을 봐도 인사를 안하는 조카 5 ㅡ,.ㅡ 2015/01/16 2,414
456307 초등학교 남자아이에게 인삼 1 khm123.. 2015/01/16 516
456306 신봉선 이뻐졌어요. 14 *** 2015/01/16 3,915
456305 포항에서 놀다가 경주가서 숙박해도 될까요? 4 포항 2015/01/16 1,134
456304 부모님 때문에 숨이 막혀요. 제가 부모님 소유물같아요. 10 로션 2015/01/16 3,556
456303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레인ll 2015/01/16 1,778
456302 전업 vs 교사 10 alice 2015/01/16 3,395
456301 일본 슈가토스트 먹었어요..완전 신세계입니다 15 .. 2015/01/15 6,653
456300 요즘 아이들 dma 2015/01/15 413
456299 샤를리 엡도 최신편 2 ........ 2015/01/15 712
456298 건해삼 불리는 방법? 3 ``````.. 2015/01/15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