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딸기 글 보니 문득 생각나요.
마지막으로 먹은 게 십년 쯤 전인 것 같아요.
아직도 그대로 있나요?
아직도 맛있나요?
그럼요 있죠
저도 너무 좋아해요
저 작년 가을
20개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고 싶을때마다 꺼내서
토스트기에 구워 먹었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날 그 와플 사고 내려오다가 까치네에서 쫄순까지 먹고 왓는데.. 한번 더 가야곗어요
전까지는 있었어요 저도 안 간지 한참 되어서.......... 맛있었는데
아직도 있었고 맛도 좋은데 1월 초부터 공사 들어갔어요.
다시 와플하우스가 될지 아니면 다른 가게가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전 하도 유영해서 가서 먹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했던 추억만 있네요
거기 와플이랑 딸기빙수랑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와플도 가격 안 비싸지요? 요즘 여기저기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와플을 파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입덧 중인데 급 땡기네요
멀어서 못 갈 뿐이라 슬퍼요ㅜㅜ
있긴 있는데 위치가 약간 바뀌었어요. 같은 골목(?)에 있긴 한데.. 바뀐지는 8~9년쯤 된듯? 저는 전에 갔다가 어 이사갔네? 그랬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