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하네요..
손님이 그릇을 던지고 생지랄을 하는데도...종업원은 가만히 있어야 되는건가요?
아무리 아르바이트자리도 구하기 어렵다 하지만, 저런 손님한테까지 부당한 인격모독까지 당하면서
있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넘 안타깝네요.
진짜 상상이상으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ㅠㅠ
40평생 살면서 아르바이트며 여러일을 해봤지만, 그래도 저정도로 인간이하 사람들은 못만난걸
행운으로 여겨야할지...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너무 쓰레기시궁창이 돼가는거 같아요..ㅠㅠ
요즘 비정상적인 일들이 하루를 멀다하고 터지는데...
청와대에 계신분이 늘상 외치는 말..
비정상의 정상화...
오히려 몇년전까지 정상적으로 그나마 돌아가던 대한민국이 요즘 비정상을 행해 정점으로 치닫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