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 싶어요.

....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5-01-15 19:14:50
82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1번:
중1에 영미권 나라에 가서 고1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면 학업을 따라 가기 힘들까요.
2번:
그냥 국내에서 계속 다닌다.

남편이 주재원으로 나갈까 하는데
주위에서 말리네요. 돌아오면 고2가 되는데
수업따라 가기 힘들다고 하네요.
대학은 국내대학으로 가고 싶어해요.
아이들의 길을 안내해주기 어렵네요.
도움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5.137.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7:17 PM (180.228.xxx.26)

    국내대학을 다니고 싶으면 국내에서 다니세요

  • 2. ...
    '15.1.15 7:32 PM (49.144.xxx.166)

    주재원으로 부모 모두가 동반하여 중1~고1(4년) 특례조건 부합되세요.
    그렇담 한국에서 수능, 정시로 가는 노력을 동일하게 기울인다면
    외국에서 영어도 잘하면서 국내 명문대 입학도 가능해요.
    물론 3년 특례가 요즘 넘사벽 아이들로 넘쳐나긴 하지만.

    다녀와서 내신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어차피 특례로 들어갈거면
    몇몇 학교(강남엔 확실히 있어요)에 이런 아이들을 위한 귀국반이 있어요.
    거기 들어가서 내신 유지하셔도 좋고 정 아이가 고2, 고3 한국 내신이 엉망일때는
    스카이는 포기하고 성한중경외시급 정도는 내신 안보고 대학별 입학 시험을 보는 대학도 있습니다.
    한국에 입학 시험 준비하는 학원도 있구요.

    그런데 반드시 특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거..
    아님 고 1 중반 이렇게 들어와서 수능 준비하게되면 아마 많이 힘들어질거예요.

  • 3. 국내대학을
    '15.1.15 7:33 PM (175.196.xxx.202)

    수능보고 들어가려면 상당히 위험하구요
    영특으로 가는건 장담을 못해요
    이게 해마다 달라지고,점점 정원은 줄어드는 추세에요
    재수하면 더 가능성이 희박해지구요

  • 4. 보통
    '15.1.15 7:51 PM (119.64.xxx.147)

    그나이때 나가면 대학까지 미국으로 가고싶어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지금 생각은 그럴지 몰라도 가보면 대부분 애들이 외국대학으로 진학하니까요.
    아마 혼자라도 미국에 남는다고 할 가능성이 클껄요 ?
    그리고 공부는 지금 잘하는 애면 계속 잘할꺼고 그렇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300 이제 4학년되는데 킥보드 vs 트라이더 뭐가 더 유용할까요? 2 예비초4맘 2015/01/15 959
456299 근근히 살아가는 치과의사라... 6 ㅋㅋ 2015/01/15 4,642
456298 (급질)눈썰매장가려는데 어떤 바지 입어야할까요? 3 . . . .. 2015/01/15 1,195
456297 경력단절녀, 무상보육, 전업맘 11 ..아이러니.. 2015/01/15 2,477
456296 전업맘이 어린이집 맡기는건 정신나간짓이라고 말하는 맞벌이 정말 .. 22 ㅂㅂ 2015/01/15 5,854
456295 재취업.. 애들땜에 맘이.. 3 2015/01/15 1,336
456294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았는데요.. 2 건강검진 2015/01/15 2,357
456293 방금 어린이집 아이 폭행 뉴스 보셨나요? 13 검은거북 2015/01/15 4,388
456292 고등 교육청 모의고사 2 .. 2015/01/15 936
456291 레드향 어디서 사야 맛있을까요? 3 고당도 2015/01/15 1,481
456290 알바 시급이 언제부터 적용되는 건가요? 1 ... 2015/01/15 723
456289 그린스무디 먹으니 확실히 피부는 좋아지네요 그린스무디 2015/01/15 1,736
456288 이병헌은 언제까지 법울타리에서 잘 빠져나갈까요..??? 5 .. 2015/01/15 1,981
456287 인질살해범 - 정신이 많이 이상한가봐요 9 헐헐헐 2015/01/15 3,012
456286 전업이면서 2,3살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고 그때부터 자기시간이랍시.. 53 웃긴다 2015/01/15 12,849
456285 작년 3월까지 직장다녔었는데 남편 연말정산 신고할 때 제껀 어떻.. 2 연말정산 2015/01/15 736
456284 연말정산 얼마나 돌려받으시나요? 6 황당 2015/01/15 2,289
456283 철학과 인간존중이 부재하면 문제가 일어나는 게 당연합니다 2 전체적인 교.. 2015/01/15 997
456282 인천 어린이집 어떻게 신고되고 알려진건가요? 4 000 2015/01/15 1,778
456281 제 친구도 어린이집 보육교사인데요 5 cctv 의.. 2015/01/15 4,107
456280 한국 아이돌 B1A4 껴안은 말레이 무슬림 소녀팬 체포 위기 8 참맛 2015/01/15 3,218
456279 어머니가 린나이 가스레인지에 손을 다치셨어요 12 탭횽 2015/01/15 3,373
456278 82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 싶어요. 4 .... 2015/01/15 446
456277 돈얘기기 나오던데 남자입장에서 쓴글 4 ㅋㅋ 2015/01/15 1,527
456276 백야 1 이방인 2015/01/15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