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락 잘 되는 남자...
통화가 안되도 나중이라고 바로 전화하는....
2. 화가나도 나를 보면 화를 못내는 남자
아무리 화가나도 얼굴을 보면 화를 낼수 없고...스스륵 풀리는 남자
3. 맛난것 있으면 챙기는 남자
회식때 여기 왔었는데 음식 참 좋더라하고 바로 담주 데리고 가는 남자
다른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정도...
저한테도 너무 잘하고 아이들한테도 너무 잘한답니다.
1. 연락 잘 되는 남자...
통화가 안되도 나중이라고 바로 전화하는....
2. 화가나도 나를 보면 화를 못내는 남자
아무리 화가나도 얼굴을 보면 화를 낼수 없고...스스륵 풀리는 남자
3. 맛난것 있으면 챙기는 남자
회식때 여기 왔었는데 음식 참 좋더라하고 바로 담주 데리고 가는 남자
다른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정도...
저한테도 너무 잘하고 아이들한테도 너무 잘한답니다.
제남자는 맛있는데를 안데려가네요 ㅎㅎ
들어주고 맞장구쳐주고
어떻게 해서라도 웃겨주려는 남자 추가요
맞자요...
저를 보면 실실 웃는 남자 추가요
나도 그만큼 상대에게 잘하니까 그런거죠.
내 부모님한테도 잘하는데 그건 내가 시부모님에게도 잘하니까 그런거고요.
뭐든지 내 의견대로 해주는데 그건 내가 남편성향 알아서 자기가 싫어할 선택 안하는것 아니까
무조건 믿고 맡기죠.
아이에게도 항상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는데 그건 나역시 남편에게 잘하기 때문..^^;
일방적인건 없어요.
여기 많이 나오는 나를 위해 돈을 안 아끼는 남자도...해당요.
남편 방학동안 아르바이트 한테 해서 통장에 차곡차곡 모아서는 저 만나면 다썼어요..연애할때..
그리고 우리언니.
형부와 선보고 만난 사이인데
너무 비싼것만 사주는 형부를 연애초기에는 걱정하더라구요. 너무 돈을 헤프게 쓰는 남자 아닌지..
왠걸...
자기가 번돈 모아서 일산에 아파트 분양받아 났더라는...
결혼후...짠돌이가 되었다죠...형부가...^^
1번.3번 완전 공감요.
아주 맛있는거 먹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데리고 가려고 야단.
돈 안 아끼는 것도 맞고요.
저 돈쓰는거 맘 아파해요( 돈없어도 저렇게 나오면 사주고 싶어져요ㅎㅎ )
하는일마다 일일이 보고해줘요 밥먹는다 누구만난다 잔다..
저만보면 표정이 싹 달라지면서 웃어줘요
관계시에는 어떻게든 홍콩 보내주려고 고시생못지않은 노력을 해줘요
어떤 부탁을 하던 우선시 들어줘요
근데 십년전 이야기였다는게 안습이네요ㅠㅠ
저런 남자를 못 알아보고 차버렸네요
내가 아무리 잘 못해도
내 얼굴만 보면 좋아서 헤벌레..ㅠㅠ
암것도 해단 안되는 넘이랑 살아요 ㅠㅠ
아무리 바빠도
아침마다 노래랑 안부 문자 넣어주고
힘들어하면 열 일 제치고 달려와 주고
ㅠㅠ
연락많이하는 남자.,,,그사람이 힘들 때 나를 생각하면 힘난다고할때
그죠...
연락부분은 양보가 안되는 부분인것 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연락하고 내가 연락했는데 못 받았으면 바로 전화하고...
지금도 해외 출장중이라도 시간 날때마다 연락하고
미팅중에 통화못하면 "미팅중인데 왜?"라고 물어봐주고...
연락 안될때가 없다는거...
이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울신랑은 해당무였는데 나만 좋아한거네 ㅠㅠ
해외출장중에는 회사 폰 사용해서 집에서 전화한거든 남편이 집으로 전화한거든 회사부담인데,
본사..팀에서 남편보고 집에서 통화가 너무 많다고 했다는..^^
그래서 지금은 "보이스톡" 이용하려고 노력해요.
부럽네요ᆞ 행복하실듯
자랑 계좌 입금은 하셨어요?
ㅋㅋㅋ
에잇!! 울 남편은 아니네됴!!
제 남편도 증상이 일치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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