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사건에서 이해안되는점..

ㅇㅇ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5-01-15 15:15:20
일단 이병헌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보이므로
패스할게요. 이미 나쁜놈.. 으로 지칭할단계는 넘은듯 보임..

그 모델은 왜 사귄다는 생각을했을까요?
이병헌이 유부남인거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
없는 데 왜 유부남과..
뜰려고 세컨드 되고 싶었던?

그리고 이민정은 남편이 지금 배우생명이
달려있는 크나큰 구설수에 올랐는데
어떻게 백화점 매장에서 옷이나 사고 그럴수가
있죠?정상적인 가족의 모습이 아니에요


IP : 203.226.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부남이라도
    '15.1.15 3:20 PM (49.1.xxx.83)

    잠깐 사귈수도 있다고 생각했ㄱㅆ죠.
    그런데 전 놀라운게 오히려 그 어린 아가씨가 그 정도 대스타가 그렇게 열심히 찔러대는데도
    사실 마음 한 번 먹으면 그걸 무기로 그 사람한테 꼭 돈이 아니어도 뭔가를 얻어낼 수도 있겠다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오히려 끝이 어떻게 될지 알고 있어서 안 응했다는 말이 더 놀랍던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저라도 저 나이에 저 정도 스타가 물론 유부남인거 알지만 저 정도로 찔러대면
    일단 어떤 놈인지나 직접 한 번 알아보자 하고 만남에 응할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저런 거보면
    꽃뱀 운운 소리 들을 아가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쁜 놈은 역시 ㅇㅂㅎ이죠.

  • 2.
    '15.1.15 3:20 PM (180.65.xxx.29)

    이병헌 cf도 찍었다는 말 있던데 백화점 가서 옷 못사겠어요
    멘탈이 일반인이랑 달라요

  • 3. ㅇㅇ
    '15.1.15 3:27 PM (203.226.xxx.159)

    유부남과 잠깐 사귈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구요?
    그 멘탈도 정상은 아닌거죠
    만일 이변이 유명인이 아니고 혼인사실을 숨겼다면
    여자 입장에서 열불나죠.
    근데 이미 유부남인거 알고 사귄거잖아요
    그럼 둘중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관계끊어도
    그정도 각오는 했어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 4. 똑같아^^
    '15.1.15 3:37 PM (144.59.xxx.226)

    똑같은 것이지요.
    이병헌이나 그 모델이나!
    그저
    성도착증환자!
    그나이에 온갖 더러운 소문에 쌓여 있었던 유부남과 저렇게 하고 싶었을까나?????

  • 5. Ppp
    '15.1.15 3:40 PM (117.123.xxx.149)

    협박을 목적으로 만났다고 니왔잖아요. 성관계 후 금전갈취가 처음부터 목적. 꽃뱀이죠

  • 6.
    '15.1.15 4:22 PM (203.226.xxx.159)

    윗님 글이상하게 써놓고 수고는 무슨 수고요
    누가 이병헌 잘했답니까? 그 작자는 말하기도 입아프니논외로 친다는거 아닙니까
    그 모델이 왜 유부남과 사귄후 일방적으로 관계끊은것에 대해서 섭섭해하냐는거죠. 그래서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했고,
    넘어갈뻔한게 아니라 이미 사귀고 있던거잖아요
    글 참 기분나쁘게 써놨네

  • 7. ..
    '15.1.15 4:27 PM (49.144.xxx.166)

    거긴 연예계 바닥이잖아요.
    일반인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상 이상인 곳.

  • 8. ㅇㅇ
    '15.1.16 3:40 PM (69.159.xxx.71)

    그러게요 불륜남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019 말을 욱하면서 하는 사람.. 멀리해야 할까요? 15 누구의 문제.. 2015/01/19 2,972
458018 ISIS 동성애자 처형 장면 5 ..... 2015/01/19 4,185
458017 허벅지 함 만져보세요. 딴딴? 물컹? 어떠세요? 4 사십대후반분.. 2015/01/19 3,295
458016 아이와 가는 제주 겨울여행 1 집콕하고픈이.. 2015/01/19 1,209
458015 개신교인들 버릇 37 일모도원 2015/01/19 4,122
458014 리포터 박슬기 아세요? 15 조으다 2015/01/19 7,144
458013 전세대출받을려고 하면 집주인허락 맡아야 해요? 4 궁금 2015/01/19 2,610
458012 ebs 공부 못하는 아이... 6 ... 2015/01/19 4,373
458011 조지루시 글 보다가... 외제 가전제품 뭐 쓰세요? 5 -- 2015/01/19 1,901
458010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주는것도 못받게 되네요 7 메말라가는 .. 2015/01/19 2,775
458009 이 패딩 어떠세요... 5 ㅇㅇㅇ 2015/01/19 1,755
458008 나는 이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면 꼭 본다 26 장미 2015/01/19 3,753
458007 밑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5 놀부 2015/01/19 2,128
458006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2,037
458005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2,092
458004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715
458003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257
458002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786
458001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727
458000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446
457999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052
457998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328
457997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992
457996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466
457995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