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렸을 땐 서로의 아이들을 보느라 데면데면 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젠 아이들이 초등 이상 되니 손이 안 가서..
설거지 같은 집안일을 마치고 나면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시댁의 공간도 좁아서...
서로 핸폰만 보고 있는데,
이것도 어른들이 안 좋게 보시니까...또 걱정이네요.
어디 다녀올 때라도 있음 좋겠는데..그런 곳도 없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데면데면한 동서있으신 분??
혹시나 친해지라고 하지 마세요~
하는 행동이 진상이라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10년을 참다가 상종안하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