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올백 별거 아니라는 말들...

... 조회수 : 4,979
작성일 : 2015-01-15 12:16:24

며칠전에 엄마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아이들이 고학년이다 보니..결국 성적이야기가 나오게 되더군요.

저희 아이 학년 전체중에 한명이 올백이었어요.

잘했네..

다들 이러다가.. 한 엄마가 그러더군요.

초등올백이 뭐 별거냐..자긴 뭐 경시대회 나가서 상타는 아이들이 잘한다고 느껴진다..

깎아내리는 분위기..

어떤 엄마들 끄덕끄덕..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초등올백이나 경시나 둘다 잘하는 게 아닌가?

요새 초등올백도 특히 고학년은 어려워요.

시험이 서술형이 많고, 과목마다 한두문제는 차별을 둘만한 문제를 꼭 내시드라구요.

그런것을 다 뚫고 올백을 맞는다는건 앞으로의 공부가능성이 많은 것일텐데..

왜 그렇게 깎아내리는걸까?

그냥 인정하면 되는건데...

좀 전에 그 올백맞은 아이 엄마를 만나서 잠깐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며칠전 모임이 떠오르더라구요.

왜 다들 쿨하게 축하를 못해줄까요.

매번 한두개로 올백을 놓치는 저희 아이 보면 부럽기만 하던데요.

IP : 222.117.xxx.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2:19 PM (121.147.xxx.96)

    네 별 거 아니더군요.

    초딩때 올백에 수학경시대회 상 탔는데

    중학교 와 보니 별 거 아니네요.

    저도 그땐 시샘이라 생각했는데 맞는 말이었어요.ㅎㅎㅎ

  • 2. ㅠㅠ
    '15.1.15 12:19 PM (61.253.xxx.65)

    꼭 올백 못맞아본 엄마들 단골 레퍼토리ㅠㅠ
    올백이나 경시 둘 다 대단한거 맞네요

  • 3. 세상에
    '15.1.15 12:20 PM (122.40.xxx.94)

    고학년 올백은 아무나 못받아요.
    저희애는 경험없지만 올백 꾸준히 받는 애들 보면
    평범하지 않아요.
    저학년부터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 4. ...
    '15.1.15 12:21 PM (180.69.xxx.115)

    올백 대단한거죠.

    정말 대단해요.
    아직 어린아이인데도 작은 실수조차 안하고 문제를 완벽하게 풀었다는건데...
    정말 대단하죠.

  • 5. ...
    '15.1.15 12:22 PM (180.229.xxx.175)

    고등맘이 보기엔 별거 아닌거 맞아요...
    그래도 지인 아이가 그렇다 하면 축하해줘요...
    중학교 최상위도 고등가면 큰의미없는데
    초등때 성적은 그때의 기쁨 딱 그만한 의미에요...

  • 6. ...
    '15.1.15 12:25 PM (121.136.xxx.118)

    여자들...질투 시샘들...정말 싫어요...

  • 7. ...
    '15.1.15 12:25 PM (14.34.xxx.13)

    그런식으로 따지면 죽을때까지 그냥 입다물고 날씨 얘기만 하면서 살아야죠. 서울대가면 뭐해요 취업이 중요하지 취업하면 뭐해요 40넘어 잘릴 수도 있는데 결혼도 잘 해야지 중간에 배우자 바람 날 수도 있고 자녀들이 어떻게 클지 모르고 등등등. 참 사람들 쓰잘데기 없이 칭찬에 각박하네요. 그냥 잘했다하고 끝낼일이지 우리아이 올백이다 자랑을 한시간 넘게 했어요 뭘했어요? 벤댕이 속알딱지 같이 못난 사람들인거죠.

  • 8. 별거 아닌거 맞는데요
    '15.1.15 12:25 PM (180.227.xxx.117)

    올백맞고 반배치고사 전교2등으로 중학교 입학하고 1학년 2학기때 성적이 50등 밖으로 밀려나더라고요.
    제 경험담이에요. 생각해보니 초딩때는 공부 안해도 잔머리로 대충... 그거 믿고 까불다 1학년때 나락...
    2학년때부터 다시 공부.... 이래서 조부모님 부모님 고등학교 들어가서야 성적표 보고 그때서야 공부얘기
    한거.... 정말.... 초등성적 별거 아니지요...

  • 9. 제제
    '15.1.15 12:26 PM (119.71.xxx.20)

    올백맞기 힘들어요.
    그만큼 아이가 어린나이에 실수없이 꼼꼼하다는 거잖아요..
    초등생이라도 충분히 칭찬받고
    그 부모 즐거워 할 일입니다.

  • 10. 어린애가
    '15.1.15 12:27 PM (110.8.xxx.60)

    전과목에서 실수 조차 하나없이 다 맞았다는건
    모든 시험에서 집중력이 좋다는것과 성과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크다는거에요
    그게 쉬운 시험이라고 해두요
    당연히 초등 올백이 증등 올백 수능 만점으로 가는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다 알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게 아무것도 아닌가요 ?
    그아이는 그래도 가능성은 보여준거고 공부쪽으로 열의가 있는 아이라는 초기 가능성을 제시해주는건데요
    저는 저럴때 이해가 안가는게
    애 자기 아이는 올백도 아니고 경시대회 수상자도 아닌데
    그둘을 비교하고 평가하고 있는가 하는거에요
    내 아이보다 잘하는 아이 이야기 하는중에
    더 잘하는 아이 이야기로 비교해서 그실력 아래로 두면 그게 정신승리가 되나요 ?
    솔직히 아무리 해봐도 올백은 어렵더라 하는 정말 저아이랑 실력 비교라도 해볼 건덕지 있는
    전과목 한두개 틀리는 애들 엄마들은 저런 말 안해요

  • 11.
    '15.1.15 12:27 PM (119.14.xxx.20)

    아이들 어느 정도 다 키운 엄마들이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요.

    그런 자리에서, 꼭 그렇게 무례하게 입밖에 내어 말할 수 밖에 없었는지...그 엄마 참 이상하네요.

  • 12. ...
    '15.1.15 12:30 PM (180.69.xxx.115)

    초등올백이 별거아니죠.
    중학교 가서는요...

    중학교1등이 별거아니죠.
    고등가서는요...

    고등에서 잘해봐야 별거아니죠...
    인서울해야죠...

    인서울해봤자 별거아니죠.
    아이비리그도 아닌데...

    아이비리그도 별거아니죠.
    우리나라 대기업에 철썩 붙는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대기업 합격도 별거아니죠
    재벌3세들 아래에서 굽실거리다 정년도 전에 짤리는데....

  • 13. 별 거 아닌건 맞는데
    '15.1.15 12:32 PM (175.193.xxx.28)

    에이 그래도 그 앞에서 바로 말하는 것도 아니죠'~

  • 14. ...
    '15.1.15 12:35 PM (180.229.xxx.175)

    면전에서 그런말 하는 엄마도 웃기구요...
    아이들 성적에 너무 일희일비할것도 없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주위시선에 아주 부담이 큽니다...
    그만그만 하던 아이 인서울하면 잘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두각나타내던 아이 인서울하면 겨우~소리부터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학년 엄마들끼리 서로 성적얘기는 안하는게 좋구요...

  • 15. ..
    '15.1.15 12:35 P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닌건 맞는데 그런 초치는 말은 좀...

  • 16. 초등성적
    '15.1.15 12:35 PM (175.120.xxx.27)

    별거 아니죠. 맞는 말이에요 잘한건 맞지만 그거 가지고 자랑하기도 남이 칭찬하기도 그렇고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세요

  • 17. ....
    '15.1.15 12:36 PM (14.53.xxx.231)

    맞는말이라하더라도 면전에서 그런말을 하다니요..

  • 18. ~~
    '15.1.15 12:36 PM (112.154.xxx.62)

    180.69님 대박.
    진리죠 ㅎ ㅎ

  • 19. ......
    '15.1.15 12:37 PM (142.179.xxx.243)

    특별한거 맞아요.. 아짐들 시샘이죠. 올백 맞았다고 미래가 보장됐다고 자랑한것도 아니고 이 점수가 중고등까지 유지되는거 아닌것도 다 알지만 얼마나 기특해요.. 아이들 대학 가는거보니 그래도 초등때 올백 맞았네 경시대회 상탔네 이런 애들 중 서울대 가던데요. 물론 성적 떨어지는 애들도 많지만요.. 아무튼 칭찬에 넘 인색한 문화가 아쉽네요..

  • 20. 그래도희망
    '15.1.15 12:41 PM (125.178.xxx.140)

    별거아니라고 하지만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지금 이라는 자산이 제일 중요하더이다.
    지금 잘하는 아이가 잘할 확률이 구십이면
    지금 못하는 아이가 잘할 확률은 십프로 될까요?

  • 21. ...
    '15.1.15 12:43 PM (58.141.xxx.28)

    그게 나중에 잘한다는 보장은 아니지만 최소한 떨어서 실수하거나
    문제를 못 알아듣는다거나, 이런거는 아니라는 확인 도장 아닌가요?

  • 22. 올백
    '15.1.15 12:45 PM (121.131.xxx.177)

    초등고학년 올백이 한학년 몇백명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하는데 별거 아닌건 아니죠.. 길게 보았을때 초등 성적이 다는 아니지만 내자식이 쉽게 올백 맞는것도 아니고 ㅎㅎ 어느 그룹에서나 일등은 어렵고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한문제도 틀리지않는 집중력에 칭찬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 23. ..
    '15.1.15 12:50 PM (211.214.xxx.238)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초등때 늘 올백 맞아본 사람들인가요?
    시험이 아무리 쉽게 나와도 올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올백의 가치는 댓글에 나온 대로 집중력을 발휘해서 꼼꼼하게 푸는 습관인거죠.

  • 24. 별거아니라니
    '15.1.15 12:53 PM (112.162.xxx.61)

    초4이후부터 올백맞기 힘들어요 저희애 학교에서도 전체학년 한두명정도 나오던데요
    초등고학년때부터 올백맞는애들이 상급학교가서 쭉 유지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어려서부터 올백유지하고 있다는건 칭찬해줄만한거라봐요 더불어 이번에 초5올라가는 우리 따님 올백한번 받아오면 안되겠니 엄마 소원이다~~~

  • 25. 그거
    '15.1.15 12:54 PM (182.212.xxx.51)

    고학년때 올백이 한학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 인데 그게 왜 별거 아닌게 되나요??
    중딩,고딩가서 잘하는 아이들 결국 초딩때부터 잘하던 아이더군요
    초딩때 잘하던 아이가 쭉 잘할 확율이 크지 못하던 아이가 갑자기 잘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초등 고학년 시험문제 함 보세요. 요즘 서술.논술형으로 수학같은게 어떻게 나오나??
    최소 5과목정도 시험보는데 서술.논술형으로 한문제도 안틀리고 다 맞는아이면 분명 잘한거죠
    초등에서는 최소한 엄청 잘하는 겁니다.

    초등때 성적으로 그냥 칭찬하면 되지 뭘 아무것도 아니라는둥 깍아내릴까요
    중딩때 그아이가 잘할지 못할지 어찌 알아요
    하지만 현재는 무척 아니 대단히 잘한거 맞아ㅛ
    엄마가 아무리 집에서 아이 잡고 공부시켜도 고학년때 올백 성적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야 맞을수 있어요.
    동네에서 보면 꼭 그런엄마들 있습니다.
    학교성적 별거 아니라 신경안쓰고 학원만 열심히 보낸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신경안쓰고 교외 행사에 주력한다.
    기본은 학교에서 잘하고 다른곳에 신경써야지 학교는 대충하고 왜 다른곳으로 눈돌리고 거기서 잘해야
    잘한다는식인지 이해가 안가요

    저희 아이가 영어 골든벨에서 학년 우승하니 그까지거 뭐하러 준비시키냐고 본인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전혀 준비도 안한다고..학원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더 신경쓴다고 그러더라구요
    학원 주최 대회는 중하고 학교주최는 중요치 않다는건지..
    잘한거 맞아요.
    무슨 의미가 없습니까

  • 26. 각자의 경험치
    '15.1.15 12:56 PM (211.52.xxx.69)

    별거 아니라는 사람은 초등때 잘 하다가 중학이상가서
    성적 떨어지는 아이를 본 경우겠죠
    제 개인적인 경험은 두 아이 모두 초등때 거의 올백, 중고등 때도 우수한 성적이었고 대학도 명문대 진학, 그래서 초등학교 성적이 별거 아니란 생각이 절대 안 들어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지 딱 정답이 있는건 아니죠

  • 27. ~~
    '15.1.15 12:56 PM (163.152.xxx.7)

    그러게요. 의미없다고 할거까지야.
    어릴때 잘하면 커도 잘할 확률 훨씬 높죠.
    저도 국민학교때 전교에서 공부 잘하던 몇몇들,
    다들 서울대 연고대 이대 나왔어요.

  • 28. 하유니와
    '15.1.15 12:57 PM (112.158.xxx.11)

    세계에서 유일할 겁니다 기준이 올백인 나라가 와우
    그걸 어떻게 해요 어떻게 100점 짜리 인생이 있을 수가 있나요
    100점이래요 100점 정말 대단한거죠 다 그렇게 될 필욘 없고요
    그냥 칭찬하고 말면 되지 열등함이 엿보이네요 그 엄마들

  • 29. ,,
    '15.1.15 12:5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고등엄마들이 보기에 초등성적 자랑하는거는 그냥 안쓰럽죠.
    그나이엔 올백 필요없으니 영수나 다지고 열심히 놀면돼요.

  • 30. dlfjs
    '15.1.15 1:03 PM (116.123.xxx.237)

    자학년은 별거ㅡ아니지만 고학년땐 어렵죠
    올백 아이가 중고때도 잘하더군요

  • 31. 그건
    '15.1.15 1:17 PM (14.52.xxx.164)

    올백 아이엄마가 겸손할때 하는 말 아닌가요?^^
    제가 보긴 아무리 쉬운 시험도 완벽하게 다 맞는건 잘 한다고 생각해요~^^

  • 32. 지랄들은
    '15.1.15 1:17 PM (183.96.xxx.204)

    그놈의 샘들은...
    인정할건 인정하고 깔건 까는 문화 정착
    이거 어려운거죠?

  • 33. ...
    '15.1.15 1:45 PM (121.157.xxx.2)

    초등학교 올백이 대단하든 안하든 남의 좋은일에 같이 기뻐해주면 어디 덧나는지
    꼭 초치는 사람들 있어요.

  • 34. 잘한거지요~
    '15.1.15 1:51 PM (211.215.xxx.227) - 삭제된댓글

    올백 정말 잘한거 같은데요? 어른들도 시험에서 올 백 맞기 어렵잖아요 ㅋㅋㅋㅋ
    저 같으면 정말 축하한다고, 잘했다고 기특하다고 앞에서 얘기해 줬을 것 같아요.
    아이도 기분 좋고, 엄마도 으쓱~~ 하라고요..ㅎㅎㅎ

  • 35. . .
    '15.1.15 2:02 PM (39.7.xxx.14)

    초등때 올 백이 한 번이면 믿을 수 없는 실력이지만
    초등때 올 백 여러 번 받으면 그 실력을 무시 못한답니다
    우리 아들 이야기해서 잘난척 하는 거 같지만
    5학년 때 올 백 세 번 6학년 때 두 번
    수능도 특목고에서 일 등하고 서울대 다녀요
    초등 올 백도 미래의 가능성과 연관 있는거 같아요

  • 36. 올백이 뭐유?
    '15.1.15 3:21 PM (211.245.xxx.178)

    ㅎ.이긍.
    댓글 읽다보니 남의 자식 올백 별거 아니라는말도 밉지만,
    올백 여러번 맞은 내자식 벌써 대학 걱정하는것도 만만찮게 입네요.

    제 속이 좁은가봐유~~~

  • 37. 올백이 뭐유?
    '15.1.15 3:23 PM (211.245.xxx.178)

    올백 대단한거 맞아요. ㅎ.
    자녀가 올백인분들 축하해요. 생애에 한번 맞기도 힘든 점수랍니다.
    그러나 올백 아니어도 또 잘할수있을거라고 우겨봅니다. ㅎ.

  • 38. 나비잠
    '15.1.15 3:25 PM (1.234.xxx.13)

    그래서 제가 학교 엄마들 잘 안 만나요.
    어찌나 입들을 대는지..
    4학년 5학년 2년동안 단원평가부터 경시까지 한문제도 안 틀리고 백점 받은 저희 딸..
    괴물같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학원 안다닌다고 하니 뒤에서 고액과에 시킨다는 헛소문까지..
    대꾸하기도 싫어서 아예 모임 안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016 더운 날 갖고 가기 안전한 반찬은 뭐가 있을까요? 7 .. 2015/08/10 1,894
471015 압력솥에 밥 하는데.. 도와주삼 4 ㅜㅜ 2015/08/10 1,269
471014 영화 베테랑의 모티브가 된 사건 6 참맛 2015/08/10 3,818
471013 전셋집에 슬라이딩 붙박이 or 일반 여닫이 장농 1 옷장 2015/08/10 3,001
471012 딱딱한 옥수수 구제방법 있나요? 6 여물다 2015/08/10 2,962
471011 "금" 과 "화" 가 많은데.. 4 사주에 2015/08/10 2,730
471010 일을 잘 못해서 슬퍼요.. 2 .. 2015/08/10 1,038
471009 잘 버리시는 분들 고견 구해요.. 24 정리 2015/08/10 4,461
471008 무슬림? 유난히 체취 강한 이유 뭔가요 10 --- 2015/08/10 9,098
471007 자 , JTBC 손석희 뉴스를 봅시다! 6 sbtmqb.. 2015/08/10 675
471006 7월 후반 베트남 다낭 후기... 8 .... 2015/08/10 9,213
471005 뒷모습이 레옹 마틸다 5 ㅎㅎ 2015/08/10 1,098
471004 오늘의 구글 두들 이야기 1 세우실 2015/08/10 884
471003 저한테.싸가지없이 굴은 딸 밥차려줘야하나요? 19 진짜 2015/08/10 3,830
471002 요즘 애교 많고 다정한 남자아이들 많아졌나요? 1 ... 2015/08/10 830
471001 폭염은 끝났다네요 55 가을 2015/08/10 15,303
471000 이사한지 1주일 넘었는데 쓰레기 치우라는 주인 4 Aaaaa 2015/08/10 1,503
470999 맞벌이 월천넘는집 꽤 되네요 15 ee 2015/08/10 6,100
470998 급)스페인여행가기전 축구예매해보신분이나 스페인사시는분 도움좀요 8 엠마 2015/08/10 2,463
470997 아들이 해준 재미있는 이야기 (19?) 6 이런... 2015/08/10 3,964
470996 돼지목살을 사 놓고 여행갔다왔는데. . . 5 김냉 영하6.. 2015/08/10 2,167
470995 사랑스러운 둘째.. 7 ~~ 2015/08/10 1,956
470994 계란 어디에 보관하세요? 10 egg 2015/08/10 2,119
470993 자식이 뭐라고 이 더위에 밥을 하게 하네요 17 한 것도 없.. 2015/08/10 3,672
470992 밀가루 어디에 보관하세요? 2 섬처럼 2015/08/10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