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엔 꽤나 호감모드였고 사생활 떠나 연기는 참 잘하고 멋있는 배우 라고 생각했어요.
그 리듬체조 선수 사건때만 해도요. 그냥 카사노바네...그래.. 니가 그정도 배운데 어쩌랴...했구요.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재수없어졌네요
대응방식이 정말 약자를 짓누르는 가진자의 방식 전형이네요.
그리고 그런인간이 쉴드가 쳐지는 이 사회도 너무 짜증나고요.
판결문인가 보니 이병헌 잘못은 뭐 나오지도 않았네요.
법적인 걸 떠나서 그냥 극도로 비호감 재수없어졌어요.
사람들이 불매운동 이런거 왜하는지 이제 알것같아요. 진짜 다시는 안보고싶어요.
그 멋져보이던 얼굴도 이젠 쌍판떼기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