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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사나 싶네요

조회수 : 6,305
작성일 : 2015-01-15 10:11:28
좋은댓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음식 해먹고픈데 남편밥도 차려야해서 못먹고..
내일은 어떻게든 해먹어보려구요. 점심때 비빔국수라도..

혹시 친정이나 친구들 볼까 지워요.
저도 이제 아침 되기전엔 잠들어야죠....
창밖 폭우소리 자장가 삼아 자보렵니다..
IP : 92.110.xxx.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5.1.15 10:14 AM (94.194.xxx.178)

    힘든 감정들이 하나같이 다 와닿아서 공감이 되네요...
    그저 힘내시길...

  • 2. ..
    '15.1.15 10:18 AM (122.20.xxx.155)

    원글님 그래도 힘네세요.
    외국에서 내편도 없는곳에 혼자살면
    힘들죠.
    그래도 조금만 더참으세요.
    살다보면 좋은날이 꼭 올거에요.
    현지언어도 금방배우실거에요.
    원글님 힘네세요.

  • 3. 막대사탕
    '15.1.15 10:23 AM (39.118.xxx.16)

    에효 ‥ 얼마나 힘드실지 글에서 그대로
    전해지네요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시길요
    능력도 좋은시니 좋은일 생길 거에요
    힘내세요 !!!

  • 4. 그냥
    '15.1.15 10:24 AM (112.152.xxx.107)

    말 통하는 이 곳으로 오세요
    말 통한다고 다 통 하는 건 아니지만 이 곳에 오셔서 활기차게 사세요
    가난은 사랑도 무너지게 합니다

  • 5. ..
    '15.1.15 10:28 AM (116.123.xxx.237)

    저도 거기서 있는건 반대에요

  • 6. '''
    '15.1.15 10:29 AM (14.39.xxx.10)

    한국 오시면 안되나요..

  • 7. ..........
    '15.1.15 10:30 AM (114.200.xxx.50)

    죽기는 왜 죽어요?
    죽음을 결심할 바에는 여기로 오세요.
    고국에서는 뛰어난 인재이신데 그야말로 사랑하나만 보고 가셨군요. 우리나라 시집은 외국여성들도 님같은 생활을 하겠네요. 그래도 여기는 날씨라도........

  • 8. 죽긴 왜 죽어요
    '15.1.15 10:33 AM (114.205.xxx.114)

    정 견디기 힘들다 싶음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님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비관적인 생각 마시고요.

  • 9. ㅠㅠ
    '15.1.15 10:34 AM (92.110.xxx.33)

    위로 감사드려요. 그냥 징징거린다고 혼내실 줄 알았는데 ㅠㅠ 위로가 조금 되네요. 그 잘난 컴으로 저 요새 모던패밀리 보거든요. 좀 웃어보려고 ㅠㅠ 남편한테 말 했는데도 몰라요. 이해하는 척 다 안다는 척 돌아서면 '결국 넌 식충이' 취급하니.. 얼마전엔 제폰 쓰겠다기에 왜 네폰 놔두고? 물어보니 '니 그 잘난 폰 내가 그 fu*king 크레딧 충전해줬잖아!'래요. 화나서 제 돈으로 한 혼수니까 그 쇼파 침대 눕지도말고 티비보지도 말라고 해버렸어요. ㅠㅠ 정말 속상해요.

  • 10. 아이고
    '15.1.15 10:34 AM (119.194.xxx.239)

    남편분 한국와서 영어학원 취직은 어떠세요?
    원글님 맘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안타까워요.
    한국 음식은 해서 드세요? 스트레스 극심할땐 매운거 막 먹고 한숨자면 좀 낫잖아요...

    아 진짜 맘 아파서 택배로 불닭복음면이라도 부쳐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남편분도 상처가 있는 분 같은데 아이라고 생각하고 잘 구슬리셔서 재취업 알아보게 하세요.

    강하게 부딪히면 원글님만 타국에서 서글퍼져요. 살살 부드럽게 설득하세요.

  • 11.
    '15.1.15 10:49 AM (92.110.xxx.33)

    이혼은.. 진짜 한국서 식 올릴 때 저희 언니가 골드미스라 시집 안간 상태라 부모님이 진짜 개혼하는것에 입이 찢어지셔서.. 것도 남편이 학력도 좋고 훤칠하거든요. 아주 자랑스럽게 보내셨는데 그 생각하면 죄스러워 연락도 못하겠는 마당에 이혼이라뇨. 미치겠네요 정말..

  • 12. ㅇㅇㅇ
    '15.1.15 10:50 AM (211.237.xxx.35)

    딸같은 마음이 들어서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친정에 연락해서 사실대로 말하세요. 걱정 안끼치는게 최선이 아니고
    본인의 입장과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는게 최선입니다. 부모마음은 그래요.
    지옥불에 빠지더라도 자식에게 일어나는 일 다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만에하나 어떤일이 일어나도 (게다가 외국이라니) 부모가 대처할수가 있어요.
    꼭 알리고 상의하기 바래요. 내 딸이라면 무조건 끌고 들어옵니다.

  • 13. ㅇㅇㅇ
    '15.1.15 10:52 AM (211.237.xxx.35)

    답글 쓰고나니 원글님 댓글이 있네요?
    원글님은 부모마음 모릅니다 알리세요 부모에게!
    부모님도 결혼생활 해보고 살아온 세월과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실망할때 하더라도
    원글님의 입장 다 알게 됩니다. 두려워말고 알리세요 꼭요..
    결혼할때 좋아한건 좋아한거고 자식이 고통스러워하는데 그것도 모른채 속아서 살고 싶지 않아요...

  • 14. 여기는
    '15.1.15 10:57 AM (94.194.xxx.178)

    너무나 이혼을 당연히 꺼내는 것 같아요
    어차피 그 누구와 다시 결혼한들 힘든일 없고 갈등 없겠어요?
    무척 힘드시겠지만 견뎌도 보고 인내도 해보시라고 전 권하고 싶어요
    결혼은 연애가 아니예요...

  • 15. 남편 나쁜놈이네요.
    '15.1.15 11:04 AM (182.221.xxx.186)

    그런 말을 하다니.
    근데..싸울때는 그냥 욱해 하는 소리니..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토닥토닥.
    한국서 살아도..
    별것도 아닌일에 목숨걸고 싸우기도 하고..
    죽고싶은 생각 들때도 있어요.

    나중에 맘 풀리면..
    이런말 하면 내가 너무 상처 받으니
    하지 마라..얘기 하세요.

  • 16. 네..
    '15.1.15 11:05 AM (92.110.xxx.33)

    사실 제 걱정이 이러다 남편이 이혼하자고 할까 싶은것도 있어요. 시아버지, 시고모, 시할머니 등 모든 친척이 다 이혼했거든요. 여긴 이혼이 흔하죠. 맘 안맞음 바로 갈라서는거. 그게 저희 부모님의 첫우려였어요 외국 시집보낼때.

  • 17. 88
    '15.1.15 11:06 AM (118.219.xxx.157)

    죽고싶다고 하셨죠/
    죽을 각오인데 무얼 망설이시나요?
    일단 한국에 오셔요
    거기서 보면 여기가 속 시끄럽고 불행속에 빠진 나라같지만
    활기차고 재밌는거 많아요
    맛있는것도 많고요
    길거리, 시장, 공원, 동네골목, 돌아만 다녀도 삶의 활기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우굴우굴하고,그래서 정답기도 하고요. 우리말 막힘없이 막 써도 의사소통 다 되고요~
    비행기티켓 어찌해서라도 구해서 거기서 빠져나오셔요
    딸이 죽을것 같은 고통속에 있는데
    어느 부모, 형제가 그냥 살아라 하나요?
    혼자서 제발 그러지 마셔요!!!

  • 18. emily29
    '15.1.15 11:07 AM (124.49.xxx.17)

    님 기운내세요. 이혼 말하는 댓글도 있지만 이혼까지 고려하실 상황으론 안보이구요
    살다보면 힘든 시기가 있잖아요. 지금 님도 잘 안풀리고 남편도 그러니 힘드실텐데 거기다 낯선 타국생활 어려움까지 겹쳤으니 오죽하겠어요.
    그치만 힘든 시기가 영원히 가지는 않아요. 잘 극복하실수 있을 거에요.
    어쩌면 남편이 자기도 집에 있는 처지니 자격지심에 더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르고요
    전 유럽에서 달랑 1년 살아봤지만 힘들더군요. 모든게 다 낯설고 외롭고... 게다가 해 짧은 겨울이면 더 우울하지요.
    남편이랑 화해하시구요, 한국에 살아도 신혼이면 힘들판에 외국 계시니 더 그래요. 힘든건 당연한 거다 생각하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말고 본인에게도 좀 여유를 주시구요, 한국으로 들어온다던가 이혼한다던가 심지어 죽는다던가;;; 그런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마세요. 옛말 할때가 올게에요.

  • 19. ...
    '15.1.15 11:16 AM (117.111.xxx.184)

    친구가 스웨덴 사는데 넘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종일 돌아다니고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앤데..
    두세시면 해떨어지고 길고 지루한 밤...겨울.. 몇안되는 한인들...

    저같음 무슨수를 써서라도 한국에 오려할것 같아요.
    우리처럼 빠르고 급한 민족은 그 느리고 정적인 동네에 답답하고 우울해서 못살아요.
    남편이랑 의논하셔서 국내로 들어오심이...

  • 20. 정말 힘들겠네요
    '15.1.15 11:19 AM (123.109.xxx.127)

    겨울이니 해는 더 짧을거고 밖은 춥고 갈데는 없고
    남편은 들어와있고.

    그래도 내 집이 있고
    조금 있으면 봄이 되고
    나는 입사원서 낼수 있는 실력은 갖추고 있고
    남편은 당분간은 실업수당 나오고..

    좋은점을 놓치지 마시고 마음 달래셔야죠..
    이혼은 당분간 생각도 마시고
    내가 이 사람이랑 한번 결혼했으니 최선은 다해보리라...나중에 후회없게...
    라고 생각하시고

    하지만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드시다니
    뭔가 조치를 취하시면 좋으실텐데..

    집에서 둘이만 있으면 어느 신혼부부라도 아마 싸우게 될거예요
    마침 남편도 실업상태니까
    햇볓좋은 어디라도 잠깐 다녀오심은?

    아님 한국에 나와 언니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신혼부부의 고충 해결도 좀 해보세요

    한국에 살아도 시아버지와 한 집에서 사는것.
    직장 알아보는 과정..
    결혼한지 삼년도 안되었으니 남편과 조율하는 과정... 다 힘들거예요

    외국이시니 아마 더 더 힘드실것 같네요 ..

    다음 블로그에 가면 외국에서 국제부부로 지내면서 블로깅 하시는 분들 꽤 되니
    의논도 해보시구요

    http://spainmusa.com/51

    http://jinny1970.tistory.com/

  • 21.
    '15.1.15 11:22 AM (223.62.xxx.1)

    이혼해도 거기서 한번 자리잡아보세요
    한국 온다고 달라질거없어요 전

    한국넘인데 그런넘하고 살아요

  • 22. 어휴
    '15.1.15 11:24 AM (92.110.xxx.33)

    한국요? 남편은 바이링구얼이지만 국적이 영어권이 아니므로 영어강사 되기 아주 어려워요. 이런경우 영문과나 영교 전공이라야만 국적초월해 강사라도 하더라고요.. 이 나라가 작은나라라 한국내 커뮤니티도 무척작아 잘 알고 있어요. 게다 순수 인문학 전공이라 할 수 있는게 더더욱 없어요. 전 한국서 벌어먹이는거 문제 없었어요. 경력도 있고 제3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한국에 다시 왔어도 다시 자리잡기 어렵지 않았고요. 남편이 자기가 제1수입원으로 사는게 정신적으로 편할것 같다하고 제가 동의해서 유럽들어온건데..... 이리 될줄 몰랐네요.

  • 23. 명아
    '15.1.15 11:32 AM (59.187.xxx.154)

    남편분 원망스럽네요.. 남편분은 고국이지만 아내분인 원글님은 타국에 가족이라곤 남편분뿐인데..
    이리 외롭게 놔두시다니..
    짧은 여행에서 느낀거지만 가족없는 타국에서 나 혼자라는 외로움은 두렵기까지 하더라구요.
    원글님 가족이 있는 나라가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일단은 그곳에서 가족의 뿌리를 더 내려보려고 애써 보셔요..
    그 뿌리가 있어야 원글님 사회생활 하는데도 원동력이 되실 거예요.

    일단.. 정말.. 가족이 먼저.. 라는 거!!!!!. 그래야 단단한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남편분과의 사이를 원만하게 풀어보려고 하시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이혼할 맘만 가지고 있으면 안 좋은 것만 계속 보일텐데 그럼 안 좋은 쪽으로 계속 흘러가겠죠. 처음 결혼할 때 마음 생각해 보시고, 취미 생활 같은 거라도 같이 만드셔서 해보셔요.

  • 24. 힘내요
    '15.1.15 11:34 AM (82.39.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국제결혼했어요. 사람들이 정작 자기들은 왜사나싶게 살면서 남더러는 쉽게 이혼하라고.. 특히 국제결혼이면 더 쉽게 입에 올려요.
    영어 좀 한다고 한국가면 취직쉽게 될까요? 맨날 경력단절 아줌마 마트밖에 일할 데 없다고 하는데가 여기네요. 그건 그렇고..

    남편은.. 본인도 편치않은데 뭐라하니까 심통부리는거 같이 보여요. 일단 서양사람들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굉장히 싫어해요. 잔소리안되요.
    집을 어지럽히면 치우지말고 그냥 두세요. 그래도 안치우면 딱 한번만 좋게 말하고요. 속이 부글거려도 참아야해요. 글고 결혼 초기의 대다수 부부들이 엄청싸워요. 저 결혼하고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안싸우냐 였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많이 싸워서 묻는거예요.
    그리고 힘들면 특히 경제적으로 안정이 안되면 어느 부부나 힘들어해요. 부부란 힘든시기를 같이 해쳐나가야하는 사람들이고요.
    남편한테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니 우리 이 고비를 잘 넘기고 잘 살아보자 얘기해 보세요. 또 눈물흘리며 니가 날 싫어하는줄 알았다 그럴지도 몰라요. 아주 몹쓸 사람아니면 실직해놓고 편하지는 않을거예요.
    해 있을때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요. 집에만 있으면. 것도 부부가 모두. 대부분이 엄청싸워요.
    빨리 어느쪽이든 취직되길 바랍니다

  • 25. 명아
    '15.1.15 11:37 AM (59.187.xxx.154)

    아 이혼할 생각은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말씀하신 것 처럼 확 죽어버릴까요? 이런 것도 안 되구요~~~~

  • 26. 얼마나
    '15.1.15 11:39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외롭고 쓸쓸하실까...원글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눈물나요.
    평생 살아온 내나라에 살면서도 가끔은 이세상천지에 나혼자인 것 같고,
    의지할 데 하나 없는 것 같이 힘들때가 많은데,
    그 먼 이국땅에서 얼마나 외로울지 짐작이 가요.
    그래도, 절대로... 죽는다 그런생각은 하지 마세요.
    아..정말 안타까워요 ㅜㅜ

  • 27. 사람들 정말 못됐다
    '15.1.15 11:48 AM (50.148.xxx.239)

    이깟일 가지고 무슨 이혼하라고! 자기들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웃기시네들.
    이혼하고 한국나오면 다 장땡인줄 아나요? 이혼녀라고 알게모르게 손가락질 받는 것은 댁들이 책임질라우?
    이래서 82가 요즘 정떨어지고 있는 참인데..
    원글님.
    제가 한국남이랑 결혼해서 미국와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그건 한국남이고 외국남이고 상관이 없어요.
    저도 멀쩡하게 돈벌고 잘 지내다가 딴세상에 딱 떨구어지니까 정말 막막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제 성격상 사회적인 친화력도 부족해서 몇년을 그러고 지냈어요.
    신혼때는 매일 남편과 가치관, 생활습관 차이로 치고박고 싸웠고요. 또 매일밤 풀고 그러고 넘겼네요.
    저도 여우과가 아니라서 남편 잘 구슬리고 마음에 없는 소리로 내 편 만드는거 못해서 더 고생한 것 같은데..
    지금에 와서 보니 좀 아쉽더라고요.
    물론, 저도 신혼 몇년까지 계속 이혼이라고 해야 이 생활을 끝낼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지냈어요.
    그것은 제 친구들도 보니까 한국에서 한국남과 결혼해도 마찬가지더군요.
    외국 나오니까 의지할 것은 남편뿐이라 더욱 절망감에 외롭고 힘들고요.
    하지만.. 다른 부부들도 다 겪는 일이라 생각하고 슬기롭게 넘기시기를 바래요.
    남편분도 직장을 그만둔 것은 또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한 것이겠죠.
    옆에서 잘 구슬려서.. 화해하고 잘 지내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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