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체기인지 더는 안빠지는건지 ㅠㅠ

다이어터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5-01-15 06:59:41
2달 6키로 목표로 하고 지금 2주 지났어요
63에서 59.6
근데 이 59.* 체중이 일주일째입니다
59.9, 59.6, 59.8, 59.5 이런 식으로 오르락내리락
체중은 늘 아침 이 시간에 화장실 다녀와서 재고 있구요
소식하고 운동하면서 빼고 있는데
정체기라기엔 너무 길지 않나요? ㅠㅠ 갑갑해요
지금 정도로는 이제 더 안빠지는걸까요?
섭취칼로리 더 줄이고 운동량은 더 늘려야하는 시점일까요?
IP : 115.126.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흔셋
    '15.1.15 7:32 AM (1.246.xxx.85)

    하루에 한번씩 체중계올라가면 스트레스받지않나요? 저두 새해되면서 58에서 53까지 빼기로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재고잇어요 한달에 1키로뺀다생각하고...나이들어 살빼려니 힘드네요 먹는걸 너무 줄이면 기운없고...

  • 2. HHSS
    '15.1.15 7:51 AM (119.119.xxx.232)

    1주만에 3키로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 ^
    너무 조급해마세요.
    몸이 여유있게 적응할 시간 주면서 줄이는게 좋을듯해요
    너무 갑자기 줄면 부작용이 생길거 같아요. ㅎㅎ

  • 3. 원글
    '15.1.15 8:27 AM (115.126.xxx.100)

    딸아이랑 같이하고 있는데 차이가 너무 나네요
    체중도 그렇고 핏도 아이는 확확 달라지는데
    저는 제자리걸음 ㅠㅠ 그래도 딸아이 달라지는 모습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기분이 좋아지긴 합니다 ㅎㅎ;;
    나이드니까 정말 힘들다 소리 절로 나오네요

    1주만에 3키로는 그게 갑자기 막 먹어대서 찐 살이라
    그 폭풍흡입을 멈췄더니 쉽게 빠진거 같아요
    아휴 힘드네요 운동으로 삭신이 안쑤시는데가 없는데
    체중은 일주일째 그대로니 ㅠㅠ

  • 4. ...
    '15.1.15 10:43 AM (220.72.xxx.168)

    첫주 속도가 정상이 아니라 지금 속도가 정상이예요.
    정체기는 커녕 이제 시작같은데요.
    좀 더 느긋하게 일주일에 한번만 저울 보시구요.
    어떻게 따님하고 똑같은 속도를 원하세요? 몸의 연륜을 무시하시면 안되지요.

  • 5. 원글
    '15.1.15 10:49 AM (115.126.xxx.100)

    아휴 똑같은 속도는 꿈도 안꿉니다~ㅎㅎ위에 님이 나이들어 살빼기 힘드시다고 하셔서
    딸아이 이야길 한거예요. 젊음이 좋다는 의미로요^^ 잘록해져가는데 참 보기 좋아요.

    안그래도 금방 운동끝내면서 계획을 오늘부터 다시 잡을까 싶었습니다.
    일단 이번달까지는 정해놓은대로 해보고
    다음달 아이들 개학하고 하면 조금 다르게 길게 잡아서 해봐야겠어요.
    젊을때는 정말 단기로 잡아서 확확 빼고 그랬는데
    나이드니까 인내심이 는건지 그래도 계획을 길게 잡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도 했네요 ㅎㅎ좋아해야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44 어찌 이런 망할 판결이 26 이변태 정말.. 2015/01/15 4,773
456043 갤 노트3 액정보호필름 추천 좀요~ 1 .. 2015/01/15 485
456042 강남에 한정식집 추천해주세요 8 그러게요 2015/01/15 1,376
456041 쌀벌레가 생겼는데.. 그냥 씻어서 먹어도 될까요? 5 쌀벌레 2015/01/15 1,777
456040 제가 쌍꺼풀수술을했었는데 1 d 2015/01/15 1,916
456039 초등고학년 게임 얼마나 하나요?? 4 오락 2015/01/15 944
456038 중3..물리2 선행하려는데 인강추천부탁드려요 4 궁금 2015/01/15 2,233
456037 쇼파를 하나샀는데요 5 어떻게할까요.. 2015/01/15 1,493
456036 선행을 하는 이유 5 간단 2015/01/15 1,523
456035 보건소 갔더니 만화책만 보던 공중보건의 19 안나 2015/01/15 5,851
456034 1월 15일(목)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세우실 2015/01/15 682
456033 이 ㅂㅎ 진짜 재수없어요 11 777 2015/01/15 4,281
456032 국경없는 기자회, 김어준, 주진우 지지 성명 1 light7.. 2015/01/15 577
456031 이병헌 협박 이지연·다희 실형선고…法 “이병헌 역시 빌미 제공”.. 12 ... 2015/01/15 3,156
456030 급)저학년 한자급수시험 보면 좋은가요? 2학년 2015/01/15 651
456029 유치원. 보육교사. 의심받은 오늘기분 10 Dasf 2015/01/15 2,521
456028 뒷북죄송한데,그어린이집 cctv는 어떻게 공개된거에요? 7 ㅇㅇㅇ 2015/01/15 2,031
456027 자녀가 젊어서부터 성의 즐거움을 13 df 2015/01/15 4,648
456026 LED 등으로 바꾸고 전기요금이 확 내려갔어요^^ 9 깜짝이야 2015/01/15 4,418
456025 역시 이병헌 6 ... 2015/01/15 2,913
456024 50대초반 호주 여성 암환자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5/01/15 771
456023 영문학과 진로가 어떨까요?? 5 ..... 2015/01/15 1,884
456022 방 두개 24평 아파트 컴퓨터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7 컴퓨터 2015/01/15 1,431
456021 남편한테 너무 의지하는것 30 .... 2015/01/15 6,827
456020 연말정산은 그 회사에 있는 기간의 카드 사용금만 해당 되는건가요.. 1 헷갈려 2015/01/15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