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이가 인천 어린이집같은 일을 당한다면
구속 수사해봤자 집유정도 나오겠죠.
당장 달려가 머리채를 휘잡고싶지만 꾹 참고
그 인간같지 않은것의 뒤를 밟아
한밤중 으슥한 골목에서 짱돌로 찍어버릴껍니다.
나는 절대 폭력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정말 그리할껍니다.
1. 저는
'15.1.14 11:29 PM (221.138.xxx.164)사람사서 조용히 인육업자에게 넘길겁니다.
2. 원글
'15.1.14 11:33 PM (39.7.xxx.71)인육업자도 좋은 방법이네요.
죽이지말고 도륙을 내달라 특별 주문해야겠네요.3. 미투
'15.1.14 11:33 PM (126.253.xxx.234)저는 청부살인할 겁니다.
중국가는 배에 쥐도새도 모르게 실어버리라고 할거예요.
공모자들처럼요.
아가에게 물리적 상처뿐만 아니라
평생 정신적인 트라우마까지 안겨줬으니
그걸 어떻게 보상받아요.
아이는 또 무의식 속에 부모를 얼마나 원망하겠어요
저런 악마에게 자길 버려뒀다고..
동영상 속에 내 아기가 몇 미터 날라가서 처박히는 꼴을 본 순간 처리할겁니다4. 원글
'15.1.14 11:35 PM (39.7.xxx.71)그년 조사받을때 가서 돌던질 계획입니다.
5. 원글
'15.1.14 11:38 PM (39.7.xxx.71)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이렇게 살인충동 일어날정도인데..
연약한 아이를 폭행하다니.
그것도 보육 교사라는 년이.6. ㅠㅠㅠ
'15.1.14 11:39 PM (118.139.xxx.116)맞아요.....살의를 느꼈던 며칠입니다...
근데 짱돌에서 ㅍㅎㅎ 웃었어요......죄송.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7. 흠흠
'15.1.14 11:43 PM (115.93.xxx.59)다른 애기들 얌전히 무릎꿇고 겁에 질려있는 모습이랑
맞은 아기가 맞아 나가떨어지고도 얼른 무릎꿇고 바닥에 떨어진거 주워먹는거 보면
절대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에요
생각도 하기 싫지만 아이들 반응보면 여러번 있었던 일이에요 ㅠㅠ
그게 제일 끔찍하죠8.
'15.1.14 11:44 PM (122.34.xxx.218)글쎄요
동네엄마나 학부모 중 참으로 해괴망측한 진상 여인들을 많이 봐서..
엄마로서 아이 앞에 한점 부끄럼 없을 때
그런 엄마들만이 /처단/ 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해요9. 원글
'15.1.14 11:44 PM (39.7.xxx.71)그 년뿐 아니라 그 어린이집 보육교사들과 원장 모두 똑같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돼지 쓰레기의 상습적인 폭행을 절대 모를수 없지요.10. 원글
'15.1.14 11:47 PM (39.7.xxx.71)어떤 해괴망측 진상인 엄마도 그럴 자격 충분히 됩니다.
그럼 122님 의견은 그런 엄마들은 그런일을 당해도 가만히 있으라는건가요?
엄마가 어떤 사람이건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입니다.11. 헐...
'15.1.14 11:50 PM (1.245.xxx.114)저 윗님은 아이가 없으신 듯....
12. 근데
'15.1.14 11:55 PM (121.145.xxx.49)세월호 아이들 부모에겐 왜들 그리 악담들을 하죠?
원글님이 그랬단건 아니고요.13. 원글
'15.1.15 12:00 AM (39.7.xxx.71)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악담했던 사람들..
입으로 지은 죄가 얼마나 큰지 안다면 못그랬을꺼라 생각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일로 눈물 흘렸던 사건이 세월호, 이번 어린이집 사건이네요.
세월호 유가족을 기회잡아 한몫 챙기려하는 사기꾼 내지는 종북 좌파로 몬건 닭정권이라 생각합니다.14. ..
'15.1.15 12:14 AM (14.40.xxx.80)그 동영상 보고 어제오늘 분노로 빡치네요...휴
15. ==
'15.1.15 12:15 AM (5.152.xxx.244)오원춘에게 넘겨주고 싶습니다.
16. 원글
'15.1.15 12:22 AM (39.7.xxx.71)내일 경찰에 전화해서 언제 어디서 조사받는지 물어보려구요.
알려줄까요??17. 저는
'15.1.15 12:24 AM (121.128.xxx.165)최홍만씨 같은 덩치의 남자분께 똑같이 재연해달라고 부탁하고싶네요.. ㅠㅠ
18. 원글
'15.1.15 12:40 AM (39.7.xxx.71)아이 몸무게가 12키로정도이고 그년이 100키로라던데.
계산해보면 그년은 얼추 8배 이상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한테 불꽃 싸다구를 맞아야하니 불가능.
고로.
오원춘 당첨이요.19. ...,
'15.1.15 1:24 AM (121.136.xxx.6)오원춘+이번에 잡힌 토막질한수원살인자+유영철
삼대일로 미팅시켜 주고 싶네요..20. 밤호박
'15.1.15 3:52 AM (125.182.xxx.80)갑자기 생각난게 "너나잘하세요" 그럼서 아이들 죽인 놈 의자에 묶고 부모들 불러다 처단하게 했던거 카타르시스 느꼈어요 현실에선 그리할수없지만 할수있다면 똒같이 해주고 싶네요 저년 머리채끌어다 귓방맹이날려서 붕 떠서 떨어지게 ...마지막에 아이가 쓰던 가위로 살인마를 찔렀던 할머니의 깊은 분노가 느껴집니다
21. 스모선수
'15.1.15 4:26 AM (223.62.xxx.73)사서 체중실어 불꽂싸다구 날려
고막터지게하고싶네요~
이번에 양수정때문에
돼지들도 같이 욕엄청 얻어먹네요~
돼지족발같은ㄴ
돼지들아 미안!!22. ...
'15.1.15 9:36 AM (223.62.xxx.137)마음이 너무 쓰라려요. 울아기 어릴때 시터 아줌마 잠깐 일주일 일하는 사이에 코피가 여러번 났었어요. 애가 코에 피떡이 말라있곤 했는데 그아줌마 말이 자기애들도 어릴때 코피가 많이 났었데요. 좀 이상해서 아줌마 바꾸고 나서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눈으로 본건 아니지만 두고두고 가슴이 아파요. 말도 못하는 아기가 혹시 몹쓸짓 당한건 아닌가 하구요. 그생각하면 지금도 미안해서 몇번이고 안아줘요. 그런데 또 일해야하면 애는 어린이집에 보내야하구요.
23. aldnTl
'15.1.15 10:55 AM (192.100.xxx.11)저라면 벌써 제가 쇠고랑 찼을껄요
내몸이 자동으로 반응했을겁니다. 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