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미국처럼 없었으면 좋겠어요.

처음본순간 조회수 : 5,992
작성일 : 2015-01-14 22:06:07
미국은 nanny나 baby sitter 가 개인으로 아이돌봄을 하잠ㅎ아요. 솔직히 유치원 갈 나이 아니면 그렇게 개인도우미가
돌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린이집 없앴으면 좋겠네요
IP : 223.62.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
    '15.1.14 10:08 PM (216.15.xxx.53) - 삭제된댓글

    미국에도 Daycare라고 해서 영유아대상 종일반 어린이집 다 있어요.

  • 2. ...
    '15.1.14 10:11 PM (1.236.xxx.25)

    미국에는 2주부터 받아줘요 대신 가격은 2000불 정도로ㅠㅠ 비싸요...사실 미국이라고 다 잘봐주는 건 아니에요..어디나어두운 곳이 있지만 걸리면 어둠 속에서 평생을 보내야한다는게 차이죠.

  • 3. ㅇㅇ
    '15.1.14 10:11 PM (182.230.xxx.224)

    없애는게 맞아요. 무상보육 자체를 없애야합니다. 공짜라니 너도 나도 보내고 부모들은 나라에서 키워달라 헛소리들을 하고.
    그야말로 최악의 정책입니다 애들 영혼만 파괴하는.
    엄마가 5년을 키우고 다시 사회로 나가도 일을 구할수 있는 그런 사회구조가 마련되어야합니다. 공짜로 남이 애 키워주는 사회가 아닌.

  • 4. 해외 베이비시터도
    '15.1.14 10:11 PM (126.253.xxx.234)

    동영상 마니 뜨지 않았어요?
    사이코패쓰들

  • 5. $$$$
    '15.1.14 10:14 PM (98.217.xxx.116)

    "엄마가 5년을 키우고 다시 사회로 나가도 일을 구할수 있는 그런 사회구조"

    좌파정당 없인 불가능.

  • 6.
    '15.1.14 10:1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에요
    맞벌이가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앞서서 일반화된 미국이 어린이집이 더 발달했죠
    그런데 진짜 비싸요 천불에서 이천불쯤해요
    시설은 한국보다 못한곳도 많아요

  • 7. ㅇㅇ
    '15.1.14 10:23 PM (182.230.xxx.224)

    그런 사회구조가 불가능하다면 부부협의하에 아이를 낳지 않거나 아이를 낳았다면 부모중에 한명은 일을 포기하고 육아에 매달려야죠.
    집을 줄이던가 생활비를 줄이던가 아이 키우는 동안은 재산증식 커리어유지등은 포기해야죠.
    주변에 어린이집만 20년째 운영하는 사람이 하는말이 어렸을때부터 기관에 맡겨진 아이들은 이미 눈빛부터 틀리답니다. 멍하고 생기가 없고. 아이 그렇게 키운 댓가 반드시 후에 돌아온답니다
    저 교사 하나 처벌한다고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돈번다고 귀찮다고 맡긴 내 자식. 누가 소중하게 다뤄줄거라 착각하시나요.

  • 8. ㅁㅁ
    '15.1.14 10:31 PM (125.39.xxx.204)

    먼소리신지
    미국에 갓난아기부터 받는 데이케어가 얼마나 많은데

  • 9. ㅇㅇ
    '15.1.14 10:40 PM (121.140.xxx.115)

    애를 안낳는게 답입니다

  • 10. 병병
    '15.1.14 11:30 PM (182.221.xxx.59)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별 ㅂㅅ들이 다 나대네

  • 11. 개인돌보미 동영상
    '15.1.14 11:51 PM (1.233.xxx.159)

    동영상 보고 말하세요.
    어린이집이고 보는 눈이 있으니까 그나마 밝혀졌지 시터 혼자서 작정하고 구석에서 애 집어던지는 일도 많아요.

  • 12. ...
    '15.1.15 1:14 AM (121.130.xxx.223)

    데이케어있고 시터들이 아이학대하는 사건들이 비일비재합니다~

  • 13. ..
    '15.1.15 1:44 AM (222.112.xxx.155)

    미국에도 데이케어 있는데 100만원 200만원 하니까 보통 일주일에 세 번 두세시간씩 보내고 그래요. 종일반 보내긴 너무 비싸서....

  • 14. ..
    '15.1.15 2:24 AM (175.119.xxx.84)

    인천 어린이집 학대 동영상 보면서 괜한 동생한테 분노가 생기네요..이제 20개월된 아이를 워킹맘도 아니고 둘째가 생긴것도 아니면서 꾸역꾸역 어린이집 보내놓고 저는 운동다니고 룰루랄라..물론 육아가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트였을때 보내지..머가 그리 급해서 안생겨서 울고불고 할때는 언제고 ..자식키우는 문제는 관여하기도 그렇고..갑자기 속터지네요..

  • 15. 미국사는 워킹맘
    '15.1.15 4:12 AM (128.147.xxx.135)

    푸하하하하
    미국에 무슨 어린이집이 없어요
    대부분 6주된 신생아부터 받아줘요
    이 나라는 출산휴가가 한국보다 짧아서 데이케어가 더 발달했어요. 법정 유급 출산 휴가가 아예 없는 나라가 미국이란 나라...

    그리고 상식적으로 씨씨티비도 있고 다른 사람들 보는 눈도 있는 어린이집에서 저렇게 학대하는데
    애랑 단 둘이만 있는 베이비 시터는 학대 안할 것 같나요?
    많이 맹하시네

  • 16. ㅇㅇㅇ
    '15.1.15 6:36 AM (211.237.xxx.35)

    애가 다섯살 이하일때 다들 힘들다고 하죠 제자식도..
    제자식도 힘들다고 징징거리는데 남은 어떻게 돌볼까요.. 학대만 안해줘도 다행..

  • 17. ...
    '15.1.15 7:09 AM (24.86.xxx.67)

    에? ㅎㅎㅎ 미국에 어린이집 깔렸어요. 싼거 부터 일년에 이만불 넘는 사설까지.

  • 18. 시터한테
    '15.1.15 8:30 AM (175.112.xxx.238)

    맞아서 장애인 된 아기 사건이 불과 몇달 전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985 제가 유치원 다닐 때 70명이 넘었어도 선생님이 화 한 번 안 .. 7 지금 동영상.. 2015/01/14 1,926
455984 조민아 베이킹클래스 서울치고도 비싼편인가요..??? 18 .. 2015/01/14 8,048
455983 사는게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벗어날수있을지... 6 아무말이라도.. 2015/01/14 6,382
455982 이 팝송? 노래 제목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9 82쿡스 2015/01/14 1,014
455981 한식대첩 굴미역국 끓일때 간맞추는 방법이요.. ^^ 13 ... 2015/01/14 4,863
455980 시어머니랑 전화만 하면 기분이 찜찜해요. 11 알콩달콩 2015/01/14 3,527
455979 남편이 아까 영화보러갈래?해서 19 영화 2015/01/14 5,099
455978 작은 액자 여러개 벽에 걸때요 7 못질 2015/01/14 1,688
455977 아이 혼자 여행보내기 . 2015/01/14 892
455976 신생아 울때 안아주는거..손타니 자제 해야하나요?? 25 @@ 2015/01/14 17,841
455975 어린이집. 미국처럼 없었으면 좋겠어요. 16 처음본순간 2015/01/14 5,992
455974 이제 정부도 집값올리는건 포기한건가요 7 영구임대? 2015/01/14 2,740
455973 님들요..만약 친하지 않은데 뜬금없이 생일 물어보면?? 7 가다가다 2015/01/14 1,326
455972 운동량좀 봐주세요 5 ;;;;;;.. 2015/01/14 855
455971 책 추천합니다 "그 남자와 결혼해" 1 .... 2015/01/14 1,481
455970 웂스~ 택시 탔는데 암내가.. 7 내음 2015/01/14 2,056
455969 그 보육교사가 정말 밉습니다. 6 나빠요 2015/01/14 1,342
455968 노래좀 찾아주세요ㅠ 어렴풋이 떠오르는 가사.. 4 첫날처럼 2015/01/14 804
455967 허삼관봤어요 3 영화 2015/01/14 3,525
455966 카드계산이라고 미리 말했는데 영수증 용지가 떨어졌다네요 2 치킨배달 2015/01/14 1,247
455965 압구정 백야 꿈은 아니겠죠 ㅡㅡ 3 bab 2015/01/14 2,426
455964 박원순은 박원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라! 1 꺾은붓 2015/01/14 687
455963 방금 JTBC 의사단체 입장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ㅎ 29 오홍이 2015/01/14 5,729
455962 주진우 기자 상황 심각하군요ㅠㅠ 10 걱정 2015/01/14 5,775
455961 상품을 보내줄테니 품평해달래요 11 // 2015/01/1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