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한시간뒤에 헬스장가요.
가기전에 집에서 15분정도 몸풀기 체조 하고 집앞에 헬스장으로가요.
가서 자전거 제일 가벼운 레벨도 20분 하고
기립근 운동 앞뒤좌우 30개씩 두세트해요.
훌라후프 처음에는 천개 했는데 이주지난 지금은 세다가 잊어 버려서
20분해요.
멀티힙 10키로 올려 놓고 세가지 자세로 각각 30개씩 2세트해요.
근육형 하체 비만이라 다리 운동은 이것만하고 잇어요
뭘해야될지 몰라서요.
팔운동도 아령 1키로 짜리로 세가지 동작들 각기 15개씩 2세트해요.
스쿼트는 자세 잡는 연습(벽잡고 무릎안나오게)중이예요.
이번달까지만 연습하고 다음달 부터 15개씩 3세트 예정에요.
런지는 매트에서 하니까 무릎에 부담이 가서 러닝 머신
스피드를3에 놓고 앞에 손잡이 잡고 길게 다리 뻗어서
대신 런지동작으로 20분해요. 앞뒤 오분은 아주 천천히 웜업하고요.
저것만 해도 7시반에 가서 아홉시 반 정도에 옵니다.
무리하게 뛰고 이러지 않고 헬스장 가기전에
육개월동안 매일 걸었어요.
한시간 걷고 11월12월에는 산책로에 있는 운동기구 보이면 무조건
200개씩 하면서 미리;;;성실도 적립하고
집에서
유툽으로 스트레칭 연습 많이해서
근육통은 별로 없어요.
일주일에 6번 매일 갔구요. 앞으로도 매일 가려고요.
상체 하체 나눠서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하체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종아리가 너무 굵어서 아무리 찾아봐도 다들 그냥 살아라..이게 결론이네요.
식사관리는 같이 하면 보나마나 하다가 둘다 관둘거 같아서
아직 안해요.
이번주 부터 먹는 밥양은 그대로 두고 국하고 찌개 짠음식,커피 줄였어요.
그렇게 해서 83에서 시작해서 아침 공복에 80.30찍었어요.
이전에 무리하게 걸어서 뺐는데 무릎상하고 다시 원상복귀되고
한동안 안하다 이래선 안될거 같아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최대한 저한테 맞는 운동만 고른거에요.
잘못된 점이나 더하거나 뺄건 없나요?
식단관리는 일월말에 장봐서 이월초부터 하려고 하는데 설날...연휴가 복병이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