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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JTBC 의사단체 입장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ㅎ

오홍이 조회수 : 5,766
작성일 : 2015-01-14 21:43:52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관련 해서 나왔는데

 

의사단체입장 소개하는데

 

거기서 한의사들이 진단기기 놓으면 투자금 뽑으려고 과잉진료 할거란게 문제가 된다고 하던데
이거 보고 진짜 빵터지더라구요  ㅎㅎㅎ

 

자기들이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보니 한의사들도 혹시나 따라할까봐 걱정됬나봐요
요즘 일반 병의원 과잉진료 많다고  말많은데 근데 그게 걱정되서 반대한다니ㅋㅋㅋ

 
원래 음식도 먹어본 놈이 잘 아는 법이긴 하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61&newsid=01590806606321800&D...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의학저널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과 

‘랜싯(Lancet)’에 우리나라의 갑상선암 과잉진단을 우려하는 국내 학자들의 주장이 소개됨

 

한국에서 1㎝ 미만의 작은 갑상선암의 비율이 1962년엔 6.1%에 불과했지만  2009년엔 43.1%로 증가

근데 지난 30년 간 (한국인의)  갑상선암 사망률은 거의 변함이 없었다~  

 

참고로 국내 갑상선암 환자의 90% 이상이 2㎝ 미만의 1기암인데도 98%의 환자에게 갑상선 수술이 이뤄지는 중
국내 암 완치율이 50% 이상으로 높아진 것은 ‘순한 암’인 갑상선암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착시 효과’일 수 있다

 

 

 

완전 꿩먹고 알먹고네요.  국내 암 완치율 높이고 수술해서 돈벌고 갑상선약 평생 먹이고

 

최근 미국갑상선 학회는 1cm 미만의 갑상선결절은 세침흡인조직검사조차 하지말라는 가이드라인 발표예정

한마디로 1cm 미만은 별 문제 없어서 조직검사도 할 필요없음

 

 

 

 

IP : 122.34.xxx.9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상선도
    '15.1.14 9:54 PM (125.143.xxx.206)

    과잉진료가 엄청 많군요...

  • 2. 자폭..
    '15.1.14 9:56 PM (211.192.xxx.242)

    자폭이네요..
    의사라고 머리 좋은건 아닌거 ..확실한 인증이네요..

  • 3. 하여간
    '15.1.14 9:59 PM (125.143.xxx.206)

    그노무 인간은 보통 멘탈은 아닌가봐요..검진센터 한다더니...나쁜사람이에요.나같음 살떨려 당분간 쉬겠고만..

  • 4. 오홍이
    '15.1.14 10:02 PM (122.34.xxx.91)

    의사들은 지들 입장만 중요하고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생각도 안하나봐요

    보는데 엄청 웃겼음

  • 5. 치과만 양심치과할게 아니라
    '15.1.14 10:04 PM (125.143.xxx.206)

    병원도 양심병원 리스트 만들어야할듯요.
    산부안과 검진 받으러가면 무슨 검사를 많이시키는지..
    병원도 힘든가봐요..투자비 뽑을려고 혈안이 된거보면...

  • 6. 글쎄..
    '15.1.14 10:07 PM (121.138.xxx.239)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사용은 한의사의 자폭이 될듯. 모르는것을 임의대로 해석하고 사고나서 오히려 한의학의 위기가올듯...

  • 7. 글쎄..
    '15.1.14 10:10 PM (121.138.xxx.239)

    엑스레이에서 어혈과 양기 어쩌고 하다 스스로 자멸할수도..

  • 8. 오홍이
    '15.1.14 10:15 PM (122.34.xxx.91)

    121.138.xxx.239

    한국 4대 병원의 검진, 검사 결과가 다 달라요

    1. 서울대병원 - 다발성경화증 판명. 치료 1년가량 함. 근데 더욱 급속도로 진행만 됨.
    어차피 불치병 판명받았는데 밑질꺼도 없겠다싶어서
    2. 세브란스 - 파킨슨병 판명.
    사실 여기부터 맨붕옴. 응?? 치료를 1년이나 했는데 다른병명이라니... 다른데도 다 가보자.
    3. 아산병원 - 심리적인 문제임. 아무 문제가 없음. 정신과 약 처방.
    4. 삼성 - 간단한 근육질환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edical&page=1&divpage=2&search_t...


    임의대로 불치병으로 해석해도 자폭안하고 잘 사네요.

  • 9. 글쎄..
    '15.1.14 10:15 PM (121.138.xxx.239)

    위의 예가 사실이라도 어찌되었던 현대의학적인 해석은 있었을듯.

  • 10. //오홍이
    '15.1.14 10:22 PM (220.72.xxx.113)

    122.34 이분은 불치병 걸리면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안가고 한의원갈 기세...

  • 11. //오홍이
    '15.1.14 10:23 PM (220.72.xxx.113)

    현대의학에서의 진단은 진단기준 criteria 라는게 있어요. 서울대에서 다발성경화증 진단받았으면 그 기준에 합당한 요건이 있었을 것이고 다른 병원에서도 마찬가지 였을 거예요.

  • 12. ...
    '15.1.14 10:26 PM (220.72.xxx.113)

    한의원에서 침맞고 한의사 치료 좋아하는데...한의학이 강한면을 부각하고 아이덴터티를 살려야 하는데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그 아이덴터티가 없어지는 '자기 부정' 이 되고 '자가당착'에 빠지게 될듯 합니다. 현대의학에 흡수가 되면 한의사분들이 의사의 지도감독을 받아야 될수도 있어요.

  • 13. ...
    '15.1.14 10:29 PM (220.72.xxx.113)

    개인적으로 우수한 한의사들 대상으로 의학대학원 우선입학등의 메릿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경희대한의대 그 우수한 인재들 너무 아까워요...

  • 14. 딱봐도
    '15.1.14 10:29 PM (39.118.xxx.151)

    이런 글은 한의사 관계자들이 쓰는 듯

  • 15. iii
    '15.1.14 10:37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의약분업으로 병원 약국 두 군데 들러야 하는게
    번거롭기는 하지만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서
    감수하는 절차인것처럼
    다리 뼈서 정형외과 가서 사진찍어보고
    한의원 가는게 뭐 그리 번거로운 절차인지요.
    설사 번거롭더라도 그게 건강을 위해서 더 좋은 거라면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괜히 완화 안해도 되는 규제철폐한다고
    갈등 조장하는 이 정부가 제일 나빠요.
    도대체 철폐 하겠다는 규제중에
    납득이 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마구잡이로 규제완화해서
    어떤결과가 생기는지 의정부 화재사건만 보아도
    알수 있겠는데 말이죠.
    심히 걱정됩니다 여러가지로.

  • 16. 오홍이
    '15.1.14 10:45 PM (122.34.xxx.91)

    신해철 사건에서도 나름 현대의학적인 해석이 있었겠죠. 그래서 죽였겠죠
    물론 전문가 집단마다 해석은 다르지만요~

    그리고 4개의 병원마다 다른 진단이 나왔는데 공통된 진단기준이라는 말이 나오다니 ㅋㅋㅋ
    점쟁이가 점치는 것도 점쟁이마다 점의 기준이 있다는 얘기랑 동급이네요

  • 17. ㅉㅉ
    '15.1.14 10:51 PM (39.118.xxx.151)

    한의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언플하는게 참 비열하네요
    이번 사태는 의료기 더 팔아먹자는 사업자들과 박근혜 정부가 결탁해서 규제완화하자고 설치는건데
    한의원에서 엑스레이 찍는다고 국민건강에 더 도움될 것도 없고 의료비 안내려가요
    말끝마다 신해철씨만 같다 붙이면서 언플하는 것도 참 지겹네
    얼마전에는 한의원에서 침맞고 발 썩었는데도 대법원에서 무죄니까 괜찮다는 글 올라오더니
    그런 논리라면 뭐가 다름?

  • 18. ....
    '15.1.15 12:38 AM (220.85.xxx.6)

    전 따지자면 의사관계인 쪽에 가까운데.....뉴스의 저 멘ㅌ는 저도 빵 터지게 하네요.
    스스로 저런 멘트 하기는 좀 부끄럽지 않을까 싶어서.....

  • 19. 쩝..
    '15.1.15 12:39 AM (211.212.xxx.236)

    의료비 상승하는거 맞아요.
    지금 의사가 모자란 것도 아니고 한의사가 의료기기 사용해서 뭐하려구요.
    이런 규제완화 안했으면 좋겠어요.
    여지껏 한약이랑 침으로 잘 먹고 살다가 홍삼,비아그라 때문에 한약 안팔리고 한의사 늘어나니까 다른 수익원 찾는거잖아요.
    한의사가 의료기기 사용 안해도 국민들 별 불편 없었거든요.
    능력도 안되는거 안하면 좋겠어요.
    이건 의료기 사업자들과 정부가 결탁한게 있다고밖에..

  • 20. sss
    '15.1.15 1:57 AM (125.191.xxx.58)

    한의사들 너무 티나게 글쓰시네요
    모든 글마다 너무 전투적으로 달라드니 거부감이 드네요

  • 21. 어이없음
    '15.1.15 7:51 AM (49.143.xxx.39)

    한의사들 너무 티나게 글쓰시네요
    모든 글마다 너무 전투적으로 달라드니 거부감이 드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2. 오홍이
    '15.1.15 7:25 PM (122.34.xxx.91)

    그동안 의사들 조금만 공격받는다 싶으면 달려들던거 계속 봐온 입장에서
    딱히 할 말이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고 하더군요

    객관적인 진단 자랑한다면서 병원마다 진단이 다른거 해명하는게 좀 구차하네요

    병원에서 보는 관점에 따라 진단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빵빵터지고 갑니다

    병원 백곳에 가면 백가지 병을 얻어 오겠네요

    재미있는 집단이군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 23. 오홍이
    '15.1.15 7:28 PM (122.34.xxx.91)

    그리고 의료비가 왜 안내려가죠? 의사들이 의료기기 사용해보니 그랬었던가요?

    염좌환자가 정형외과가서 사진찍고 진찰비 내고 다시 한의원 오는 것보다
    한의원에서 원스탑으로 치료받는게 더 의료비 절감될거 같은데

    의료비가 상승한다는 객관적인 근거자료라도 있을까요?

  • 24. 신해철
    '15.1.15 11:34 PM (175.113.xxx.52)

    나의 선배님이시죠.
    의사의 직접과실이라고 판명이 났어요. 의사협회에서도 비굴하게 어쩔수 없이 인정했고요.
    의사협회 완전 나부랭이이죠. 의사들의 대변인도 아니고, 대표도 아니에요.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이익단체 딱 그 수준이예요.

    바로 위 점셋님........사실 확인 하고 다시 글 올리세요. 여긴 민주 82니까.

  • 25. 신해철
    '15.1.15 11:34 PM (175.113.xxx.52)

    대한의사협회 "신해철씨 수술의사에 과실 있다" 해명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감정 결과 다르다는 비판에 15일 입장 발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5.01.15 14:42:55 송고







    대한의사협회./ⓒ News1




    대한의사협회는 가수 고(故) 신해철씨 사망사고에 대한 의료감정은 집도의 S병원 강세훈(44) 원장의 과실을 일정 부분 인정한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의협의 감정 결과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과 다르고 강 원장의 과실을 부정했다는 비판이 일자 긴급히 해명에 나선 것이다.




    의협 의료감정조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용산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심낭 천공은 수술 도중 생겼고 소장에 난 천공도 수술 후 3일 이전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 이후 의료감정 결과가 모호하고 의사단체인 의협이 강 원장에게 유리한 결과를 도출했다는 보도와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의협은 뒤늦게 "이번 의료감정 발표는 수술 이후 환자의 잘못으로 천공이 생긴 것이라는 집도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라며 "고인이 통증을 호소한 점으로 미뤄 적극적인 원인 규명이 필요했으나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의료감정 결과는 경찰과 법원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한 의학적 참고자료에 해당한다"며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자료를 작성하다 보니 표현상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감정 결과는 신해철씨 사망 사건에 의료과실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며 "감정 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26. 신해철
    '15.1.15 11:35 PM (175.113.xxx.52)

    대한의사협회는 가수 고(故) 신해철씨 사망사고에 대한 의료감정은 집도의 S병원 강세훈(44) 원장의 과실을 일정 부분 인정한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의협의 감정 결과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과 다르고 강 원장의 과실을 부정했다는 비판이 일자 긴급히 해명에 나선 것이다.


    의협 의료감정조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용산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심낭 천공은 수술 도중 생겼고 소장에 난 천공도 수술 후 3일 이전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 이후 의료감정 결과가 모호하고 의사단체인 의협이 강 원장에게 유리한 결과를 도출했다는 보도와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의협은 뒤늦게 "이번 의료감정 발표는 수술 이후 환자의 잘못으로 천공이 생긴 것이라는 집도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라며 "고인이 통증을 호소한 점으로 미뤄 적극적인 원인 규명이 필요했으나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의료감정 결과는 경찰과 법원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한 의학적 참고자료에 해당한다"며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자료를 작성하다 보니 표현상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감정 결과는 신해철씨 사망 사건에 의료과실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며 "감정 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27. 양의사
    '15.1.15 11:54 PM (119.69.xxx.44)

    39.118.xxx.151

    댓글 내용 캡쳐합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혹시 조사받으실 일이 생기실 지 모르겠네요

  • 28. 양의사
    '15.1.15 11:55 PM (119.69.xxx.44)

    211.212.xxx.236
    님의 글도 캡쳐합니다

  • 29. ㅁㅁ
    '15.1.16 7:24 AM (121.184.xxx.162)

    갑상선암처럼 수술하나 안하나 별 표시가 안나는 것들은 과잉진료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거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갑상선암 수술도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고, 우리나라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은건
    조기검진때문이며 초음파등 각종 검사가 외국보다 저렴한게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 환자를 두고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 병, 심리적 요인, 근육질환 이렇게 병원마다 달리 나왔다면
    그만큼 그 환자의 상태를 판정하기가 까다로웠다고 추측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이런 질병들, 증상들의 분류나 정립자체가 현대의학에서 이루어진것들이죠.

    그런데 한의계에서 위의 사례를 들어 병원들의 진단결과가 점쟁이급이라고 하는게 웃깁니다.
    한의사들은 현대의학이 아니었으면 그런 질병들이 있는줄도 몰랐을텐데
    한의사들이 그런것들을 치료하겠다고 덤비는걸 보면 웃겨요.
    다발성 경화증을 치료하겠다는 한의원이 있질 않나.
    파킨슨병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병원보다 한의원이 더 많이 검색됩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한의원들은 전부 다 문닫아야 되고 한의사들은 전부 다 의료계에서 퇴출시켜야 됩니다.

    의사든 한의사든간에 사기꾼들이 의료계에서 더 이상 발붙히지 못하도록 비과학적인 치료를 하는
    의료인들은 전부다 퇴출시켜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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