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백야 흡입력 정말 최고였어요

dd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15-01-14 21:34:09

백야가 터트리는 장면부터,

진짜 후덜덜하네요

그 장면에서 백야의 특유의 그 심술궂은 표정이

오늘은 그 장면에 더 잘어울린것같아요.

둘이 독대하는 장면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도 않고 정말 재밋었어요.

IP : 211.176.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
    '15.1.14 9:35 PM (114.203.xxx.172)

    오늘 연기좋고 완전 속시원하고 최고요 연기자들 작가한테 칭찬듣겠네요

  • 2. 대단
    '15.1.14 9:37 PM (39.118.xxx.16)

    끝나고 기립박수 받았을듯
    잘하네요 둘다

  • 3. 인어아가씨
    '15.1.14 9:38 PM (112.144.xxx.37)

    아리영 장서희도 대사 두장
    외윘다고 해섰죠?
    시간이 금방가네요

  • 4. 야구선수맘
    '15.1.14 9:41 PM (112.148.xxx.25)

    오늘 흡입력 짱
    백야 신인치고 연기 잘하네요..
    임성한 드라마 상상씬이나 꿈인 장면이 많아서
    끝까지 진짜야? 하며 봤네요..
    앞전 오로라공주는 진짜 끝에는 욕 나오던데
    같이 살았던거요.. 전남편 현남편 이렇게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말도 안되는 설정~~~

  • 5. 우그웨이
    '15.1.14 9:46 PM (42.82.xxx.5)

    오빠랑 이보희랑 만나서 대화나누던것 성대모사할때
    아이구야 칼갈고 나왔구나 싶을 정도로 연기 잘하더군요
    심형탁 목소리 빙의에 우와~~했네요


    오늘 예상치도 못한 씬이 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가
    전혀 가늠이 안가네요!

  • 6. 오늘은
    '15.1.14 9:58 PM (175.201.xxx.146)

    정말 임성한 인정할 수밖에 없는 회차였어요. 만날 뻘장면 쓴다고 욕하면서 봤는데 역시 괜히 작가가 아니구나 했네요. 보니 드라마 커뮤니티도 반응 대박이더군요.
    이렇게 엄청나게 잘 쓸 수 있으면서 왜 왜 그렇게 뻘장면에 연연하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재능이 있는 작가인데.

  • 7. 그니까요
    '15.1.14 10:04 PM (211.213.xxx.78)

    보고또보고 썼을때만해도
    정상이였는데ㅋㅋㅋ

  • 8. 여기가천국
    '15.1.14 10:54 PM (219.240.xxx.2)

    오늘진짜 대박 ㅎㅎㅎㅎ 보너스 받은 느낌요.

    완전 하나도 안 미루고 한방에 시원하게 터뜨려주시네요. 다른 작가같았음 진짜 결혼하고나서도 한참후에 터뜨렸을것임. ㅎㅎㅎ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
    오늘은 좀 칭찬해줄만 했음

  • 9. ㅎㅎ
    '15.1.14 11:05 PM (46.165.xxx.137)

    날마나 글쓰는게 얼마나 지겹겠어요. 평소에는 마지못해 쓰다가 가끔 빵빵 터뜨려 주는 거죠. 완급 조절을 잘하는 것 같아요. 청담동 스캔들 같은 드라마와 너무 비교돼요.

  • 10. 옴마
    '15.1.14 11:2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전 오늘 못봐주겠던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125 미국 여행가서 로밍안하고 현지 심카드 사서 써보신 분? 8 hum 2015/06/30 5,385
460124 고맙다고 자주 말하는 것도 별로죠? 3 .... 2015/06/30 1,323
460123 우와 82되네요~~ 5 2015/06/30 1,029
460122 이 시간에 베란다에서 담배냄새... 3 어휴 2015/06/30 1,166
460121 실비보험은 100세까지가 좋을까요? 5 보험 2015/06/30 1,463
460120 평창생태마을다녀오신분 1 강원도 2015/06/30 1,516
460119 수학동화 필요한가요? 8 수학 2015/06/30 1,310
460118 딸과 아들내외의 차이 33 엄니 2015/06/30 14,785
460117 세월호44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립니다.! 11 bluebe.. 2015/06/30 476
460116 월급 실수령 180은 어떤 조건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일까요? 7 2015/06/30 3,854
460115 네떼루마니 써보신 분~ 1 만성피로 2015/06/30 3,776
460114 휴가 5 우울.. 2015/06/30 1,350
460113 일주일굶긴애견에게 막걸리먹인여자 16 온유엄마 2015/06/30 4,534
460112 흰색 노말한 앞치마 10장정도 구매할려고 하는데요 1 햇님 2015/06/30 1,132
460111 미혼시절 밝고 건강한 내 모습이 그립네요 5 ㅇㅇ 2015/06/30 2,413
460110 오늘 안 더우세요? 5 혹시 2015/06/30 1,619
460109 내아들이지만 참 공부하기 힘드네요 9 기말고사 2015/06/30 2,897
460108 정말 촉촉한 패티만드는 법이나 레서피 추천해주세요~ 2 요리초보 2015/06/30 656
460107 교자상은 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이사 2015/06/30 4,651
460106 달러 지금 사야할까요? berrie.. 2015/06/30 986
460105 틀린말인줄 알지만 쓰게되는말 7 .. 2015/06/30 1,265
460104 급질) 건강보험공단에서 편지가 왔어요 5 ,,, 2015/06/30 2,503
460103 수국이요. 지난 해 꽃 피었던 줄기 죽은 것 잘라내도 되나요?.. 2 .... 2015/06/30 1,199
460102 짜왕.. 한 번 먹어볼만 한 맛인가요? 53 짜장 2015/06/30 11,343
460101 뮤지컬 꽃신, 기회되면 꼭 보세요. 2 뮤지컬 2015/06/30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