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폭행, 구미에선 바늘로 찌르고, 성기 때려…
- 이어 구미 경찰서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보육교사가 아이를 발로 차고 뺨과 발바닥을 때렸으며 날카로운 바늘로 찌르고, 심지어 남자아이의 성기를 때렸다고 진술했다"라며 "조금 더 조사해봐야 진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 -- 앞서 지난달 17일 남동구의 한 보육원에서 보육교사 C씨가 어린이집에서 낮잠 시간에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2살과 3살짜리 남자아이들을 바닥에 패대기 쳤다. --
맞벌이를 안할 수 없는 시대이어서 이런 어린이집은 늘어가야 하고, 이용도 필수적인 시대로 가는데, 정작 어린이집은 설치, 운영, 관리에 있어서 유치원보다 약한 것이 문제지요.
양질의 교육환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믿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여론조성 또는 이쓔화의 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제2, 제3의 어린이집학대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나 여성단체 또 어린이 교육에 일하고 있는 교육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양질의 교육환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믿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여론조성 또는 이쓔화의 적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제2, 제3의 어린이집학대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나 여성단체 또 어린이 교육에 일하고 있는 교육인들이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