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직장 늦은나이에 입사했어요 전에 10년전에 직장생활했지만
건강과 여러사정상 3년정도 백조로 지내다 입사를 했읍니다
입사동기들이 저보다 1살어린아줌마
그리고 대부분 30후반 40초반 등등 입사동기들이 있는대
이렇게 5명정도가 같이 밥먹고 그리지내는데 보통 자기또래가
있으면 친해지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전 결혼을 안했지만
나름 모임도 많고 친구도많고 잠깐만난 사이라도 오래동안 친하게 지내는
그런성격입니다 좀소탈하고 뒷끝없고 되게 무난한 말수그닥없는 사람인데
지금직장에서 좀 불편한게 ,,,제가 첨에 이일을 첨봐서 잘못따라가고 그러니
저랑 나이비슷한 아줌마가 도닥여 주기는커녕 싸늘한눈빚과 말도 제대로안걸고
다른어린여자들 비위맞추는데 좀 되게 역겹다는 느낌을 맘속깊이 느끼면서 지내다
이젠 나름 인정받고 사람들과도 잘지내는 편인데 그래도 같이 잘다니는 사람이
불편하게 하니 좀그래요 언젠가 저를 씹었는지 갑자기 문자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더라도
이겨내라는중 이런문자가 왔길래 뭐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저없을때 주도적으로 저를
씹었다는군요 보통4명정도가 사각테이블에 앉아 수다떨고 커피마시면 절대 저한테 눈길도
안주고 말도 안시키고 양쪽사람들과만 맞장구쳐주고 시녀질하고 그러는데 제가 한번 물어봐야
하나요 ? 내가 뭐 섭섭하게 한게있냐구요 전 나이가 많아고 분위기 이끌고 말옮기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이아줌마가 요즘 그러고 있네요 이젠 일이 좀익숙해졌는지 뭐가 맘아안든다 누가 별로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사람들 가르치려드는데 이사람만 빼면 다좋은데 진짜 별거아니지만 신경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