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남일인데...내일처럼 느껴져서 삶이 고달퍼요.
예를들어볼게요.
1.회사를 다니는데 중소기업이예요. 회사가 소송에 걸렸어요.
저는 소송담당부서도 아니거든요? 근데 억울하고 걱정되서 잠이 안와요.
2. 인천어린이집사건..
그냥 분노스러운게 아니라...막 피가 거꾸로 ...ㅠㅠ 잠이 안와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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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삶이.괴로워요..ㅠㅠ 남의일에 너무 공감하고..빙의되서 그런거같아요.
이러다간 제명에 못죽겠어요..ㅠㅠ
지금도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오늘밤도 잠이 안올것같고...
좀 릴랙스하고 싶은데 방법없을까요?
이루마 피아노 노래 틀어놓고 듣고있는데...큰 효과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