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자기한테 관심을 보일때
그냥 찔러보는건지
진심인지
어떻게 아나요??
어느정도면 진심으로 대쉬했다고
진짜 좋아한다고
하나요?
보통 어떤 행동들인가요?
그냥 여자가 느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또 순진한 여자들 착각하는것도 있으니까요..
보통 남자들 대쉬할때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남자가 자기한테 관심을 보일때
그냥 찔러보는건지
진심인지
어떻게 아나요??
어느정도면 진심으로 대쉬했다고
진짜 좋아한다고
하나요?
보통 어떤 행동들인가요?
그냥 여자가 느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또 순진한 여자들 착각하는것도 있으니까요..
보통 남자들 대쉬할때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질투심을 유발시켜 보세요
진심의 한 종류.. 그걸 구분할 수가 있을까요? 찔러봐서 만났는데 완벽한 짝이 될수도 있고요. 맘에 드시면 먼저 다가가면 안되나요?
서로 상대방에게 쓰는 돈 액수로 가늠하는게 그나마 객관적이죠. 다른건 오해의 소지가 너무 높아서...
'완벽한 방법'님 얘기에 동의 (남자들은 싫어하는 답이겠지만...ㅋ)
제 경험으로 봐도 그렇더군요.
여자 선수들이 괜히 남자한테 이거 저거 받아내는게 아니더군요..
바꿔 얘기하면 맘 없는 남자한테 돈 쓰게 하면 안됩니다.
경우는 차지하고라도 '본전생각'에 막무가내로 나올 수도 있어요
그냥 쉬워보이면 자기스타일 아니라도 찔러본다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요..ㅋㅋㅋ
남잔데.... 쓰는 돈의 액수에 사람 마음이 움직인다는 건 좀 슬프네요 ㅠ
저라면 돈보다는 정성을 볼 텐데.. 숫자만큼 객관적이진 않겠지만요
헛물켜는 일이 많거든요. 돈 쓰는게 장땡이라는게 아니라 제일 객관적인, 정성/애정을 수치화할수 있는 개념이라는 거지요 뭐. 슬플것까지야...
그리고, 원글님~
10대, 20대 초반 아주 순수한 나이일 때나 남자분이 님을 짝사랑 하는 마음에 허우적대는 경우라면 모를까...
'진심으로 대쉬'까지는 좀 기대치가 높은거예요 ^^
님도 싫지 않으면 가볍게 썸~ 해 보는거죠.
대부분은 '나쁘지 않고, 어쩌면 받아줄 꺼 같기도 해서' 찔러 보는거죠.
물론... 막무가내로 사방팔방 찔러 보는 자, 여자라면 열다리도 마다치 않는 자도 있습니다만...^^
저 위에 완벽한 방법님의 척도에는 2가지 결점이 있습니다.
A는 재력이 이건희인데, 단순한 이성친구 만날 때 1만원 쓰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때는 2만원 씁니다.
반면, B는 재력이 노숙자급인데, 단순 이성친구 만날 때 5만원 씁니다.
이런 경우 A가 2만원 쓰지만 5만원 쓰는 B보다는 여자를 좋아하는거죠.
두번째는 돈쓴씀이로는 어떤 종류의 의미로 여자를 좋아하는 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성적대상인지, 심심풀이로 대화상대에 최적인 상대인지, 진심으로 여자로 보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이 3가지 범주가 남자에게는 좋아한다는 의미에 다 포함되는 거거든요.
찔러보는 남자는 피해야 합니다. 정말 좋아하면 찔러보는 정도로 그치지 않거든요. 미친듯 달려들지. 그냥 어떻게 한 번 해보려는 놈들이나 슬쩍 눈치로 나타내는 거에요.
돈 맞아요
시간두고 관찰해야해요.
성실하게 꾸준히 내옆에서 잘해주고 대쉬하면 좋아하는거고
한두번 찔러보다 다른여자에게 바로 가면 그냥 찔러본거죠. 특히 내킬때 심심할때 전화해서 인조이너 하려한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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