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에게 먹일수없다고 유모차를 몰고 나온 어머님들이 용감하셨던거네요. 뭔가 큰일이 생기면 똘똘 뭉쳐 한목소리를 내고 외국처럼 평화시위를 해야하는데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면 시위가 이루어지질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육사 같은 경우는 바뀌기 싶지않을 것 같네요.
사각지대없는 CCTV는 보육교사 인권침해 논란이 있을것같고 월급을 올리자니 그게 해결책이 될것도 아니고 학부모입장에선 부담만 가중될 것이고 보육교사가 되는 방법을 강화해봤자 일종의 3D직업인데 하려고 하겠나싶어요.
모든 보육교사를 양돼지처럼 일반화 시킬수는 없지만 자꾸 이러한 사건들이 터지니 곱게 볼 수 없는건 사실이에요.....
워킹맘들은 안보낼수도 없고 보내자니 겁나고 과연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산쇠고기때처럼.
에휴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5-01-14 14:27:17
IP : 39.7.xxx.2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5.1.14 2:31 PM (218.50.xxx.168)엄마나 또는 다른 가족 한 사람이 하루씩 돌아가면서 어린이집에 같이 가면됩니다.
20명이면 한달에 한 번 정도 가겠네요.
그냥 괜찮겠지 하기에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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