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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오늘 알바아니라고, 투표도 다녀오셨던분들께.

적극 참여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1-08-24 22:45:49

좀 되긴했으나 무상급식 반대하시면서 그러셨지요.

어려운 아이들위해서라도 급식비를 내는게 좋겠다고.

그분들 이참에 2학기부터는 5학년 6학년까지 전부 다 무상급식한다는데 한달에 그 비용 절약되시잖아요?

그거 어차피 마음먹으시는데로 어려운 아이들 위해서 동사무소나 학교측에 매달 납부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

 

IP : 221.139.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4 11:21 PM (222.251.xxx.57)

    절대로 그렇게는 돈 안낸다는데 18원 걸겠어요..
    아마 십일조는 낼겁니다.

  • 2. 굳세어라
    '11.8.25 9:44 AM (114.206.xxx.115)

    오 좋은데요. 저 아는 언니도 투표했는데 그 언니 뭐 복지예산 삭감 어쩌구 하면서 불쌍한 사람들 위해서 돈내고 밥 먹는다고 했는데 그돈으로 좋은곳에 매달 기부하는 방법을 생각 좀 해보라고 넌지시 말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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