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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잘 헤어 진걸까요...?

결혼은언제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5-01-14 12:25:26

조언들 감사합니다.

모두 새겨 듣겠습니다.

IP : 222.119.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12:30 PM (211.177.xxx.54)

    네 아주 잘 헤어진거입니다.... 마마보이에.. 헐.. 궁합본건 왜 얘기했나요?? 그냥 서서히 헤어졌어야죠..미련두지 마세요..

  • 2. 그책
    '15.1.14 12:32 PM (119.197.xxx.37)

    이름이 뭔가요? 궁금.

  • 3. 잘 헤어졌고
    '15.1.14 12:36 PM (175.198.xxx.19)

    일단 연애를 즐기삼.
    다양한 남자들과.

  • 4.
    '15.1.14 12:48 PM (27.118.xxx.68)

    직업부분에서 아닌듯해요..다른사람 만나봐여.

  • 5. 솔직히
    '15.1.14 1:08 PM (49.144.xxx.166)

    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죽고 못살 정도로 사랑했던 사이인데 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것도 아니고
    일찍 들어와라, 피곤한데 주말은 좀 쉬지 그러냐..
    장가가기 전 흔히 아들한테 할 수 있는거고
    이게 마마보이라 판단하는 증거라면 좀 억지같네요.

    거기다 성당 다니시는 분이 무슨 사주 궁합에 그리 연연하시는지..
    모든게 정해져 있다면 신은 무슨 존재십니까?

    현재 느끼는 호감보다
    미래 일어나지 않은 불확실성에 대한 염려가 더 크게 작용하신다면
    그 불학실성을 완벽하게 불식시키는 상대는
    앞으로도 만나시기 힘드실겁니다.

  • 6. 음..
    '15.1.14 2:38 PM (121.186.xxx.135)

    원글님이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인데 잘 맞춰주더라 하셨죠? 자기 줏대가 있는데도 그런 거면 참 좋은 건데 이분은 마마보이로 길들여진 면이 강해요..

    결혼하면 시어머니랑 원글님 중 누구 말을 들을 것 같나요? 직업도 불안하고..

    유연한 성격이라면 장점이지만 갈등회피형으로 보여져요.. 자기가 부모에게 순종하듯 원글님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저라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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