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질문. )소음순에 종기 났어요. ㅜ ㅜ
아파요. ㅜ ㅜ 눈으론 아무렇지 않은데 속안에 콩들어있는것처럼 아파요. ㅜ ㅜ 병원가야할까요?? 직장땜에 토욜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그때가도 괜찮을까요?
1. ㅇㅇㅇ
'15.1.14 11:20 AM (211.237.xxx.35)가끔 피곤하면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 몇번 그랬고..
그게 무슨 병명이 있던데
바톨린낭종? 뭐 그런 병이였어요..
전 그냥 어느정도 곪았을때 손 깨끗이 씻고 샤워하면서 꾹 짜버렸는데
굉장이 아프긴 하지만 한번 짜버리면 금방 나았거든요.
근데 잘못하면 덧나서 더 고생한다 하니 원글님은 꼭 병원 가보세요.
그게 면역력 떨어지고 피곤하면 자주 생기는 체질이 있다고 합니다.2. 사탕별
'15.1.14 11:21 AM (124.51.xxx.140)아니 어린애도 아니고 이런걸 게시판에 물어봐야 하나요
본인이 얼마나 아픈지 어떻게 아나요
의사한데 가야 할지 약국에 가야 할지 본인 판단해야 하는일까지 일일이 게시판에 질문 하시나요
아무리 82쿡이 엄마같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이런 질문은 너무 하네요
여기는 애들도 온다 어쩐다 이런건 아무 문제가 아니예요
애들도 다 아는 내용이고
하지만 이런 질문 자체가 갑갑하네요
답답해서 질문 하신거 지만 게시판에서 이런 글 볼때마다 한숨이 나와요
어쩌라고,,,,,,???
게시판에서 병원 가지말고 요상한 약 추천해주시면 그거 바르고 병원 안가실 작정인지,,,3. ..
'15.1.14 11:21 AM (114.206.xxx.171)토요일 전에 다 곪아서 터질거 같은데
병원은 가보세요.4. 우와
'15.1.14 11:24 AM (178.162.xxx.233)제발 병원에 가세요. 여기 올린다고 누가 정확히 알려줄 것도 아니고. 여기 의사 몇 명 없어요.
5. ㅇㅇㅇ
'15.1.14 11:26 AM (211.237.xxx.35)사탕별님
이런건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원글 편들어주고 싶네요.. 참내
진짜 물어보지 않아도 될일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문제지
이런 문제야 당연 질문할수도 있죠.
무슨 30대면 자산이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연봉 얼마면 많이 버는건가요 적게 버는건가요.. 이런 질문이 더 한심하고 웃기던데;;
그런 질문은 꼬박꼬박 대답해주고 이런 진짜 몸이 아픈 질문은 태클거시나요?
이런 질문이야 말로 여기저기 소문내며 물어봐야하는거죠.
국부에 상처든 고름이든 손톱밑의 가시든 죽을병에 걸린 암이든 병은 병인거에요..6. -_-
'15.1.14 11:27 AM (46.165.xxx.178)윗님, 연봉 묻는 질문만큼 이런 질문도 한심합니다. 국부건 아니건 몸에 관련된 질문을 왜 인터넷 익게에 올리나요? 비전문가들의 엉터리 조언도 많은데. 생명이나 건강과 관련된 건 조심해야죠.
7. ....
'15.1.14 11:27 AM (61.73.xxx.148)국부에 상처든 고름이든 손톱밑의 가시든 죽을병에 걸린 암이든 병은 병인거에요.. (2222)
8. ..
'15.1.14 11:31 AM (49.1.xxx.92)제발 글올린 분들 폄하하고 딴지들좀 안걸으셨음 좋겠어요
저는 이런 류의 질문 글 올렸었고
병원 가서 안되는 것
이곳 자게에서 해결해 주어
몇번이나 수술할 위기를 모면한 경우 있습니다.9. 사탕별
'15.1.14 11:31 AM (124.51.xxx.140)불쾌하시다면 죄송해요
물어볼수도 있지요
하지만 당장 내가 아픈건데
화상 통화를 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 유저들이 글만 읽고 어떻게 판단을 내리라고 어떻게 할까요
병원에 갈까요
이런글 올라오면 답답해서요
가끔 애가 열이 40도가 넘어요 병원 갈까요
해열제 먹일까요
이런거 보면서 좀 욱 하고 올라오는게 있었어요10. ㅡㅡ
'15.1.14 11:41 AM (223.62.xxx.29)..님
병원가서 안되는일
자게에서 해결해 준게 뭐예요??11. ..
'15.1.14 11:49 AM (58.232.xxx.150)원글님과 같은 건진 몰라도
저도 가끔 나요
처음엔 간질거리면서 따끔거리다가 점점 아파오거든요..
산부인과 가니까 피곤하면 입 안이 헐듯이 그곳이 허는 거라고 하더군요
몇번 가도 매번 알보칠로 치료하고 먹는약은 항생제 위장약 그렇게 줘서
간질따꼼 기미가 오면 알보칠 사다가 바르면 하루나 이틀이면 낫더라구요..12. ....
'15.1.14 11:49 AM (76.165.xxx.249) - 삭제된댓글병원가세요..
13. 원글
'15.1.14 11:50 AM (183.96.xxx.103)아 답변 친절히 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요새 좀 피곤해서 그런 것 같은데 야간진료 산부인과도 있군요. ㅜ ㅜ 알아봐야겠네요. 성병은 아닌듯요.성생활 몇달동안 없었어요. 에구구. 까칠한 답변 하신분들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뭐 그래도 읽는 관심은 ㅂㅎ내주셨네요. ㅋ 까칠한 언니 겉으니라구
14. ㅋ
'15.1.14 11:59 AM (112.121.xxx.166)헤르페스 성병에 웃습니다. 남자 근처에도 안갔던 청소년들도 가끔 종기나는데.
피곤하면 흔하게 날 수 있구요, 전 병원 안가고 손 깨끗이 세정하고 여드름처럼 짜줍니다.
고름과 피가 약간 나오실 거에요. 짤 때 눈물나오게 아프지만 그 후엔 괜찮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 간 후배가 있었는데... 의사 간호사가 달라붙어 짜주었다는군요.. - _ -
차라리 혼자 짜겠어요.15. ...
'15.1.14 12:04 PM (1.237.xxx.230)병원가면 되지 애도 아니고 더러워........아무리 익명이라도 진짜 더럽다.
16. ....
'15.1.14 12:07 PM (59.4.xxx.175)익명 게시판에 물어볼수도 있지요
17. 경험자
'15.1.14 12:23 PM (58.141.xxx.179)저는 산부인과로 갔어요.
그렇게 아프던것이 고름 짜내니까 너무 멀쩡~~
의사가 짜주는데 쫌 민망
재발 조심하세요.
저는 재발했어요.18. 거참
'15.1.14 12:34 PM (59.186.xxx.131)관심없으면 패스하면 되지 굳이 여기와서 시시콜콜 태글거는 사람들 진짜 이상해요. 남들에게는 하찮고 어처구니 없어두 본인에게는 심각하고 걱정스런 일일수도 있는거지 무슨 글올리는데 기준이 있거나 커트라인 있는건가요? 좀 워워 합시다.
19. 거츠암
'15.1.14 12:35 P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물어볼수도 있지
별걸다 타박들 하시네
그렇게 따지면 올라올 글들이 얼마나 된다구
시집얘기 시집가서 해결하고
연봉얘기 회사가서 알아보고
음식 얘기 검색해서 만들고
남편바람 불륜녀 만나 해결하고
시집보다 더한 친정 안보면 되구
거북하시면 패쓰하는것도 지혜라구 봅니더20. 은입니다
'15.1.14 12:54 PM (119.193.xxx.85)까칠하네..일상 대화하듯 물어볼 수도 있죠..그냥 안 읽고 패스하면 될걸..참..
21. 원글이
'15.1.14 1:08 PM (183.96.xxx.103)제가 속옷도 하루 2번 갈아입는데 속옷이 면은 아니에요. 레이스 많이 입고 여성청결제 넘 자주 쓰구요. ㅜ ㅜ 여성청결제땜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요즘 계속 가모쫄바지입고 출근해서 피가 안통할 수도 있고. ㅜ ㅜ 다른 비난은 그냥 사람 참 까칠하네. 로 넘어가겠는데 더럽다는 말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자기 생식기가 도럽나요? 애기도 거기로 나오는데. 참 생각이 잘못되셨고 그렇게 살아오셔서 변화시킬 생각은 없지만 사회에서 만나기 싫은 왕따유형이네요. 나머지 분들 의견 참고해서 병원 가보려구용. 고맙습니다^^
22. 초기시면
'15.1.14 1:28 PM (182.222.xxx.35)약국서 소염제 사다 드세요..이게 어느정도 진행되면 효과 그닥이지만 초기엔 잘 들어요..
약은 적어도 이삼일 먹으니 딸랑 한통 사지 마시고 두세통 사시구요..(전 한통 다 먹고 근처 다른 약국 가서 다른 약으로 대체했는데 다른약이라 그런지 잘 안들었던거 같은~)
좀 지나면 병원가서 째는데 눈물 나게 아파요..
이상 경험한거 말씀 드렸어요..ㅠ23. 그냥
'15.1.14 2:24 PM (180.230.xxx.78) - 삭제된댓글손잘닦고 여드름짜듯이 확 짜는게...
병원가도 짜는거밖에달리
짜고나서 후시딘이라도 바르시구요24. ,,,
'15.1.14 2:44 PM (116.123.xxx.237)어이구 제발 산부인과 가세요
괜히 집에서고생말고요
주사기로 빼낸다고ㅜ하더니 금방 끝나고 약 먹었나 그래요
가기 싫어서 내과 상담으로 소염제 먹어도 효과 없고 짜는것도 쉽지ㅡ않을수 있어요
원인은 모르겠고요25. ㅎㅎ
'15.1.14 2:48 PM (182.228.xxx.29)후시딘 말고 알보칠 바르세용
26. ㅇ
'15.1.14 3:13 PM (211.36.xxx.175)저두 나는데 며칠지나면 없어지던데요
27. 읽기 거북한거 사실이에요.
'15.1.14 3:41 PM (125.178.xxx.133)82에 남자들 ,일배충이 득실거리는데
차라리 여자전용 카페에 올는게 낫죠.28. 그리고
'15.1.14 3:44 PM (125.178.xxx.133)바톨린낭종 제가 전문인데요..자주 생겨서.
내비뒀다가 고름차면 짜요. 그리고 끝?
산부인콰 가서 메스 대는게 천배는 무섭습니다.29. 00
'15.1.14 4:17 PM (112.170.xxx.29)산부인과에서 보면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냥 고름집인 경우가 있고, 헤르페스, 매독, chachroid,바톨린 낭종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경우도 있고요.
일단 그래도 산부인과 진찰 받아보는 것이 더 편하지요.30. ,,,,,
'15.1.14 9:56 PM (68.197.xxx.194)몸에 면역성이 떨어져서 생기는거구요, 바람 잘통하는 면으로된 속옷 입으시고 구연산이나 비타민씨 꾸준히
드세요. 덜 피곤해요, 마늘초절임 해서 드시면 그것도 효과 좋구요, 일단 생긴 종기는 곪아야 짤수 있구요31. 33
'16.11.11 7:38 AM (220.85.xxx.234)82쿡 예전보다 정신이상자들 까칠한분들 많이 늘었어요 ~ 진심 댓글 볼때마다 욕나올뻔한적이 한두번 아니에요 ~ 댓글 그냥 걸러서 보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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