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만 사시다가 엄마 하늘나라 가시고 혼자 되셨습니다.
모셔야 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잘 모실 자신이 없는데...
다른 방법 없을까요?
저도 좋고 아버지도 좋은...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되신 친정아버지...
아...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5-01-14 10:57:11
IP : 14.38.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홀로서기
'15.1.14 10:58 AM (180.65.xxx.29)하셔야죠.
2. ..
'15.1.14 11:36 AM (223.62.xxx.76)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이 혼자사 되셨는데
우와 홀로서기라는 댓글 정말 놀랍네요
저라면 제가 사는 동네나 근처의
작은 아파트로 옮기시러 권유하고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오가며 반찬해드리고
생활 살필것 같아요3. ...
'15.1.14 11:36 AM (203.226.xxx.228)저는 저희집 근처로 이사오시게 하려고요
가까우니 자주 들여다보기 좋잖아요4. 82에서
'15.1.14 12:01 PM (175.223.xxx.119)홀로서기가 놀랍다 하는댓글도 보네요
시부모 한분 돌아가심 모실기세네요 ㅋ5. 음
'15.1.14 12:02 PM (14.38.xxx.192)사흘에 한 번씩 국과 반찬 들고 가는데 혼자 계시기 싫다고 하시네요. ㅠㅡ
6. 참
'15.1.14 12:04 PM (110.70.xxx.11)모셔라 하는말 같네요 요즘 뻔뻔한 부모들 너무 많네요
여자들은 잘만 혼자 살건만
사위보기 부끄럽지도 않는지7. 음
'15.1.14 12:05 PM (14.38.xxx.192)시어머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또 친정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하나요? 휴~ㅠㅡ
8. 아이고
'15.1.14 12:17 PM (211.237.xxx.204)가까운 곳에 모시고 지금처럼 반찬 해 드리고 자주 찾아뵙는 걸로 하세요.
시어머니에 친정아버지까지...
님 인생도 길지 않아요.
님 마음이 편한대로 하세요.9. ..
'15.1.14 12:46 PM (123.111.xxx.10)가까이서 자주 찾아뵙고 혼자서 사시는 방법 터득사는수밖에 없어요
10. 음
'15.1.14 6:45 PM (203.226.xxx.103)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남자분들은 재혼하고 싶으신 경우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8875 |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 헤매고.. | 2015/09/05 | 2,040 |
| 478874 |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 | 2015/09/05 | 3,627 |
| 478873 |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 개같은내인생.. | 2015/09/05 | 3,812 |
| 478872 | 남자모솔인데요. 6 | male | 2015/09/05 | 1,779 |
| 478871 | 파트 타임 러버 | 부탁해요 | 2015/09/05 | 2,841 |
| 478870 |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 학군 | 2015/09/05 | 3,132 |
| 478869 |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 루이스 | 2015/09/05 | 1,466 |
| 478868 |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 못찾겠어요 | 2015/09/05 | 822 |
| 478867 |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 dkffpr.. | 2015/09/05 | 29,528 |
| 478866 | 이기적인 남편. 16 | ... | 2015/09/05 | 4,275 |
| 478865 |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5 | 3,990 |
| 478864 |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 참나 | 2015/09/05 | 2,061 |
| 478863 |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 사는게 지옥.. | 2015/09/05 | 2,370 |
| 478862 |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 ㅈ | 2015/09/05 | 7,286 |
| 478861 |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 나무안녕 | 2015/09/05 | 3,313 |
| 478860 | 주식 때문에 6 | ㅇ | 2015/09/05 | 3,323 |
| 478859 |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 부동산 | 2015/09/05 | 1,784 |
| 478858 | 사내연애 상담 3 | ㄴㄴ | 2015/09/04 | 1,754 |
| 478857 |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 아리 | 2015/09/04 | 2,584 |
| 478856 |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 YJS | 2015/09/04 | 1,746 |
| 478855 |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 글쎄 | 2015/09/04 | 1,685 |
| 478854 | 쿨노래 다 좋네요. 7 | . . | 2015/09/04 | 1,185 |
| 478853 | 지인의 자랑질에 쫘증 지대로 5 | . . . .. | 2015/09/04 | 2,408 |
| 478852 | 효도의자(바퀴의자) 살까요? 2 | ... | 2015/09/04 | 1,201 |
| 478851 | 신랑자랑 해요(냉무) 10 | 서민부부 | 2015/09/04 | 1,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