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치고 앉아서 죽을 날이나 기다리시렵니까?.
박아무개
&^%^%$$@%&&*^%##^&*|&*----*&^$%#----*&^%#$@*&^* !
배석한 감투벌레들
크게 감명을 받은 것 같은 표정을 애써 지으며 고개를 연신 끄덕이고, 마이크 앞에 선 여인이 웃어주기를 바라는 대목에서는 입을 벌릴 수 있는데 까지 벌리고 눈을 찡그릴 수 있는데 까지 찡그려가며 의미 없는 소 웃음을 지음
영혼이 없는 기자(젊은이들이 소위 ‘기레기’라고 부르는 부류들)
뭐가 뭔 뜻인지도 모르고 박아무개가 나불거리는 대로 수첩에 100% 고대로 “&^%^%$$@%&&*^%##^&*|&*----*&^$%#----*&^%#$@*&^* !”
받아쓰기에 바쁘다.
중략 ; 전문은 위 링크 된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