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라서 묻는데요.
아래 남편 핸폰 위치추적 어플 깔 방법 묻는 글 보고 궁금즘이 생겨서요.
드라마 장미빛연인들 지난주꺼 보니까 장모가 흥신소 시켜서 뒷조사 사진 찍은 거 알고
남편 박상원이 와이프 장미희한테 별거 통보하는 거 보고 더 궁금한대요.
남편이 회식이나 접대 핑계로 자꾸 밤늦게 오는 등 여자가 있나 의심가는 상황이라
남편 몰래 핸폰이나 차에 위치추적 장치 까는 등 뒷조사 하다
남편이 알게 되면 남편한테 이혼소송 당할 수 있나요?
법적으로 이혼소송 사유로 충분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남편한테 정말 여자가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
남편은 아내한테 이혼소송 못 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