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술안마시고 그몇마디 참았더라면
자기가 여태껏 살던 세상과는 딴곳으로 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에요
그동안 했던 행적의 벌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절대 옹호글 아닙니다. 저도 그사건 처음 접했을때 어이가 업었죠.
구치소이야기 읽어보니 그냥 주먹질하다가 재수없으면 가기도 하는것 같구요
ㅅ람인생이 참 그러네요..
그때 술안마시고 그몇마디 참았더라면
자기가 여태껏 살던 세상과는 딴곳으로 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에요
그동안 했던 행적의 벌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절대 옹호글 아닙니다. 저도 그사건 처음 접했을때 어이가 업었죠.
구치소이야기 읽어보니 그냥 주먹질하다가 재수없으면 가기도 하는것 같구요
ㅅ람인생이 참 그러네요..
없는 사람은 그걸로 인생 망할 수도 있지만
저 사람은 나오면 예전과 똑같은 공주생활이잖아요.
일반인과는 완전 처지가 다르죠.
재수 운운 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란, 인간이란 정말로 어떤 내용물을 담고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그런 부와 명예, 모든 것을 누리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고작 교육받고, 또 배워서 된 것이 저런 인성이라면..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가엾은 영혼일 뿐이란 생각입니다.
그동안 수천명의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했는데..
제복 입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고 식사도 못하게 하고..
얼굴 호박같이 지 눈에 보인다면서 무릎꿇게하고... (이쁜 여자만 뽑는다고 공정하지 않다고 욕 먹는 대한항공인데 질투겠죠)
아니 지금도 사무장은 얼마나 고초를 겪고 있겠어요
사무장이 5억배 더 불쌍함..
사무장 아시아나나 외국 항공사라도 취직 빨리 되엇으면 좋겠네요.
과연 술먹고 잠시 였을까요?? 대한항공 직원들은 워낙 일상이 그런 생활이라서 방송에 나왔다는 것이
도리어 신기? 했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