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여행중인데요

...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5-01-13 20:50:28
예전엔 이국 풍물에 설레고 행복했는데

우울도 마음의 굳은살 박히듯 만성이 되는지
마리식히려 훌쩍 떠나와도 행복한 마음이 안드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행복한 마음이 들까요?
IP : 182.170.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8:53 PM (39.121.xxx.28)

    행복하려는 마음을 버려보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즐기는거죠.
    머릿속을 비운다 생각해보세요.

  • 2. 윗분
    '15.1.13 9:31 PM (182.170.xxx.32)

    감사한 댓글입니다
    행복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우울해서요 ㅠ.ㅠ
    어떻게하면 마음이 비워지고
    편해질까요?

  • 3. 카르페 디엠
    '15.1.13 9:44 PM (121.172.xxx.149)

    지금 이 순간을 재미있게 지내세요.
    꼭 즐겁지 않아도
    그냥 덤덤하게 생각해 보세요.

    큰 걱정이나 문제가 있어도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이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여행중이시라니 부럽네요.
    전 인천공항만 가도 즐거운데요.

  • 4. 혼자세요? 어디신가요??
    '15.1.13 10:06 PM (110.11.xxx.43)

    일단은 님이 부럽네요.
    전 아이가 너무 어려 어디 맡기고 갈 데도 없고
    아이 육아에 돈을 너무 쏟아 부어 나갈 돈도 없네요

    님 가신거 자체가 너무 부럽구요...

    님이 그간 꿈꿔왔던 여행은 아니신가요?

    님이 떠나기 전에 하고 싶었던 걸 하시고 계신가요?
    가고 싶은 곳에 가셨구요??

    하나하나 실행해 옮겨 보세요
    하고 싶었던것 먹고 싶었던것들...요
    이것저것 쇼핑도 하시고요..

    원래 여행이란게 떠날때 다를것 같지만 또 돌아오면
    마찬가지 이잖아요

    모든게 그렇지요.... 달라 질것 같지만 .. 늘 그대로인것도 그렇구요

    마음 먹기 에 따라 다르다는 말도 말이 그렇지
    어디 쉽나요??

    떠나기 전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247 며느리에게 신장이식을 해주시는 시어머님 9 돼지갈비찜 2015/08/08 3,728
470246 아빠와 꽃뱀 3 yanggu.. 2015/08/08 2,399
470245 캐리비안 청소년할인 학생증 꼭 있어야 되나요? Wid 2015/08/08 570
470244 김밥할때 밥에 참기름 간은 꼭 해야하죠? 7 .. 2015/08/08 2,430
470243 살이 빠지면 얼굴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8 ... 2015/08/08 8,081
470242 냉동실에서 꺼내 다시 끓인 국(소고기국) 1 아메리카노 2015/08/08 794
470241 외화통장 환전 잘 아시는분 1 ... 2015/08/08 2,151
470240 홈플러스 계산원 아주머니 정말 짜증나요!!! 14 dhdhd 2015/08/08 5,099
470239 아래 중국에서 한국여자에 대한 관심글 보고 10 ㅇㄷ 2015/08/08 7,912
470238 제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될까요? 20 복지 2015/08/08 10,520
470237 서태화씨 ..이미지가 어떤가요 .. 15 강자 2015/08/08 4,621
470236 내 블로그 구독중이면 그사람이 바로 이웃인가요 ,, 2015/08/08 3,653
470235 80년대 배우중 민규라는 분이요..사진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0 ㅛㅛ 2015/08/08 5,936
470234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ㅡㅡ 2015/08/08 1,071
470233 지금 등 긁어달라해보세요. 정말 시원해요 4 2015/08/08 858
470232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766
470231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677
470230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1,980
470229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213
470228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097
470227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800
470226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3,030
470225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279
470224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2,920
470223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