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오늘도 술자리에 있고

.....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5-01-13 20:29:10
저는 아들내미 둘 데리고 이시간까지 소리 질러가면 공부 봐주고 있네요.
어제도 이랬고 그제도 이랬고 내일도 일주일 후에도 한달 후에도 이럴거예요.

연배되시는 동료분께서 이런걸로 기분 나쁘다 고 나까지 아이들한태 손놓으면 죽도 밥고 안된다고 충고 하시던군요.
그래서 항상
전 퇴근하고 아이 저녁준비하고 공부 봐주고...

아이들한에 먼가 역할을 하고 싶은 남편은 거의 매일
거하게 취해선
몸에도 안좋은 애들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한봇다리 애들에게 안기죠...

이것도 정말 짜증나요.

아 짜증 만땅 나는 날이예요
IP : 223.62.xxx.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841 82cook 접속하면 트로이 목마가 잡히네요. 호기심 2015/06/25 2,861
    458840 강용석 불륜스캔들 소송, 7월22일 변론기일 재개 3 ... 2015/06/25 2,699
    458839 유용한 사이트 모음 ( 저장 분 올림 ) 24 yawol 2015/06/25 2,927
    458838 세월호 미수습자 다윤 엄마의 답변 ㅠ.ㅠ 2 침어낙안 2015/06/25 1,554
    458837 독서 많이 하시는 분... 이 표현이 이 말이 무슨 뜻인가요?.. 11 ..... 2015/06/25 3,202
    458836 아이 기분 맞춰달라는 어머니들 얘기가 나와서... 3 샘기방패 2015/06/25 1,564
    458835 중학과학 선행하나요 6 2015/06/25 1,193
    458834 .... 66 ㅣㅣ 2015/06/25 15,996
    458833 드디어 1 ㅇㅇ 2015/06/25 459
    458832 급질문: 시원한 간식 뭐 드시고 싶으세요? 5 더우시죠 2015/06/25 1,253
    458831 남편에게 제가 너무한가요? 7 니모 2015/06/25 1,864
    458830 일본 기업 내부 현실 말씀드려요... 12 자취남 2015/06/25 4,839
    458829 허모 목사 과거 행적 관련 글 1 기가 차서 2015/06/25 3,990
    458828 [싱가포르] 가보신 분 어디 가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2 여행 2015/06/25 2,228
    458827 이태리 아마존 직구 좀 도와주세요. 2 하이고 2015/06/25 1,853
    458826 도대체 쉐프의 기준은 뭔가요? 16 검증좀 하고.. 2015/06/25 3,627
    458825 朴대통령, 국회 맹공…여당엔 ˝배신·패권주의˝ 직격탄 3 세우실 2015/06/25 1,075
    458824 조 밑에 학원 선생님 이야기가 나와서 4 가면 2015/06/25 2,046
    458823 어퓨 세일하네요 6 추천 2015/06/25 1,814
    458822 교통경찰 요즘 이상하지않나요? 1 .. 2015/06/25 1,327
    458821 일본 취업현실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5 자취남 2015/06/25 9,950
    458820 남자들이 모두 전업주부라면 3 레버리지 2015/06/25 1,017
    458819 남고와 여고가 같은 재단이라서 같은 곳에 있으면 5 어떨 2015/06/25 1,068
    458818 누가 저녁도시락 싸서 갖다준다면 뭐가 드시고 싶으세요? 18 엄마 2015/06/25 2,620
    458817 오천만원선에서 살수있는 괜찮은차 추천해주세요 4 고민 2015/06/25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