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때 이미 물올 화올 한 아이들이 꽤 있어서
고등 올라가면 이렇게 물올 화올 하고서 일반고로 온 아이들땜에 1등급 하기 어렵다고 하시는데
사실인가요?
저희애처럼 능력도 안되고 시간도 안되더서 이번 겨울까지 어떻게든
물리1이나 화학1을 완자나 셀파정도로만 완벽하게 이해하고 푸는 경우
교내또는 수능 1등급 불가능한가요?
또 하이탑으로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저희애는 역량이 안되는지 너무 버거울듯 해서 하이탑은 안 보기로 했는데
반드시 하이탑도 봐야 하나요?
그런데 왜 다들 중등때부터 하이탑으로 시작을 하나요..
울 애보다도 역량이 더 안되 보이는 애들도 다들 학원에서 하이탑으로 공부하더라구요..
완자나 셀파 보고 공부하시고,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하이탑에서 찾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새로 나온 하이탑이 좀 부실하긴 하던데요. 옛날 하이탑이 더 나은듯.
울 아들 학원은 하이탑으로 물리 화학 하더군요.저는 어떤게 좋은지는 잘모르겠어요.그런데 하이탑을 과학의 정석처럼 많이들 하는거 같아요.
재학생이 일등급 받기 어려운 과목이 과탐인가 같아요 과고애들뿐 아니라 과고를 준비했던 애들이 주로 일등급받더라구요
화학은 열심히 공부한만큼 수능에선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기 힘든 과목이구요
아이 성향 잘 파악해서 과탐 잘고르세요
일학년땐 그래도 폭넓게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니 하이탑 많이 보죠 수능관 약간 거리가 있다해도 이해의 폭은 넓혀주는거 같아요
과고애들은 수시로 가기 때문에 정시를 거의 안 치르는 걸로 아는데용,
아닌가요?
과고생들도 과고에서 배운 걸로 수능과탐 1등급 쉽지 않다고도 들었구요.
과고에서 배우는 것과 수능내용이 차이가 꽤 있다고 하던데요..
물론 재수해서는 어떻게든 1등급 받는다고는 하더라구요.
과고 애들은 대다수 수시에서 과학인재로 수능과 관계없는
입시로 대학갑니다.
결론으로 말해 수능공부 않하고 않봅니다. 일부는 필요에 의해서 보는 애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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