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초반보다는 못하지만 챙겨서 봐온 프로그램인데 어제 방송보니 3명의 패널들을 추가로 영입했던데
그냥 그러네요... 재미가 없네요.
어제는 처음으로 보다 말았네요--
굳이 인원수를 늘릴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이제 재미가 없어지는게 아쉽네요.
그럭저럭 초반보다는 못하지만 챙겨서 봐온 프로그램인데 어제 방송보니 3명의 패널들을 추가로 영입했던데
그냥 그러네요... 재미가 없네요.
어제는 처음으로 보다 말았네요--
굳이 인원수를 늘릴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이제 재미가 없어지는게 아쉽네요.
독일 아찌가 중간 자리로 이동해서 좋아요
맨날 끝에 앉나서 제 맘이.다.아팠네요
돌아가며 앉으면 좋은데...
어쩌면 끄트머리.앉아있어서 더 말 못하나 하는 생각이.들기도 해요
한 몫 했던건 사실..ㅎ
줄리안과 논쟁이 볼 만 했긴했어요.
어제 김관기자 아니었슴 집중력 떨어질 뻔요~
어제 장씨 웃기지 않았어요? 전 여전히 빵빵 터지던데..
근데... 다니엘..타일러. 알베르토 이야기 중에
이야기가 좀 진지해질라치면..꼭 MC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다른 출연자로 주제전환화면서 개그 치는게 좀 거슬리긴해요.
러시아 네팔 출연자 들어온건 환영.
요전 몇몇보다는 나았어요
재미와 집중력 떨어진지 좀 되었죠..;;;
전현무가 자꾸 다니엘 재미없다고 하는 거 짜증나요. 좀 듣고 있는데 꼭 말을 자르더라구요? 인기도 제일 많은데. 전현무 너보다 재밌거든?
듣다보면 제일 속 터지는 소리만 하는 캐릭턴데
말도 많이 시키고 더듬거리는 걸 자르는 일도 없이 끝까지 하게 하고 반론에 첨부에 추신까지 하는 식.
오죽하면 기욤이 자기 안건인데 장위안이 주인공 됐다고 분개한 일도 있죠.
장위안 더듬이에 극보수적 태도가 어제 너무 심했고,
결국 알차장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너무 길게 하니까 화가 난다는 말까지 했어요.
딱 제 생각을 대변했죠.
보고 있으면 벨기에국민은 정말 전생에 지구를 구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평화롭고 사람살기 좋은 곳 같고
동아시아 3국은 정말.... 아주.... 싫어집니다.
어쩜 그리 비슷하게 사람가치 없는 나라들인지...
전 비정상 보면서 정말 유럽이 부러워졌어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현실적 인간들의 말 속에서 진심 우리가 왜 이렇게 힘든지를 알게 됐거든요.
쨋든!!! 장위안은 너무 말이 많다. 듣기 싫은 말인데 웃기지도 않은데 억지로 웃음을 만드는 것 같고
중국의 경제력에 대형기획사 입김 덕분인 것 같아 기분 너무 안 좋아요.
비정상회담도 처음같지 않아요.
거기 외국인들이 다 한국말 잘해서 그냥 놔둬도 자기들끼리 토론 잘 할수 있는데.
mc 3명이서 판을 다 깨놓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재미도 없는 설정, 개그 해서 시간끌어요.
그날의 게스트도 사실 필요가 없어요, 그냥 멀뚱히 앉아있다가만 가던데, 왜 게스트를 매회섭외하는지.
말 잘하는 외국인들 데려다 놓고 사람이 너무 많으니 말할 기회도 적고, 그나마도 mc 들이 중간에 개그한다고 말 흐름 끊어놓고...
정체성을 점점 모르겠는 프로에요 ;;
뭐좀 들어볼까 싶으면 왜 이렇게 끼어드는지..
너무 오바
그리고 전현무씨 무례해요
전에 미국인 스탠포드 나온분 나왔을때
그분 웃는모습보고 웃는모습이 어색하다는 진짜 무례한 말을 막 해서 깜짝 놀랬어요
얘는 촐싹대는거만 아니어도 중간을 갈텐데 이상하게 유세윤이랑 경쟁하듯이 오바해서 싫어요
어제 재밌었어요.
적어도 에네스 있을때에 거북스러움은
없어서 맘편히 보고 있어요.
에네스때는 다른 사람들 깔아뭉게는게
보여서 예능인데도 껄끄러웠거든요.
유세윤씨의 천재개그에 감탄하면서 봐요.
장위안씨만 분량이 너무 많아요.
유세윤 너무 안웃긴고 계속 시도때도없이 개그치는거 불편해요.
그놈의 후추맞은 원숭이.ㅡㅡ
정말 재밌게 봤어요.러시아가 없었던 게 이상한데 적당하게 들어왔고
호주는 또 비슷한 류의 사람이 들어와서 별로네요.
호주사람들은 저리 개성이 강한가요?
네팔이 들어온 게 특이한데 것도 비주류 동양권이 없었던 아쉬움에 수잔이 괜찮아 들어온 듯.
이번 주 너무 재밌어서 많이 웃었어요.
장위안 분량 많다는거 저만 느낀건줄 알았어요 ..너무 꽉 힌 느낌..다니엘,줄리안등은 괜찮은데 그쪽으로 넘어가면 답답한..--;;단순히 한국말이 서툰 느낌 말고요..
그리고 전현무씨 무례해요 2222222222
저도 그렇게 느낀적 몇번돼요
한번은 누가 실수했나? 아님 무슨얘기했는데 전현무가 재미있어서 웃는 그런웃음이 아니라 완전 비웃는듯한 그런 웃음을 지은적이 있었어요 확 깼어요
여전히 가위질은 장위안 위주로 하는가봐요.
5~6시간 토론한다는데 제작진은 인기 위주 오락위주로 잘라버려
결국 보석같은 독다의 발언 부분은 다 잘라낸 듯해요.
그리고 다음날이면 기껏 수준높은 토론을 한 타일러나 독다니엘보다
장위안 기사만 같은 걸로 도배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또 이번 새 자리배치정말 맘에 안 들어요.
독다가 앞자리로 이동해서 좋지만, 타쿠야나 기욤처럼 거의 발언권을 얻지 못하는 패널을
뒤로 보내고 천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늘 장위안과 샘이 앞지리를 차지하는걸 보면 제작진의 배려가 지나치네요.
이래저래 불만터지다가
다니엘이 말한
“독일에서 교육은 ‘완성된다’라는 의미로 졸업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죽어야 끝나는 거다
너무 빠르게 강제적으로 하면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다"
에 공감하고 그나마 비담 본 결과가 남았네요.
참 소신있고 사고가 바르고 미소가 해맑은 청년이네요.
패널들 말하는데 끊는거 화나요
전현무 유세윤 짤르고 다른 사람이 mc했으면 좋겠어요
같이 정답만 말한 재미가 없고,,
그러니 억지쓰고 우기기 잘하는 장위안으로 개그코드를 몰아갈 수 밖에요....
출연자들의 개성이 각자 더 살아야 할 것 같은데,, 한계가 있는 듯 해요.
에네쓰레기와 더불어 제일 재수없는 놈인데, 저런 한국말도 못하는 놈 방송 출연에, 개뼈따귀 헛소리 길게 늘어놓고, 걸핏하면 질질짜고 ㅡ 누가 밀어주는 거죠?
전부 모범생마냥 정답(?)만 말해서 재미가 없는거지
에네스가 나가고 새 패널들이 들어와서 재미없는건 아닌거같아요.
다들 점점 시청자들이나 피디의 입맛에 맞는 말을 하는 느낌이.....
초반처럼 각자 나라의 정서는 어떻다, 또 자기 개성대로(그게 정답이 아닐지라도!) 토론할때가 훨씬 재미있었네요.
회가 갈수록 제작자의 의도대로하려는 느낌이 너무 보이고, 뭔가 결론을 내려는것도 불편하고 재미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