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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소득하위 50%로 분류되어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흠..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1-08-24 21:36:05

이제는 뭐 상관없는 얘기지만, 아우 정말 생각만 해도 짱나네여

에라이..

지들은 상위니까 상관없다 이거지;;;

 

공부야 내 노력여하로 줄을 서는거니 내 책임도 있는거지만 집안사정가지고도 줄을 서야한다면;;

사회적 반감이 많이 생겼을듯요

 

 

IP : 118.223.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라멜
    '11.8.24 9:38 PM (222.235.xxx.34)

    그러게요....그 아이들이 얼마나 어릴때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자라겠어요......
    그런 것도 이해못하는 부자들....너희들은 진정 졸부들이구나....

  • 2. 그쵸?
    '11.8.24 9:38 PM (220.73.xxx.138)

    저도 어렸을 때 생각하면
    우리집이 하위 50%라고 규정되어 진다면 엄마/아빠 원망도 하고
    자격지심도 은근히 생기고 그럴 듯 해요.
    상위 50%라고 규정되어 진다면 그렇지 못한 아이들 겉으로는 안그런척 해도
    은근 무시(?) 할 듯 하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대충 살만큼 산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았던게 감사할 일 이였네요.

  • 3. 당연히
    '11.8.24 9:39 PM (97.125.xxx.223)

    상처받죠.
    아마 가난해도 그냥 돈내야겠다는 사람들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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