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 조회수 : 46,048
작성일 : 2015-01-13 13:23:45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4899569

에서 퍼왔어요.

 

'시사기획 창, 로봇 혁명 미래를 바꾸다' 중에서 퍼온 내용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9971...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얼마 전 컴퓨터 알고리즘과 로봇의 발전이 불러올 미래의 파급 효과를 이렇게 표현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칼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미국의 일자리 중 47% 가량이 20년 내에 사라질 거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내놨다.

 


20년 안에 사라지는 직업.



펀드매니저 - 
이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펀드매니저의 70%가 펀드알고리즘 프로그램으로 되어있음.
1초에 1500번의 거래를 하는 속도와 시장 파악 자료 수집 속도등. 사람보다 뛰어남.
국내 금융권에서도 작년 한해에 5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음.


약사 -
처방전을 넣으면 그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시스템이 나와있음.
일반의약품도 환자의 증상들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추천 약이 나옴.
지금까지 수십만건의 조제중 잘못 나온적이 한번도 없음.


버스, 택시 드라이버 -
무인 자동차 시스템으로 인해 사라짐.
이미 구글에서 시험용으로 나온 무인자동차는 운전석이 아예 없음.
1초에 1~2기가바이트의 정보처리를 하므로 사람이 못보거나 판단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반응하여 사고가 전혀 없게됨.


자동차 보험회사 -
무인자동차는 사고율이 0 이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음.


변호사 - 
변호사의 가장 큰 업무가 법률,판례등의 자료수급과 전략수립이였는데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훨씬 뛰어남.
그 프로그램대로 자신 스스로 변호할 수도 있음.


물류, 운송업종 - 
이미 아마존의 창고에는 로봇들이 일하고 있고, 사람은 로봇이 가져다주는 제품을 포장만 함.
포장하는 직업도 곧 사라짐.
배달도 드론이나 무인자동차로 대체되기 때문에 물류 택배업종도 사라짐.
벤츠는 2020년까지 무인 트럭을 만들어 화물운송을 자동화 할 계획.


비행기 파일럿 - 
60~70년대에 조종석에 항법사 등 5~6명이 탔었는데 현재는 이미 두명만으로 충분함.
그 두명도 이,착륙 외에는 자동비행이 대신하고 있음.
앞으로 파일럿은 한명으로 줄어들고, 20년 이후는 완전 무인화 될 전망.
(미국의 무인 스텔스기의 항공모함 이,착륙 시험은 이미 성공)


자동차 제조 -
이미 대부분이 로봇이 하고 있음.


신문기자(현장,취재기자 제외) - 
이미 미국에서 스포츠 기사쓰는 알고리즘이 활약중.
경기결과와 내용을 취합하여 퀄리티 높은 기사를 수백건씩 뽑아냄.
캘리포니아의 지진 기사를 가장 빠르고 정확히 쓰는 것도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수행중.



세무사 - 
자료를 찾고 계산하는 등의 알고리즘도 이미 개발되었음.



번역가 - 
지금도 대략적인 내용은 번역이 되지만, 앞으로 사투리나 속어등도
충분히 번역 알고리즘이 매끄럽게 번역해내게 됨.
속도부터 사람과 비교 할 수 없음.


공항 항공시스템 - 
미국에서는 이미 사람 대신 ATM기계가 발권수속을 다 해줌.


그 밖에 단순작업, 자료취급등의
전화상담원, 보험관리사, 세무사, 영업직군, 서비스직종도
20년 전후로 존폐의 위기에 놓임.


이미 사라져가고 있는 직업도 많기 때문에
고용률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지 않고 있음.

싼 인건비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중국조차 폭스콘을 시작해서 로봇 자동화로 바꿔가는중.


========================

예전의 예상과 달리 블루컬러가 아닌 화이트컬러부터 사라질거라 세계 각국이 당황해서
교육시스템을 개편중이라고 하네유.

독일은 "위키피디아에 나오는것들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창의력과 기계가 못하는 일들을 가르쳐야한다."
며 개편 논의중이고.

영국은 "창의력과 알고리즘이 다음세대의 직업 필수요소 일것"이라며 초등학생부터 코딩과 아이들도 접근하기 쉽게
바꾼 알고리즘을 가르치기 시작했데네유.


많은 학자들과 경영자들이 주장하는게 "현재의 교육시스템은 100년전에나 필요했던 시스템" 이라네유.

....................................

20년 후면 이제 애들이 자라서 직업을 구할 나이인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대비가 될까요?

 

IP : 115.95.xxx.228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1:34 PM (116.127.xxx.157)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일을 하거나 기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일을 해야죠.
    전 시스템 다루는 일을 하는데 이쪽에서 고급은 점점 수요가 늡니다. (단순 코더 말고)
    그리고 인간의 감각으로 하는 일.. 시각, 촉각, 미각을 다루는 일도 기계가 대신할 수 없어요..

  • 2. 요리사
    '15.1.13 1:37 PM (112.163.xxx.93)

    시켜야겠네요.
    울 아들 관심 많던데..
    세게 어디를 가던 세탁 기술이랑 미용 기술 요리 기술 이 세가지만 있음 밥은 먹고 산다네요.

  • 3. ...
    '15.1.13 1:42 PM (211.177.xxx.54)

    기계나 로봇이 모든일을 한다면 그걸 개발하고 만드는일도 괜찮겠네요..로봇공학이나 기계공학,,,, 의사나 변호사는 어떤가요????

  • 4. ㅇㅇ
    '15.1.13 1:44 PM (121.159.xxx.121)

    저도 이 프로그램 봤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사람의 손과 머리를 기계나 프로그램이 대체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직업군이 어떤게 있을지 고민해 봤어요. 애들한테 앞으로 뭘 시켜야하나..

  • 5. .......
    '15.1.13 1:46 PM (14.48.xxx.159)

    저도 요리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남편은 요리사들 마다 특화된 레시피와 시간을 100% 재현할 수 있는 로봇이 나온다면 오히려 그게 더 정밀하고 맛있을것 같다네요.

  • 6. 기계가 다 대체된다고 하니
    '15.1.13 1:47 PM (58.140.xxx.134)

    그럼 뭐 프로그래머....되는 수밖에 없네요

  • 7. 양자컴퓨터 정보처리 속도가 다른차원급
    '15.1.13 1:49 PM (182.212.xxx.55)

    대공감..
    혹시 양자컴퓨터 아실랑가요?
    그거 지금 상용화할라고 개발중이랍니다.
    양자역학의 철학적 해석은 지금도 확정적이지 않은데
    어쨌든 양자역학이 없으면 지금 컴퓨터 문명이 없을 정도로
    실용화에는 문제가 없답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되면 가상현실 프로그램도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속도도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게됨.

  • 8. ...
    '15.1.13 1:52 PM (116.127.xxx.157)

    앞으로 10년, 20년은 상상 이상으로 시공간이 확장되고 사람이 직접하는 일이 사라질꺼에요.
    시스템으로 사람이 하는 일 대부분이 대체 가능하거든요. 대신 다른 새로운 직업들이 생길껍니다.

    마치 이런거죠. 예전에 밥그릇이 존재하는 게 중요했는데 이제는 밥그릇이 무슨색이고 어떤 모양인지가 중요해지는 것처럼... 기계가 대체하면서 남는 잉여의 자원은 다른 더 창조적인 것으로 모이고 그러면서 다시 사람들의 생활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꺼에요. 어떤 식이든 더 행복해지고 풍족해 질겁니다.

  • 9. ...
    '15.1.13 1:53 PM (1.247.xxx.117)

    요리사, 미용사, 네일케어 등이 유망직종이 되겠네요.
    요리는 재료선별과 손질 있어서 로봇이 가능할까요?

  • 10. 디자이너
    '15.1.13 1:55 PM (182.212.xxx.55)

    디자이너는 아무래도 사람이 직접 해야될듯 싶어요.
    윗님 말씀대로 미용 기술 은 영원할듯.

  • 11. ㅇㅇ
    '15.1.13 1:55 PM (116.33.xxx.75)

    알고리즘 만드는 일을 하면 되겠네요ㅋㅋㅋ 아무리 잘 짠 프로그램이라도 오류는 생기기 마련이고 그거 관리할 사람은 아주 중요한 인력이 되겠죠

  • 12. 예술은 기계가 못하지 싶네요
    '15.1.13 2:06 PM (182.212.xxx.55)

    작곡가 등등의 예술가 직업군이 그나마..
    역시 창의력이 중요.

  • 13. ..
    '15.1.13 2:08 PM (211.177.xxx.54)

    헐..도대체 앞으로 아이들은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솔직히 의학도 로봇손 빌려서 하는경우 많던데요..

  • 14. ..
    '15.1.13 2:21 PM (180.65.xxx.89)

    공감가는 글입니다.
    미래변화에 대처 하기위한 교육시스템 개편 작업이 필요해보입니다.

  • 15. 그러나
    '15.1.13 2:31 PM (119.14.xxx.20)

    억지주장도 보입니다.ㅎㅎ

    전문적으로 잘 모르는 누군가가 기계적으로 대체 가능할 거란 단순한 생각으로 공상과학소설 쓴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군요.ㅎㅎ
    제 생각에 원글의 한 특정직업은 제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해도 최소 백년 후(?)면 또 모를까 그 전엔 절대 없어지기는 커녕 필요인력 수가 줄지도 않을 듯 싶은데요.

    미래 예측을 우리가 어떻게 정확히 하겠어요.
    수많은 변수가 대두돼 예측과 정반대로 전개될 지도 모르는 걸요.

    차라리 얼마 전 본 기사 중 예전 sf영화 속 내용 중 현실화된 부분 골라 비교한 글이 있던데 그게 더 흥미있었어요.

    참, 외과의 비롯 의사는 왜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첨단과학과 의학은 떼려야 뗄 수 없고, 저 주장대로라면 로봇이 더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치할 듯 싶은데 말이지요.ㅎㅎ

  • 16. 사람이
    '15.1.13 2:32 P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

    언젠간 사람이 로봇에 지배를 받을거 같아요
    로봇이 정확하고 빠르다고 사람이 할일을 모두
    시켰다가 로봇이 반란을 일으키면
    인간은 그냥 멸종인거죠

    사람이 해야하는 일을 적당히 남겨야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그런세상이 과연 올까도 싶네요

    세탁기 있어도 손빨래하고
    밥솥있어도 돌솥에 밥해 먹는 지금처럼요

  • 17. 기럼
    '15.1.13 2:38 PM (125.138.xxx.200)

    뜨는 직업은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 18. 그런데
    '15.1.13 2:39 PM (211.210.xxx.48)

    모든 소비는 인간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데 소비자가 직장을 잃으면 소비도 없어지잖아요
    그럼 로봇이 무엇을 만들 필요가 있나요. 기업에서 로봇을 더 만들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 19. ㅠㅠ
    '15.1.13 2:40 PM (182.224.xxx.25)

    사람이님..
    대부분은 세탁기있어서 손빨래 안하고,
    전기입력밥솥있어서 돌솥밥 안해먹어요. ㅡ.ㅜ
    서브 세탁기까지 쓰는 요즘세상인걸요~

  • 20.
    '15.1.13 2:50 PM (1.238.xxx.179)

    변호사가 종편에 나와서 "정말" 먹고살기 힘들만큼 경쟁이 치열하다고... 이젠 선자리도 잘 안들어 온다고 하네요... 세상이 참 빨리 변하네요..

  • 21. ㅎㅎ
    '15.1.13 2:50 PM (180.224.xxx.207)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그렇겠구나 솔깃하겠어요.
    약 처방따라 조제하는 기계는 이십년 전에도 있었어요.
    컴으로 입력된 대로 기계에서 포장돼나오죠.그러나 약사가 붙어서 숱하게 손보고 수정해야 하죠. 지금도 조금 큰 약국엔 있는 기계지만 조제돼나온 약을 한포한포 검수하고 잘못나온 거 수정하는 일을 약사가 하고 있죠.
    처방 자체가 오류 있어서 숱하게 전화해서 수정하는 것도 약사의 일,
    임의로 일반약 사려는 사람에게도 몇가지 질문을 던져 - 다른 먹는 약, 위가 약한 편인지 여부 등- 그 중 제일 적합한 약을 골라줘야도 하죠.
    기계가 사람의 일손을 덜어줄 수는 있어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는 일도 있답니다.

  • 22.
    '15.1.13 3:01 PM (1.238.xxx.179)

    더 혁신적인 조제 기계가 나오면 지금의 약사의 10/1만 쓰면 되겠네요.. 그 약사들은 님이 만한 수정과 검수하면 되니까요..임의로 약사는 사람에 대한 대처야 당연히 있겠죠..

  • 23. 앞으로
    '15.1.13 3:20 PM (182.212.xxx.55)

    결국은 약사는 기계로 대체가 되지 싶네요.
    약조제는 요리만큼 복잡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 24. ㅎㅎ
    '15.1.13 3:22 PM (180.224.xxx.207)

    환자들이 아무 요구가 없다면 지금의 조제 기계도 수정과 검수만 하면 되는 수준이랍니다. 그런데 환자들의 요구가 다 달라요. 동네 감기약 정도를 생각하시면 안돼요. 동네 감기약은 기계 돌리는 거 보다 수동기계가 더 빨라요.
    대학병원 앞의 약알 열댓개 짜리 처방, 6개월치 처방 같은게 자동 기계로 조제되는데 사람 손을 좀 더는 정도지 속도는 수동보다 느려요. 근데 또 이런 엄청난 처방을 받아가는 분들이 요구도 다양하고 복잡해요. 고혈압약 따로달라, 식전약 잊어버리고 못 먹으니 식후약에 합쳐달라 등등등.........
    이런 약 하나 나오려면 사람의 눈과 손을 몇 번이나 거쳐야 하는지.
    기계는 약의 크기와 모양에 맞춰 세팅되어 제작되는데 그 기계 들여오고 난 뒤에도 매달 매해 쏟아지는 신약들은 사람의 손으로 유도리있게 재세팅되거나 커버되어야 해요.

    크기와 색깔이 같은데 새겨진 글씨가 다른 약,

    그 기계로 할 수 없는

  • 25. ㅎㅎ
    '15.1.13 3:24 PM (180.224.xxx.207)

    뭐 아무튼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해 기계가 다 대체할 수 있을거란 상상은 해볼 수 있죠.
    지금 로봇수술이라는 용어도 의사는 뒤로 빠지고 컴퓨터 프로그램이 기계 돌려서 수술하는 줄 아는 분도 있듯이요.

  • 26. ㅎㅎ
    '15.1.13 3:26 PM (1.238.xxx.179)

    저는 40평생 약사에게 님이 말한 개별적인 요구를 한 적이 거의 없었네요.. 그저 주는대로 받아와서... ㅋㅋ 거의 대부분이 말없이 받아오죠...

  • 27. ㅎㅎ
    '15.1.13 3:31 PM (180.224.xxx.207)

    그러게요. 그런 분들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너무 많아서 놀라는 중입니다. 컴에 코멘트 안 남겨놓으면 다 풀고 두 번 조제해야 할 판이라 매번 메모 남겨놔야해요.

  • 28. ㅎㅎ
    '15.1.13 3:35 PM (180.224.xxx.207)

    이해는 할 수 있어요. 약 별로 안드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당뇨약 고혈압약 전립선약 정신과약, 신경과약 호흡기약 등등 두 과 이상의 약을 장기복용하는 분들은 처방 나온 그대로 포장 조제해드리면 도저히 챙겨 먹기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빼먹고 복용 못해 집에 약이 남아돌고...최대한 환자분이 원하는 대로 복용하기 편하게 조합해드리는데 조제 검수하는 입장에서는 눈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리죠.

  • 29. ㅇㅇ
    '15.1.13 4:30 PM (180.182.xxx.245)

    글잘읽었습니다 굉장히흥미진진한 내용이네요
    20년전ㆍ과 지금ㆍ을비교해보면 20년후에는충분히가능성있는얘기라고생각해요

  • 30. 자동차
    '15.1.13 4:49 PM (125.31.xxx.241)

    남편이 다니는 자동차회사에 갔다가 놀랬던게
    꽤 많은 공정이 로봇이 일하고 있더라구요.
    사람 설자리가 줄어드는구나 생각하며 씁쓸 했었는데.

  • 31. 공감
    '15.1.13 5:05 PM (211.36.xxx.66)

    학교없어져요
    이건 미래학자든 인문학자든 경제학자든
    다 하는소리예요
    있어도지금같은 시스템이나 교육방법은 아닐겁니다

  • 32. 자유의종
    '15.1.13 10:07 PM (180.66.xxx.172)

    오래 살아야하니 직업도 몇번 바꿔야하고 미래를 알 사람이 누가 있겠나요.
    이렇게 나오고보니 좀 무섭네요.

  • 33.
    '15.1.13 10:12 PM (222.238.xxx.212)

    20년 후? 과연 그럴까요?

  • 34. 저도
    '15.1.13 10:23 PM (110.14.xxx.72)

    이 프로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날 글도 썼어요.....이 프로 되게 음산....한 분위기로 진행됐는데
    끝나고 채널돌리니 저쪽에선 저출산이라고 난리


    암튼...뭐 항상 십년안에 세상은 많이도 변하고 직업군도 변하니까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겠지요
    그런데 의외로 살아남을 직업속에 교사는 있더라구요
    학교교육은 고쳐야 한다...지만
    그래도 교육은 학교서 받아야??? 뭐 요런 얘긴지....

    그리고 다른데서 봤는데 앞으로 한 15년 정도?? 후에는
    구인난 > 구직난 일거란 의견도 있고

    두산 맥주공장 견학프로그램 참가해보면
    공장안에 사람이 없어서 진짜 등골이 서늘하긴 해요....

  • 35. ...
    '15.1.13 10:45 PM (1.229.xxx.103) - 삭제된댓글

    인류미래보고서인가 매년 나오는 책이 있는대 그거 보면 변화가 너무 많아서 어지러울 지경.. 과학기술 발전 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진짜 인간들은 뭐 먹고 살아야 되나 싶고..

  • 36. 가을구절초
    '15.1.13 10:49 PM (175.115.xxx.183)

    사라질 직업. 우리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 37. ㅈㅎ
    '15.1.13 10:50 PM (175.195.xxx.125)

    20년 후. 사라질 직업들. 애들 장래를 생각하게끔 하네요.

  • 38. 겨울보리
    '15.1.13 10:58 PM (220.75.xxx.231)

    애들에게 보여줄께요~~~~

  • 39. ..
    '15.1.13 11:37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물론 인간대체 불가능한 영역도 있겠으나 분명한건 인간이 필요없어지는만큼 인간개체수가 상당히 줄어야할듯..

  • 40. 세빗2002,2003, 2004년 참석
    '15.1.13 11:44 PM (175.197.xxx.69)

    그때 노키아 휴대폰이 IT 시장을 휩쓸고 도코모는 일본시장에서, 에릭슨이랑 모토롤라, 삼성, 엘지가 뒤따라가면서 MIT 미디어랩에서 입는 컴퓨터 연구시작한다고 휴대폰 전화를 손목에서 시계같은 장치를 통해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는데...

    지금 2014,2015년 갤럭시 기어, 아이폰 왓치로 그야말로 입는 컴퓨터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스맛폰이 PC나 노트북과는 다른 새로운 구조의 컴퓨터갆아요. 요즘 컴퓨터나 노트북, 20-40만원선인데 반해 스맛폰이 1백만원 선이잖아요. ㅋㅋ 그 스맛폰에 이제 시계 형태로 된 입는 컴퓨터, 딱 10년 걸렸음.

    저 로봇시나리오.......요즘 하드웨어가 좋아져서 컴퓨터 그래픽과 카메라 비전를 통한 사방의 시각 확보 쪽 시장이 엄청 커지고 있어요. 솔루션이 나오는대로 시장을 바로바로 만들어 가기때문에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네요. 거기다가 이 컴퓨터 영상과 카메라 비전을 자동차에다 입혀보세요. 전세계에 굴러다니는 자동차에 다 이런 제품 입히면 완전 엄청난거죠. 그리고 로봇팔이나 다리등을 이용해서 움직임을 구현하는 기계들도 나오고 있어요. 저런 기계들이 컴퓨터 영상으로 시각 확보하면 말 그대로 앞이 보이게 되는 거라서 컴퓨터 비전에 두뇌처럼 영상처리해주는 컴퓨터 달아주면 로봇이 나오는거임.

    10년, 20년 후엔 로봇으로 인해 시장 변할 거예요. 그 로봇을 누가 디자인 해줄까요? 사람이 해야겠죠? 창의력이 유일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야임. 그 휴대용 컴퓨터인 스맛폰, 아이폰이 그야말로 그 디자인으로 주구장창 돈 벌고 있잖아요.

    지금 고용없는 성장시대가 된 것도 IT설비 투자로 업무 현장에 필요한 인력이 줄어들어서 그래요.

    로봇이 전 산업 분야에 폭 넓게 퍼지면 예상처럼 또느 ㄴ예상과 조금 달리 사라지는 업무분야들이 새로운 삶의 환경을 만들겠네요.

  • 41. 스티븐 호킹 인터뷰
    '15.1.13 11:45 PM (74.101.xxx.103)

    쟌 올리버가 장난처럼 진행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거기서 스티븐 호킹 박사가 로봇과 인간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잠깐 언급하세요.
    로봇에 대한 인간의 의존도가 현재도 상상이상입니다.

    위의 약제조에 대한 환자의 개인취향, 요구등때문에 모든것을 기계화/로봇화 할 수 없을거라는 분의 의견에 프로그래머출신으로서 한마디 할게요.
    사실, 인간보다는 프로그램이 더 안전하게 약을 제조할 수 있어요. 왜냐면 개개인의 병력과 알러지를 알고리듬에 넣고,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건 싫어하고, 이런건 꼭 넣어야 하고 식으로 복잡한 개별화를 할때, 만일 두가직 약이 함께 쓰이는 경우에 몸에서 나쁘게 반응하는 경우를 인간인 약사는 간과하거나, 실수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의 경우엔 그런걸 다 예방할 수가 있어요.
    물론 그 프로그램이 제대로 잘 써졌을때 말이지요.

    영국에선 지금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프로그래밍언어를 포함시키는 학교들이 많아졌고, 많은 나라들이 그러고 있어요. 한국에선 영어에 집중하던걸 좀 줄이고 프로그래밍 언어, 간단한 게임을 만드는 언어를 애들에게 가르치는거 시작했으면 싶어요.

  • 42. 스무고개
    '15.1.13 11:50 PM (211.109.xxx.27)

    책 '유엔미래보고서 2040'를 읽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이미 저의 '얇고 빈약하기 짝이 없는 소위 상식'을 벗어난지 한참입니다. 바로 윗분이 말씀하신 학교가 없어지는 부분도 이 책에 나옵니다.
    그리고 또 미국의 경우 현재도 부족한 외과의사가 2030년이면 약 15만 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부분을 읽으신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그야말로 무식하게 '그럼 의대 학생들은 외과로 또 몰리고, 외과쪽이 각광받겠군.'하는 단순한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러나 미래보고서에서는 의사의 부족이 기술적 솔루션의 발달을 앞당겨 부족한 인력을 대체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어떤 책이든 그 책을 신봉하는 것에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만 앞으로의 급격한 변화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어 더듬더듬 읽고 있습니다. 얼마전 EBS에서 한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평소의 의문점들과 맞물려 생각이 많아졌는데 이 책을 읽으며 고민이 늘어납니다.

  • 43. 해피고럭키
    '15.1.13 11:53 PM (211.52.xxx.6)

    ♥20년 후 사라질 직업들. 결국 창의성 발달이 중요하네요

  • 44. ㅡ.ㅡ
    '15.1.14 12:14 AM (115.140.xxx.155)

    이런 얘기 좋아요..저도 한번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 45. ..
    '15.1.14 12:19 AM (49.1.xxx.92)

    저장합니다.

  • 46. 그렇군요
    '15.1.14 12:49 AM (223.62.xxx.107)

    미래에 사라질 직업들..
    참고해야겠네요

  • 47. 미래의 직업 감사
    '15.1.14 12:49 AM (1.227.xxx.134)

    미래의 직업

  • 48.
    '15.1.14 12:51 AM (112.148.xxx.220)

    82는 이런점이 좋아요
    마치 토론하듯 경험과 자기 분야에 대해서 말하고
    그러다 보면 댓글과 원글을 읽은 사람 스스로가 생각하고 고민도 하고 관심 갖고 ....

  • 49. rose
    '15.1.14 12:54 AM (115.140.xxx.16)

    20년 후 없어질 직업군! 아이들 보여줘야겠어요!

  • 50. ...
    '15.1.14 1:09 AM (211.202.xxx.102)

    미래에 사라질 직업. 감사합니다.

  • 51. 미래
    '15.1.14 1:17 AM (110.47.xxx.227)

    저장합니다

  • 52.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15.1.14 1:18 AM (116.121.xxx.51)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제가 이래서 82를 못떠납니다.
    82 수준을 높여주는 이런 글, 정말 감사합니다!!

  • 53. 반짝
    '15.1.14 1:34 AM (180.229.xxx.115)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고맙습니다 저장합니다

  • 54. ᆞᆞ
    '15.1.14 1:55 AM (125.133.xxx.148)

    미래에 사라질 직업
    저장할께요

  • 55. ...
    '15.1.14 2:21 AM (211.178.xxx.25)

    이 프로 꼭 보세요
    미래에 사라지는 직업 만 말하고 있지 않아요
    중산층의 몰락을 얘기하는거예요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치하면
    결국 부는 그 기계를 소유한 자본만이 가져가는겁니다
    부의 집중화와 실업자수는 더 가속화 될겁니다
    무서웠어요
    전 이 프로 보면서 마르크스 자본론이 생각나더군요

  • 56. 무서웠.....
    '15.1.14 2:49 AM (72.194.xxx.66)

    미래에 사라질 직업
    저장할께요

  • 57. 러브빌보
    '15.1.14 3:17 AM (118.47.xxx.201)

    저장합니다~^^

  • 58. 다른 건 모르겠고
    '15.1.14 4:08 AM (118.43.xxx.153)

    제가 하는 일이니 번역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면...
    15년쯤 전에 한번, 10년쯤 전에 한번...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린 번역 관련 컨퍼런스에 참석했는데요. 15년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화두...MT 즉 기계 번역이 10년 전에 이미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그때부터 위기의식을 느끼는 번역가도 있었고 실제로 분야에 따라 MT로 많이 대체된 부분도 있습니다만... 전 그때나 지금이나 일에 치여 사네요. 단순 반복적인 일들을 기계 번역이 대신하니 그만큼 실력을 요하는 일들만 남았고 제 단가는 50% 올랐습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 분야에서 확고한 실력과 위치를 인정받으면 될 일 같네요. 이 변화라는 것이 한 세대의 삶이 끝나기 전에 삶을 완전히 뒤바꿀만큼 갑작스럽게 오던가요. 그런 격변이 온다면 전쟁이나 무슨 사단이 나겠지요. 다만 다음 세대, 지금 막 사회에 발을 내딛인 젊은 세대에겐 점점 더 가혹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10년 20년 후까지 가지 않아도 곧 3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1인 제조업의 시대가 올 겁니다. 3D 프린터의 보급은 앞으로 가까운 장래에 우리 모두가 인지할 만큼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 같네요.

  • 59. 이건가봐요.
    '15.1.14 4:16 AM (74.101.xxx.103)

    https://www.youtube.com/watch?v=szy6kM4u3ds

    http://www.futuristspeaker.com/2012/02/2-billion-jobs-to-disappear-by-2030/

  • 60. ...
    '15.1.14 6:33 AM (61.73.xxx.135)

    저장 합니다.

  • 61. 쩡이
    '15.1.14 7:08 AM (123.228.xxx.23)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62. ..
    '15.1.14 7:35 AM (211.109.xxx.67)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63. 저장할께요
    '15.1.14 7:41 AM (86.128.xxx.18)

    흥미로운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64. ..
    '15.1.14 7:47 AM (223.62.xxx.9)

    서민들하곤 별 상관 없을수도 있어요. 걱정들 마시구요. 그냥 살던데로 사세요

  • 65. 학부모
    '15.1.14 7:57 AM (132.3.xxx.78)

    20년후 사라질 직업군
    시간 날때 봐야겠네요. 감사^^

  • 66. 흥미롭네요
    '15.1.14 8:13 AM (112.172.xxx.48)

    재미있는 내용이긴한데요.
    저 직업군들 중 몇몇은 20년안에 사라진다 보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내몸의 안전에 관련된 것들은, 기계와 사람이 이중으로 필요할거 같아서요. 더 안전해지고 정확해질수 있게 서로 보완이 될 수 있겠다 싶어요.
    저 위에 쓰신 약사 의사..그 부분도 좀 그렇고.
    또 파일럿도 그렇고.5,6명에서 2명이 된건 최소한의 인간이 필요한 부분 빼고 나머지를 기계가 대체한 이유일테고, 결국 사고는 이착륙에서 주로 나는데..기계의 오작동을 감시할수 있는 최소한의 인력이 있지 않은 비행기는 못 탈거 같거든요.

    사람이 실수할수 있듯 기계는 오류가 생길 수 있고, 그걸 서로 보완해서 더 정밀하고 안전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차라리 농업을 선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학적인 농업? ㅎㅎ먹고는 살아야할테니.

  • 67. 사라질 직업군
    '15.1.14 8:22 AM (203.170.xxx.117)

    원격진료 반대 데모하는 의사...

  • 68. 주변의 상가
    '15.1.14 8:33 AM (118.219.xxx.157)

    단순히 동네 상가를 살펴봐도 갑자기 사라진 직업이 확 눈에 보여요
    저 위의 음님 "20년 전쯤에도 2천년대가 되면 사라질 직업 어쩌고 하는 글 있었지요.
    그래봤자, 요즘 토토가에 나오는 그 시절인데 말이죠.
    뭐 얼마나 달라졌겠어요?
    " 의 말씀에 반기를 듭니다..

  • 69. 버터링
    '15.1.14 8:47 AM (223.62.xxx.43)

    미래사회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유익한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70. 미래의 직업
    '15.1.14 8:59 AM (175.209.xxx.39)

    20년 후면 사라질 직업들....참고하고 공부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71. 근데
    '15.1.14 9:07 AM (175.210.xxx.193)

    컴퓨터나 로봇이 오작동을 일으킨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만약 그 로봇시스템이 약을 제조할 경우엔 더더욱요.
    자동차 급발진도 자동차에 필요이상의 많은 소프트웨어가 장착되어 오류를 일으켜서 그런 걸로 아는데...

  • 72. ....
    '15.1.14 9:24 AM (110.46.xxx.91)

    미래에 사라질 직업. 감사합니다.

  • 73. 소중한인생
    '15.1.14 9:33 AM (121.88.xxx.19)

    저도참고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 74. 버드나무
    '15.1.14 9:33 AM (182.216.xxx.163) - 삭제된댓글

    미래에 사라질 직업 감사합니다. ~

  • 75. 예전 요리교실
    '15.1.14 9:35 AM (175.197.xxx.69)

    다닐 때 10살 이상 차이나는 결혼한 20대 이쁘장한 여자분이 있었는데 남편은 동네에서 슈퍼를 하고 있었어요. 좀 크게 하고 있었나봐요. 그 와중에 좀 부유한 축이었나봐요.

    그리고 2-3년후 동네 슈퍼가 대기업 ssm에 밀려서 사라져갈 때 어떻게 되었는지 염려가 되더라구요.

    서민층 사는 거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요? 그렇게 꿈도 없이 미래에 대한 아무런 포부도 없이 아이들더러 근시안적으로 앞만 보고 살라고 시킬 건가요? 그냥 노예처럼 꾸역꾸역 남이 끌고가는대로 살아도 상관없는 사람도 있나보군요.

  • 76. ㆍㆍ
    '15.1.14 9:56 AM (70.211.xxx.242)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시간은. 좀더 걸릴수 있겠네요.

  • 77. ^^
    '15.1.14 10:12 AM (211.117.xxx.22)

    저장합니다.

  • 78. 오라
    '15.1.14 10:27 AM (114.201.xxx.151)

    미래에 사라질 직종 유익한글 잘 읽었어요

  • 79. 사비나73
    '15.1.14 10:34 AM (119.193.xxx.27)

    저장합니다.

  • 80. **
    '15.1.14 11:05 AM (58.150.xxx.52)

    20년후 사라질 직업..
    생각이 많아지네요

  • 81. 세상은
    '15.1.14 11:14 AM (218.51.xxx.20)

    생각보다 빨리 한순간에 변해요.불과 몇년만에 스마트폰이 바꾼 세상을 보세요.
    앞으로 그 속도가 더 빨라질거라 봐요.
    약사 직군도 없어진다기 보다 지금 대형약국에서 약사가 10명 필요했다면
    5명, 2명으로 점점 줄어들겠죠. 그럼 약사 라이센스가 지금만큼의 가치가 아니게 되는거구요.
    지금도 예전엔 그래도 전문적인 일이다 생각했던 분야가 비정규직 일자리로 싹 대체되는 경우 허다해요.
    시스템이 대체해주니 웬만큼의 지식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되더라구요.

  • 82. 미교맘
    '15.1.14 11:44 AM (223.62.xxx.107)

    저장합니다

  • 83. ...
    '15.1.14 11:45 AM (76.165.xxx.249) - 삭제된댓글

    그럼 앞으로 뜰 직업은 뭐에요??

  • 84. 요술
    '15.1.14 11:51 AM (210.91.xxx.229)

    저장합니다^^;

  • 85. gkgk
    '15.1.14 12:02 PM (183.101.xxx.135)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 역시 창의력이 답인가? 암튼 좋은 정보네요

  • 86. ~~
    '15.1.14 12:06 PM (175.117.xxx.45)

    20년이면 금방인데 앞으로 살아내기 힘들것 같아서
    아이들 보면 안스럽워요,,

  • 87. 머리가
    '15.1.14 12:20 PM (210.94.xxx.167)

    번쩍 뜨이는 좋은 글이네요. 20년 후 취업전선에 설 아이들 보면 짠하기도 하구요..
    그럼 창의력이 답인것 같은데, 그걸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창의력 학원부터 생각하는 나... 정말 밉네요 -_-:;

  • 88. ^^
    '15.1.14 12:57 PM (223.62.xxx.54)

    20년후 직업군~고민되네요

  • 89. ..
    '15.1.14 1:05 PM (74.102.xxx.84)

    20년 후에 사라질 직업군...저장합니다

  • 90. 아침밥고민맘
    '15.1.14 1:14 PM (14.54.xxx.33)

    이제 막 울 나라도 초등에서부터 SW교육에 관심을 갖는거 같긴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91. 미래
    '15.1.14 1:16 PM (121.143.xxx.16)

    사라질 직업 저장할게요

  • 92. 저자
    '15.1.14 1:36 PM (112.151.xxx.48)

    사라질 직업 잘보고 저장해요

  • 93. 언제나
    '15.1.14 1:55 PM (112.168.xxx.211)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토론들...
    감사합니다~

  • 94. 20년
    '15.1.14 2:11 PM (175.209.xxx.227)

    20년후에 사라질 직업 공감합니다.

  • 95. 지안
    '15.1.14 3:00 PM (180.70.xxx.196)

    저장합니다

  • 96. 나형맘
    '15.1.15 10:15 AM (14.35.xxx.161)

    사라질 직업군, 저장합니다

  • 97. ...
    '15.1.18 4:17 PM (112.154.xxx.142)

    사라질 직업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47 에어컨을 사야되나 갈등되요. 7 진짜 더워요.. 2015/08/07 1,392
470046 부천에서 서울 신촌 가려고하는데 지하철로 얼마나 걸릴까요? 3 .... 2015/08/07 903
470045 화장실 배수관 막힘 역류 1 베지밀국수 2015/08/07 1,782
470044 김부선 '방송도·서명운동도 몸 팔아 했다는 사람들에게' 4 참맛 2015/08/07 1,501
470043 “석촌호수 물빠짐, 제2롯데월드·9호선 공사 영향” 1 세우실 2015/08/07 799
470042 세금 부족하다는 정부, 명품백 세금은 왜 깎나 1 ㄹ혜백 2015/08/07 823
470041 혹시 대안학교 부모님 께신가요? 5 대안학교a 2015/08/07 1,918
470040 고궁야간개방 고궁 2015/08/07 551
470039 침형 귀걸이를 클립형으로 교체시켜주는 곳 아는분 있나요 8 .. 2015/08/07 1,575
470038 곧 세돌 아이인데 변변한 책이 없어요... 10 에고에고 2015/08/07 1,590
470037 저 아래에 이부진 남편 이혼 안 당하려고 안간힘 쓰는 글 읽고 .. 20 ..... 2015/08/07 8,306
470036 내일 펜타포트 가는데 덥겠죠 ㅠ 15 펜타 2015/08/07 1,197
470035 지금 울릉도예요 3 휴가 2015/08/07 1,414
470034 엄마를 보고왔어요 8 엄마 2015/08/07 1,663
470033 남자 여럿 울리는 공대녀.jpg ..... 2015/08/07 2,381
470032 동탄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6 ... 2015/08/07 1,603
470031 이부진 경우처럼 이혼소송해도 한쪽이 이혼 못 하겠다고 버티면 .. 11 이부진이우재.. 2015/08/07 6,386
470030 코드제로 써 보신 분 그림 2015/08/07 705
470029 오늘밤 11시 파파이스) 오전 9:08 "세월호 충돌(.. 2 침어낙안 2015/08/07 851
470028 강아지 어리광 10 별걸다해 2015/08/07 2,741
470027 글이 사라졌네요 2 오선생님 죄.. 2015/08/07 566
470026 혹시 도배풀 오프라인에서 어디서 파나요? 2 셀프도배 2015/08/07 1,605
470025 밥상 엎고 싶은걸 꾹 참았어요. 55 .. 2015/08/07 13,314
470024 인천 동향 에어컨없는집...29도입니다. 9 더워요 2015/08/07 2,054
470023 더운날 시작부터 전 이랬어요.^^ 7 @@ 2015/08/07 1,593